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화 "크라이시스 포인트"
명령 위반죄를 면할 대가로, 렌타로는 혼자서 절망적인 전력차를 뒤집기 위해 기사회생의 방법을
가지고 뛰어든다. 그 방법은 불사신 알데바란을 지키는 장거리 저격 가스트레아, 플레이아데스의 격멸.
누구의 도움도 없이 가스트레아와의 외로운 싸움 속에서, 상처 입고 쓰러진 그를 구한 것은 다름 아닌
숙적이었다. 본의 아니게도 그의 도움을 받아서, 플레이아데스를 쓰러뜨린 렌타로. 그러나
엔쥬 일행들 곁으로 돌아온 그에게, 예상 이상의 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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