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의 충격적인 진실
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저번 연구글에서 키자루가 천룡인이라고
주장했다가 비추천과 댓글로 욕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천룡인설을 배제하고 해군대장 키자루로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키자루가 약해서 초신성들을 한 명도 체포하지 못했고
키자루의 실력으로는 현상금 3억배리 수준이라글을 보고
반박해보려고합니다.
키자루는 루피가 천룡인을 폭행했기 때문에
루피를 체포하기 위해서 샤봉디 제도에 출동합니다.
하지만 루피를 만나기 전에 초신성들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억이 넘는 현상수배자이기 때문에 공격을 합니다.
실제로 드레이크 아푸 우르지는 발차기 한방컷 납니다.
바질 호킨스는 열매능력 때문에 몇 번 더 버텼긴 합니다.
즉 초신성 4명들을 다 리타시켰습니다.
4명이 아니라 초신성 11명 전원이었어도 다 이깁니다.
그리고 바질 호킨스의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센토마루한테 전보벌레로 연락이 옵니다.
센토마루는 루피 로우 키드 이 3명의 천룡인 폭행 주범이
도망치기 전에 빨리 잡으라고 화를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키자루의 입장에서는 초신성들을 당장
체포하는 것보다는 샤봉디에 출동 목적인 루피 로우 키드를
체포하는것이기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천룡인 폭행범을 잡으려고
하는데 문제는 키자루는 애매하게 가는 정의입니다.
제 생각에는 키자루가 일부러
초신성들을 살려둔 것 같습니다.
키자루의 애매하게 가는 정의란 제 생각에는 이런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범죄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찰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원피스에서도 해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군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 초신성들은 미래에 신세계에서 활약할 대해적이 될 것을
미리 예측한 키자루는 일부러
초신성들이 강해지도록 성장하는것을
돕기 위해 살려둔것 같습니다.
물론 명분상으로는 천룡인 폭행 주범인 루피 로우 키드를 쫓기 위해
여기서 초신성들을 체포를 포기한다는겁닌다.
천룡인 폭행 주범 3명중에서 현상금 1위 키드 2위 루피 3위 로우
그리고 애매하게 가는 정의 키자루
애매하게 현상금 2등인 루피를 먼저 추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는데 성공하고
조로에게 레이저 빔을 날려서 쓰러뜨립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조로를 죽이지 않고 여유를 부리면서
몇 분동안 뜸을 들입니다.
그리고 레일리가 나타나서 조로의 목숨을 구해주는데
이때 키자루가 "당신이 나설 차례인가, 명왕 레일리."
라고 합니다. 이말이 의미심장하지 않습니까?
마치 레일리가 루피일당을 도와주러 올 것을 미리
알고 있던것 처럼 말을 하네요.
물론 견문색 패기로 레일리가 월보를 쓰면서
날라오는걸 감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쿠마가 나타나서 밀짚모자 일당들을
다 도주시키자 더이상 레일리와 싸울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물러납니다.
퇴물 레일리와 전성기 키자루가 당시 싸웠으면 키자루가 이기겠지만
키자루도 죽을 각오를 해야하고 이미 레일리는 은퇴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살려두어도 민간인에게 영향력도 없을뿐더러 만약 여기서 레일리를 체포한다면
루피를 2년동안 수련시킬 스승이 없어지므로 오다가 스토리상 더이상 안싸운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자루는 레일리와 밀짚모자 일당을 죽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밀짚모자해적단은 전대미문의 루키이기 때문에 대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위에 말한대로 필요악인 해적이 어느정도 성장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키자루가 약해서 초신성이랑 레일리를 못잡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키자루가 작중에서 "무섭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능청떠는것이지요.
실제로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키자루의 성격이랑 애매하게 가는 정의인
가치관일뿐입니다.
그리고 정상전쟁에서 키자루의 행동이 또 이상합니다.
키자루가 오즈를 처형하려고 할때 머리를 뚫어버리면
쉽게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즈를 죽이려고 할때
루피가 삼대장앞에 갑자기 난입합니다.
그리고 루피는 이런놈들을 상대할 시간이 없다며
기어2를 쓰고 처형대 쪽으로 체를 썼는데
루피의 자랑거리 기어2의 빠른 속도
키자루의 빛 앞에서는 그냥 느린 슬로우모션입니다.
오즈한테 말한 대사를 보면 키자루는 상대방을 죽이려면
머리를 뚫어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는데
루피의 머리를 관통하지 않고
죽이지않고 발차기로 살려둡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어째서인지 루피의 머리를 뚫어버리지 않고
발차기를 사용해서 흰수염이 있는 쪽으로 날려버립니다.
게다가 "힘을 내서 형인 에이스를 구해야지." 라고 조언까지 해줍니다.
해군이 저런말을 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키자루가 루피와 에이스를 살리려고 설계를 한겁니다.
마르코가 흰수염쪽으로 뛰어갈때 방심을 해서 능력을 안썼을때
루피 뿐만이 아니라 마르코에게도 똑같이 머리를
관통하지 않고 레이저를 몸에 쏘네요.
그다음에는 마르코가 새새열매를 사용하고
흰수염 쪽으로 뛰어갔지만 오니구모가 해루석
수갑을 채우고 키자루는 레이저를 또 배에 쏩니다.
그리고 천천히 쉬도록해라고 하면서
죽이지 않고 살려두죠.
마찬가지로 흰수염을 공격할때도 머리를 쏘지않고
몸을 관통합니다.
루피가 에이스를 구할때 레이저로 에이스의
머리를 뚫어버리면 되지만 열쇠만 뚫어버립니다.
위에 말한대로 키자루는 어느정도 해적이라는 필요악을
존재시켜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미래에 해적왕의 자질이 있는
로저의 아들 에이스가 탈출하기를 내심 바랬것입니다.
로우가 잠수함으로 루피를 데리고 탈출을 하자
키자루는 팔척경곡옥을 날렸지만 어째서인지
하필 우연히(?) 잠수함만 피해서 발사가 됩니다.
제 생각에 루피와 로우를 살리려는 키자루가 일부러
빚맞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래도 안죽었다면 그놈들이 운이 좋았다고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대놓고 말을 합니다.
내가 가줄까 사카즈키?
카이도와 빅맘이 있는곳에 혼자서 가겠다고 한
키자루.....
절대로 사황보다 약하면 저런 대사와
자신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의 속마음이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세줄 요약
1. 키자루가 약해서 초신성들을 체포 하지 못한게 아니다.
2. 키자루는 일부러 해적이라는 필요악을 방치한것이다.
3. 키자루는 사황급이다.
보니까 키자루가 에이스 레이저 빚맞춘거 빼고 겹치는거 없는데
븅1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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