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아카드의 능력(자세히)

앞의 게시물에서 거론하였듯이 아카드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중점으로 두어야할 사항을 설명드리면

1.드라큘라와 아카드의 차이점(아카드는 드라큘라인게 맞으므로 허나 차이점은 존재함)

2.아카드의 능력(구술제어식,흑마술,총,슈뢰딩거능력)

를 중심으로 분석해보려 합니다.

일단 먼저 아카드와 드라큘라와의 능력을 비교하겠습니다.

1.드라큘라와 아카드

드라큘라는 브람 스토커의 작품 드라큘라에 나오는 뱀파이어로 루마니아의 왕이었던 블라드 테페즈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아카드는 이 드라큘라의 이름과 능력,과거 내력을 빌려서 만들 캐릭터로 시기가 다를뿐 동일인물로 봐야합니다.하지만 아카드는 드라큘라와는 다른 사람의 손에서 창조됨으로서 능력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드라큘라는 신체변형(박쥐,안개)이 가능합니다.또한 기후조정과 동물조정이 가능하며 인간또한 일시적으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건물외벽을 스파이더맨같이 타고 다닐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갈수있는 순간이동 능력이 있습니다.(작중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또 피를 마심으로서 젊어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카드는 신체변형 기후조정 인간조정은 가능합니다.(동물조정은 묘사가 안됬음) 건물외벽을 타는건 가능한데 순간이동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피를 마셔 생명을 늘리고 매우 강력한 흑마술을 구사하여 손을 칼과같이 쓰기도하며 몸 속에서 바스커빌의 개를 불러내는등 드라큘라에 비하여 강력한 능력을 더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작중에는 직접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헬싱에서 나오는 진정으로 강한 뱀파이어는 마법사를 불러내 마법을 쓰기도 하는듯 합니다.)그외에도 피를 발로마시는 능력이나 성전환 능력은 특이한 것이고 피를 빨기만하여 상대또한 뱀파이어로 만드는건 드라큘라와의 차이점입니다.(드라큘라는 피를 마시는 걸로 상대를 뱀파이어로 만들지 못합니다.상대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야만 합니다.그리고 피를 마시게 하여도 그 상대는 드라큘라에게 종속됩니다.)

요점만 정리하면

드라큘라-신체변형,기후조정,동물조정,인간조정,외벽타기,순간이동,나이조절

아카드-극한의 신체변형,기후조정,인간조정,나이조정,성전환,마법사 소환,피를 발로 마신다,생명늘림,개소환등등(색다른게 차이점)

입니다.

2.아카드의 능력

아카드는 크게 2개 정도의 능력으로 나눌수있지만

좀 자세히 나누어 4개로 하겠습니다.총은 능력이 아니지만 걍 넣겠습니다.

-총-

쏩니다.잘 쏩니다.권총이고 반동도 무지막지 할텐데 잘쏩니다.총은 숨겨진 능력이 있는데 바로 정신공간입니다.아카드나 아카드의 종인 세라스를 가두어서 희롱하기도 하는데 작가가 개그의 혼이 살아있을음 증명해줍니다.

-구술제어식-

구술제어식은 아카드가 가진 능력중에 가장 강력한 능력으로 생각이 됩니다.

흑마술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흑마술보다 강하며 자신이 먹은 생명들을 사용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생명을 소모하는지 아닌지를모르지만 흑마술과는 다르게 생명을 보입니다.)생명을 보인다는걸 무엇을 의미하느냐?

아카드는 생명을 흡수합니다. 그 매개는 피입니다. 그리고 구술제어식 해제 때 보이는 그 눈들은 자신들이 먹은 생명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 근거는 아카드가 사라질때 그가 보인 눈들이 감겨지며 사라집니다. 다시 말해 슈뢰딩거 흡수한 아카드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해 생명들이 오류가 발생해 눈을 감는것으로 생명들이 잠든다라는 표현을 쓸수있을듯 합니다. 고로 이 눈들은 아카드가 가진 생명과 관련이 있고 구술제어식을 사용할때 이 눈들이 보임으로서 생명과 관련되어 구술제어식을 쓰는걸 알수 있습니다.

 구술제어식은 3호2호1호가 있는듯 합니다(4호와 5호는 만화에 거론되지 않는듯한데 파오캐라는 게임에는 들어가네요.)

구술제어식은 굳이 설명하자면 수많은 검은 팔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자신이 탄 기체보호 개소환 같은게 가능한듯 보입니다.

구술제어식0호의 경우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자신이 가진 생명을 완전히 개방하여 군사들을 불러내어 싸우는 기술로서 아카드 본인의 생명이 직접드러나게 되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할수있습니다.

-흑마술-

흑마술을 장갑에 그려진 문양으로 쓰는거라고는 하는 의견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으니까 반만 믿으세요.관찰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알겠지만 헬싱의 대부분(아니면 모든)캐들은 장갑을 끼고있습니다. 이건 작가의 개인취향인데 아카드가 장갑을 낀것도 이 때문으로 흑마술을 장갑을 이용해 쓰는지는 모릅니다.

흑마술은 기후조정이나 인간조정,손을 칼처럼 쓰는게 가능해지게 합니다.

-슈뢰딩거-

이것은 아카드가 마지막에 가지게된 능력으로 슈뢰딩거 준위를 먹음으로서 가지게 됬습니다.그러나 그 대가로 자신이 먹어치웠던 300만이 넘는 생명을 부수고 단1개의 생명만을 남겨야 하는등 피해가 컸습니다. 이 능력은 매우 강한 능력이지만 공격적인 힘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 아카드는 절대 죽지는 않는 존재가 된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헬싱 세계관내에서)

여기서 제시되는 의문은 아카드가 다시 흡혈을 할수있는가 인데 이는 소좌가 잘 설명해줍니다. 슈뢰딩거 준위는 자신을 인식하는한 존재 하는데 수많은 생명속에 녹아들면서 인식 할 수 없게 되어 존재하지 못하게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을 인식해야하는 겁니다.아카드가 마지막에 나타나면서 말했든 돌아오기위해 1개의 생명만을 남겨야했는데 그것은 자신을 인식하기 위해서 입니다.단 1개의 생명만이 남아야 자신을 자신으로 인식할수있는것이죠.(여기서 알아야할건 이 1개 남은 생명이 슈뢰딩거인것은 확실한데 어떻게 아카드가 존재하냐인데 여기서는 아카드내의 생명은 아카드와 동화도 아카드가 되고 0호개방시 자신의 모습으로 나온다라고 가정하겠습니다.)정확히 설명이 없어 끝나서 확신은 힘들지만 아카드는 1개의 생명만을 남겨야만 자신을 인식할수 있던것은 맞다고 봅니다.

이상 아카드의 능력 분석은 끝이고 차후 보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찮으면 하지 않을거지만)

다음에는 알아도 별 쓸모없는 헬싱지식을 가져오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