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美, 전기차 보조금 16개 차종 공개…현대차·기아는 모두 빠져
크림동 | L:78/A:405
1,477/2,250
LV112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8 | 작성일 2023-04-18 20:43:4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86386?rc=N&ntype=RANKING

美, 전기차 보조금 16개 차종 공개…현대차·기아는 모두 빠져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하위 모델 포함 22개) 대상 차종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중이어서 보조금 대상이었던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지며 전반적으로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축소됐다.

 

IRA는 법조항에서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올해의 경우 ▲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 ▲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도록 했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비롯해 쉐보레 볼트, 이쿼녹스, 포드 E-트랜짓,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 관계자는 "현대차 GV70은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다만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혜택을 받는 차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및 배터리 합작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 중인 GV70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GV70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중국산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리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리스 시장에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이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제정된 IRA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 전기차 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는 미국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제조업 부흥을 위한 '인베스트 아메리카' 대책의 일환"이라며 "IRA의 전기차 보조금 조항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에는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동참했다.

 

우버는 소속 운전자들의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자체 '그린 퓨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말까지 플랫폼을 통한 전기차 주행을 4억마일(약 6억437만km)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 '집카'는 소속 전기차의 25%를 취약 계층에 할당할 예정이고, 엑셀 에너지와 콜로라도 카 셰어 등 업체는 별도의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충전 시설과 관련해선 월마트와 손잡고 2030년까지 전국의 월마트 및 샘스클럽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별 거점 기업들과 충전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달 말 구글과 IRA 보조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별도의 검색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아마존, 허츠 등 민간 부문과 협업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크으~우리 윤카의 외교력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외교력 지렸다ㄷㄷ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026 잡담  
미세먼지 매우나쁨 다음단계는
악마의열매
2023-04-22 0-0 53
22025 잡담  
윤석열이 이자리까지오는데
악마의열매
2023-04-22 0-0 51
22024 잡담  
日검찰, '1주째 묵비권' 기시다 테러범 정신감정 추진
인간맨
2023-04-22 0-0 47
22023 잡담  
尹대통령 "'무력충돌' 수단에 청해부대 급파…교민 안전 확보"
인간맨
2023-04-22 0-0 41
22022 잡담  
송영길 측근 '전세 사기꾼' 영입해 사업 ㄷㄷ [3]
멸망의노래
2023-04-22 4-0 189
22021 잡담  
윤석열이 중국 러시아 자꾸 건드는데 [2]
악마의열매
2023-04-22 0-0 112
22020 잡담  
김건희의 개고기 금지
악마의열매
2023-04-22 0-0 60
22019 잡담  
이미 중국판 플라자 합의는 시작 됐다
유이
2023-04-22 0-0 59
22018 잡담  
그놈의 중립외교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13]
유이
2023-04-22 12-1 866
22017 잡담  
미국에서 9살이 항의해서 벌어진 일. [3]
쿨쿨
2023-04-22 0-0 138
22016 잡담  
중학교 같은반 14살 셋이서 필로폰 투약 [2]
인간맨
2023-04-21 0-0 88
22015 잡담  
尹방미 앞두고 중·러와 동시 긴장고조…한미정상회담 논의 주목(종합)
인간맨
2023-04-21 0-0 45
22014 잡담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5월 11일 재판…법원, 구금 연장
인간맨
2023-04-21 0-0 42
22013 잡담  
한국 먼저 '日 화이트리스트 복원'…24일 관보 게재(종합)
인간맨
2023-04-21 0-0 44
22012 잡담  
'707 특임대' 첫 해외작전 나섰다…수단 교민철수 위해 투입(종합)
인간맨
2023-04-21 0-0 38
22011 잡담  
[2보]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제한"
인간맨
2023-04-21 0-0 44
22010 잡담  
'野 돈봉투·尹 외교 논란' 피로…무당층 비율, 2년 3개월래 최고
크림동
2023-04-21 0-0 50
22009 잡담  
“김건희, 개고기 금지? 대통령 아니면서” 육견협회 반발 [1]
크림동
2023-04-21 0-0 73
22008 잡담  
기시다, 야스쿠니에 공물...의원 87명 집단참배
크림동
2023-04-21 0-0 33
22007 잡담  
문체부 임명 언론중재위원, 10명 중 4명 '尹캠프' 언론자문위원 출신
크림동
2023-04-21 0-0 45
22006 잡담  
러시아 교민 “尹 발언에 불안감 넘어 내일 예측 불가한 점이 가장 고민”
크림동
2023-04-21 0-0 52
22005 잡담  
4월 1∼20일 수출 11% 감소…무역적자 41억달러
크림동
2023-04-21 0-0 44
22004 잡담  
찢 싫어서 윤을 억지로라도 지지하긴 했는데 [2]
·
2023-04-21 0-0 115
22003 잡담  
윤대통령, 수단 무력충돌에 "군 수송기 급파 등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
인간맨
2023-04-21 0-0 49
22002 잡담  
민주, 송영길에 ‘돈봉투 의혹’ 셀프조사 맡기는 꼴?
인간맨
2023-04-21 0-0 36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