1부 1화~2부 229화 라헬 관련 떡밥 정리글
하하 진짜 글이 적네요;; 뭐 하지만 신게 안하는 이번주동안 틈틈이 작업한 것도 있고 금토일즈음에 라헬 글 올리기로 한 것도 있고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솔직히 이런 글은 팬카페나 나무위키에 가면 더 자세히 있을 것 같지만 카페는 글이 워낙 많고 나무위키는 개인해석도 있으니...되도록 객관적인 팩트만 추려내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
-앞쪽 번호는 해당 에피소드의 원래 화수, 뒤쪽 번호는 웹툰 리모컨 번호입니다. 예전 에피소드를 직접 보고 싶으실때는 웹툰 보면서 리모컨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그 에피로 갈 수 있습니다.
-과거회상이 있는 에피소드는 번호 앞에 #표시를 붙였습니다.
-과거회상과 작중 시점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 경우 숫자 앞에 &표시를 하고, 과거회상 파트는 #, 작중시점 파트는 @표시를 붙였습니다.
-주관성이 반영된 글은 *나 ()표시를 붙였습니다.
1 2
밤과 라헬이 탑으로 들어가는 장면
#5 6
라헬이 밤에게 말과 글을 가르쳐 주는 장면
자신을 위해 싸워줄 수 있냐는 라헬의 말에 밤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다
#20 21
깨알같은 밤 킹카 만들기 ver.3.0
라헬은 밤에게 남을(특히 여자를) 배신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25 26
누군가의 손이 라헬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
26 27
밤이 자신을 대신해 화련의 공격을 맞고 기절하자 정체를 숨기려고 했으면서 밤의 이름을 부른다
27 28
쿤과의 대화 중 밤에 대해 언급
-외롭고 친구는 라헬 뿐이었다. 라헬이 탑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을 알자 울면서 가지 말라고 했다.
이전 화에 밤의 이름을 불렀지만(당시 밤은 기절) 쿤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달라고 함
탑을 오르지 않고 함꼐하라는 쿤에게 탑의 정상과 별 이야기를 해줌
#28 29
라헬이 밤에게 별에 대해 알려줌. 밤은 관심 없음
적색삼안 문장 나옴
30 31
라헬의 꿈
-별을 보다가 동료와 함꼐 달려가는 밤을 보고 깨어난 뒤 운다
35 36
엔도르시에게도 밤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음
엔도르시가 탑 위의 무언가가 밤보다 가치있길 빈다고 하자 고개를 떨구고 생각에 잠김
49 50
호에게 찔리고 기절할 때 도와주러 온 밤에게 오지말라고 했지 않냐고 말하고 기절함
*제 기억이 맞다면 1부에서 라헬이 정체를 밝히고 밤과 처음 하는 대화일 겁니다.
#54 55
엔도르시의 질문에 대한 밤의 답변(과거사)
-혼자서 빛을 향해 돌탑을 쌓던 밤은 자신이 그곳에서 나갈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가두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떄 라헬이 떨어짐. 라헬은 오른손에 칼을 들고 있음(1화에 밤이 들고 있던 칼과는 다른 듯)
&73 74
#라헬과 밤이 게임을 하던 중(밤이랑 게임하면 길어짐) 라헬은 중요한 일이 있다며 돌아감
자신도 데려가달라는 밤에게 이 위는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다고 함
@밤이 라헬의 다리를 대신하겠다고 하자 잠시 침묵
밤에게 자신이 별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를 묻지만 밤은 잘 모름
밤에게 자신이 해준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냐고 물음
그에 대해 밤은 라헬이 말해준 즐거운 세상에서 라헬과 함께 놀고 싶었지만 자신은 선택받지 못한 아이였다고 함(라헬이 그렇게 말해주었을 것으로 추정)
밤에게 -나 때문에 네가...정말 미안- 이라고 말함. (이유는 말하지 않음)
74 75
전설의 그 장면. 툭-
&75~77 76~78
(라헬 에피니까 그냥 다 보시는게...)
@화련은 라헬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함
#탑에 들어온 라헬에게 헤돈은 탑이 라헬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함
헤돈은 라헬이 거짓말을 하는 더러운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선택받지 못했다고도 말함
*라헬과 달리 밤에 대해서는 -손님-이라 부르며 환영하는 헤돈
시험을 치르는 밤을 숨어서 지켜보며 제발 가지 말라고 소리침
밤이 시험에 통과한 후, 라헬은 밤이 선택된 것에 불만을 가지며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고 말함
라헬은 헤돈과 거래함. 악령은 헤돈이 준비해줌
화련과 유한성의 도움으로 밤의 모든 것을 빼앗게 됨(1부 스토리)
@별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밤이 무서워서
자면서 베개를 꽉 잡은 채 웅크리고 잠듬
---------------------------------------------1~2부 경계선
#5 86
라헬이 밤에게 해준 옜날 이야기
-별을 사랑한 사람이 탑을 쌓아서 별에 닿아, 별과 함꼐 영원히 하늘에서 살 수 있었음
높은 곳에 혼자 있으면 무섭고 외로울 것 같다는 밤의 말에 침묵함
24 105
쿤을 상대로 연기한 라헬의 인간적인 모습
-다리에 대해 속이는 것이 답답하다고 하며 탑을 올라가 별을 만나는 것을 기대함
110 191
공방전이 끝나고 에밀리를 가져온 카사노에게 이 탑을 구원하러 가자고 함
144 225
자신을 간사한 여자라고 하는 쿤에게 누군가에게는 별처럼 빛나는 존재-여야만 한다-고 말함
145 226
밤을 만나고(2부에서 처음) 손을 떰
밤에게 왜 자신을 따라왔냐며, 왜...살아있냐며 말함(왜 살아있냐는 말은 조금 망설인 뒤 함: ...부분)
146 227
밤에게 자신은 해야 할 일이 있고, 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함
148 229
어서 지옥열차를 타러 가자는 다니엘의 말에도 불구하고 가시가 폭주한 채 부엘사르와 싸우는 밤을 주먹을 꽉 쥐고 지켜봄
149 230
툭- 시즌2
밤에게 여기는 네가 올라와도 되는 곳이 아니라며 망설이며 말함
156 237
화련에게 자신은 주인공이 아니라 그저 속았을 뿐이라며 호아퀸을 비롯한 사람들을 거느리며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길을 찾겠다고 함
190 271
달러쇼에서 10달러로 밤을 죽일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음
밤을 미워하는 게 맞냐는 쿤의 질문에 밤이 자신을 쫒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함
194 275
쿤에게 fug(그들)는 밤 일행을 죽일 생각이었다며 -오늘은 아주 큰 이야기의 시작이다. 밤 일행이 어떤 결과를 내놓든 모든 건 정해진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라고 말함
43층으로 가서 가시의 조각을 찾으면 밤의 정체에 대해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자신도 밤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다고 말함(즉 자신도 밤의 정체를 모름)
229 310
자왕난에게 손을 잡고 함께 탑을 바꿀 것을 제안함
*라헬의 목표인 별은 135층 너머에 있으며, 라헬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탑의 질서를 깨뜨릴 운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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