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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어워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
패왕색 | L:60/A:462
293/930
LV46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509 | 작성일 2012-04-11 1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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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되지 않고 수상거부까지! 성우 어워드의 문제점 일본 Cyzo Woman 기사 보기)

일본의 한 인터넷 언론에 '성우 어워드'의 공신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모양입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성우 어워드는 2006년에 '외화 방송 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죠.


기사에서는 제 1회 - 제 6회의 수상자를 보면 상을 받는 부문만 다를 뿐 매회 비슷비슷한

이름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 애니메이션 팬이 아니면 이름이나 대표작을 들어도 누군지

감이 오지 않는다는 점, 업계내에서도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 모 대형 성우 사무소는

수상을 아예 거절하고 있다는 점, 자꾸만 시상 부문을 늘려나가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가면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향후 존속이 위태로울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네요.


이런 실태에 대해, 기사에서 인용한 성우 업계 관계자의 말은 이렇답니다.

"잘 나가는 성우가 소수인 것이 현 상황이므로, 매회 비슷비슷한 성우가 어디엔가 노미네이트 되는 것입니다.

제 5회는 주연 남우상이 깨끗하게 '해당자 없음'이었습니다만, 매회 주위를 납득시킬 만한 수상자 찾기에

필사적입니다. 올해에는 대박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어떤 잡지 관계자는 이런 말도 했답니다.

"성우 어워드는 인재육성이 목적인데, 상을 받을 수 있는 성우가 키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인상의 수상자 가운데 상당수는 팬들조차 잘 모르는 성우도 있고 수상한다고 해도 그후에

활약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패턴도 있습니다. 애시당초 수상했다고 해도 성우 어워드

자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경력에 영광이 더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한테

득이 되는 거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한 인터넷 언론의 기사일 뿐입니다만, 성우 어워드의 공신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는 가끔씩 심심찮게 들을 수가 있으니 논란이 있는 건 맞다고 봐도 좋을것 같네요.

물론 최종적인 판단은 어디까지나 여러분의 몫일 겁니다.


펌출처 : http://alonestar.egloos.com/469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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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383]
플라이트
이번에 케스터 성우가 상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2012-04-11 19:26:29
추천0
[L:42/A:201]
excellLaO
ㄴ저도 캐스터 성우에 한표!
이분 연기력 개쩜 ㄷㄷ
2012-04-11 19:44:37
추천0
[L:13/A:669]
카무이
관심없음.
2012-04-11 20:20:34
추천0
47歲床74
22
2013-05-07 23:34:42
추천0
[L:6/A:148]
시로야미
캬스타
2012-04-12 02:29:49
추천0
[L:47/A:372]
언트
좀 그런면이있죠
2012-04-12 11:48:27
추천0
[L:43/A:36]
타삼
별로
2012-04-15 15:45:45
추천0
[L:26/A:228]
소라맛오이
잘보고갑니다~~
2012-05-07 14:52:31
추천0
[L:40/A:384]
다이조
으흠
2012-05-07 17:21:47
추천0
[L:56/A:273]
류키
즐감
2012-10-14 20:11:52
추천0
[L:40/A:14]
chopa
잘보고가요!!
2013-02-11 19:57:17
추천0
백기사
훑어보다 갑니다~
2013-03-04 14:38:15
추천0
[L:25/A:382]
래리엇
잘보고가요~
2013-03-24 00:47:14
추천0
[L:59/A:299]
적민
잘보고갑니다
2013-05-22 12:05:0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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