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과 배리어는 설정상 절대 못 부순다.

드레스로자의 에피소드 보스인 도플라밍고의

궁극기 새장

이 스킬은 너무나 사기적이었습니다.

조로와 킨에몬등 상당한 실력자들과

드레스로자 시민 전체가 도왔는데

새장을 부수지 못하고 좁아드는

새장을 막는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장면

해군대장 후지토라가 새장을 부수지 못하고 막기만 합니다.

이걸보고 사황팬들은 후지토라가 약해서 못 부쉈다고 하고

대장팬들은 후지토라가 일부러 안 부쉈다고 하는데

저는 둘다 틀렸다고 생각하며 설정상 새장은 누가와도

부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지토라는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기가 해군대장이기 때문에 칠무해인 도플라밍고를 직접

죽이면 안되서 루피에게 도박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목숨에 위험이 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지죠.

도플라밍고는 명백히 후지토라를 죽이려고합니다.

그러므로 후지토라는 방어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플라밍고를 죽이지 않더라도 새장정도는 부숴도

법적으로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후지토라는 부수지 못했죠.

그리고 또 하나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

저는 이것또한 절대로 못부순다고 생각합니다.

맞기만 하면 사황조차 침몰시킬 수 있다는 킹펀치

이건 전혀 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맞기만 하면의 기준이기 때문에

사황급들은 견문색이 사기라서 순순히 킹펀치에 맞을리가 없죠.

로우의 감마나이프는 맞기만한다면 조건이면

사황이든 대장이든 죽는게 당연합니다.

말그래도 맞기만 하면 사황이 죽을 정도의 공격력이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에 간단히 막힙니다.

그리고 인질극만 아니었으면 사실상 카이도를 1대1로 이긴

그 강한 오뎅조차 배리어를 부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후지토라가 새장을 못 부셨다고 저평가 하면 안됩니다.

카이도랑 빅맘도 절대 못배요.

세줄 요약

1. 원피스 모든 캐릭터가 동시에 공격해도 새장과 배리어는 못 부순다.

2. 새장과 배리어를 부수는 유일한 방법은 능력자 본체를 리타시키는것이다.

3. 새장을 못 부신 후지토라를 저평가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