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가 카이도를 벨까?
용을 벤 전설의 사무라이 류마
본명은 시모츠키 류마로 비블카드에서 밝혀졌다.
조로의 고향은 시모츠키 마을
와노쿠니 다이묘 가문 중에 시모츠키 가문이 있고
시모츠키 야스이에 부하의 문양과 코우시로의 복장 문양이 비슷하다.
50년 전 출국한 시모츠키 코자부로가 만든 검이
쿠이나가 썼고 지금 조로가 쓰는 화도일문자
그리고 오뎅이 썼던 엔마
이거 때문에 코우시로가 시모츠키 일족이란 설이 많지만
오히려 조로가 시모츠키 일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1. 조로의 가족 이야기가 현재까지 나온 게 없다.
2. 야스이에의 부하의 문양과 코우시로의 문양이 비슷하다.
즉, 코우시로는 오히려 시모츠키 일족을 보좌하던 가문이고
잠시 화도일문자를 맡고 있던 게 아니었을까?
3. 시모츠키 류마와 조로의 생김새가 판박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조로가 시모츠키 일족이지 않을까?
심지어 조로는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실루엣과도 닮았다.
시모츠키 야스이에가 죽었을 때 조로는 냉정을 잃었는데
잠깐의 만남이었어도 일족의 죽음에 뭔가 와닿지 않았을까?
그리고 조로는 시모츠키 일족의 여우와도
시모츠키 류마의 검 슈스이를 놓고 다투었다.
이 역시도 시모츠키 일족과의 접점을 그린 게 아닐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용인 카이도의 몸에 상처를 입힌 오뎅의 검 엔마
용을 벤 시모츠키 일족이자 시모츠키의 검을 쓰는 후손 조로
완전히 조로가 카이도를 베는 기믹으로 가는거 아닌가?
풀네임은 시모츠키 D 롤로노아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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