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워싱턴 선언' 언제 빛 보나…들쑥날쑥 尹대통령 지지율
크림동 | L:78/A:405
222/2,270
LV113 | Exp.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2 | 작성일 2023-05-01 20:41:40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56933?sid=100

'워싱턴 선언' 언제 빛 보나…들쑥날쑥 尹대통령 지지율

5박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반등'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1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34.5%로 집계됐다. 4월 첫째 주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긍정평가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부정평가는 2.1%포인트 하락한 62.6%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 국정수행 평가는 100% 방미 활동 평가라 해도 무방하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이 윤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평가 근거로 등장했고 지지율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실은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2일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한 총평을 국민에 직접 밝히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기술혁신‧지역‧글로벌 현안‧문화‧인적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강화를 이뤘으며 '가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형 확장억제를 담은 '워싱턴 선언'과 넷플릭스의 59억 달러 투자 유치를 비롯한 경제안보 협력,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에 대한 미국 측의 배려 약속, 우주 동맹 확장 등을 꼽았다. 이 같은 주요 성과를 고리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다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세를 유지할 수 있을 지엔 물음표가 붙는다. 비슷한 시기 조사된 한국갤럽 조사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0%,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오른 63%였다.

 

실제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두고 야권에선 "영업 실패이자 적자 외교"라는 혹평을 내놓은 상태다. 윤 대통령의 최대 성과로 꼽히는 '워싱턴 선언'의 경우 기존에 제공해 오던 확장억제와 크게 달라진 게 없으며 오히려 미국이 원하던 우리의 자체 핵 개발 포기만 확고히 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다.

 

또 가장 시급한 의제로 지목됐던 IRA와 반도체법과 관련해서도 해결에 진전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밖에 윤 대통령의 방미 직전 터진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해서도 원론적 언급에만 그쳐 '미국에 면죄부를 줬다'는 질타가 나오는 실정이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앞선 리얼미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4.7%, 국민의힘 35.2%, 정의당 3.5%, 기타 정당 2.1%, 무당층 14.4% 등을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0%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7% 상승했다.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는 당 전반을 휘감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의혹의 중심에 선 송영길 전 대표는 자진 귀국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나, 여론을 반전시키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민의힘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잇따른 설화에 휘말리면서 지지율 상승폭을 키우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리얼미터 조사의 경우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한국갤럽 조사는 RDD 방식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0.2%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서 한게없는데 뭘 어떻게 빛을봐?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238 잡담  
[단독] "北해킹 공격 받고도…선관위, 국정원 보안 컨설팅 거부"
인간맨
2023-05-03 0-0 53
22237 잡담  
전 CIA '러시아는 푸틴 암살후 핵무장한 소국으로 쪼개질 것'
인간맨
2023-05-03 0-0 41
22236 잡담  
유럽의회, "우크라이나 탄약 지원법" 발표
인간맨
2023-05-03 0-0 33
22235 잡담  
아시아 동맹국을 원하는 프랑스, 한국에 말걸다. [2]
인간맨
2023-05-03 0-0 61
22234 잡담  
우크라이나 자폭드론이 푸틴 암살시도
인간맨
2023-05-03 0-0 49
22233 잡담  
"간호법 제정·의료법 개정 반대"…의사-간호조무사 전국서 집회(종합)
인간맨
2023-05-03 0-0 34
22232 잡담  
윤재앙이 탄핵? 충분히 사유가 된다. [2]
더불어민주당
2023-05-03 0-0 83
22231 잡담  
외교부, '日 일방적 발표'에 "노코멘트"…8개월 전 일본은?
크림동
2023-05-03 0-0 45
22230 잡담  
日자민당 간사장, 한국 野의원 독도방문에 “인정 못해”
크림동
2023-05-03 0-0 37
22229 잡담  
'셀프 출두' 송영길...검찰에 낸 휴대폰 연락처·카톡 초기화
크림동
2023-05-03 0-0 36
22228 잡담  
한미 공동 선언문에 포함된 ‘지재권 존중’...40조 원전 사업 ‘안갯속’
크림동
2023-05-03 0-0 31
22227 잡담  
대통령이 '폐지' 발언한 '블라인드 채용', 국민은 71%가 찬성
크림동
2023-05-03 0-0 42
22226 잡담  
[단독] 송영길 ‘먹사연’ 회의록 들여다보니…돈봉투 연루자 다수 인연
크림동
2023-05-03 0-0 39
22225 잡담  
(나무위키) 한일 양국 국민들 의견
이무는바스
2023-05-03 0-0 46
22224 잡담  
송영길, 초기화된 휴대전화 검찰에 제출 [2]
인간맨
2023-05-03 0-0 82
22223 잡담  
기시다 "尹대통령 결단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답방"(종합)
인간맨
2023-05-03 0-0 47
22222 잡담  
[속보] 與윤리위 긴급회의 소집…'태영호 징계' 병합심사 논의
인간맨
2023-05-03 0-0 37
22221 잡담  
일본 정부, 민주당 전용기 의원 독도 방문에 항의 [2]
Mar7th
2023-05-03 0-0 66
22220 잡담  
[단독]北미사일 정보 실시간으로 공유… 한미일, 실무협의체 만든다
인간맨
2023-05-03 0-0 41
22219 잡담  
우리나라 엄청위험한상태아닌가요 [2]
Mar7th
2023-05-03 1-0 85
22218 잡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위기관리의 정석 [7]
더불어민주당
2023-05-02 0-0 100
22217 잡담  
여성가족부는 귀한 자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2023-05-02 0-3 60
22216 잡담  
언론이 국가권력이냐.?
더불어민주당
2023-05-02 0-0 37
22215 잡담  
이걸 알아야 세상이 바뀝니다.
더불어민주당
2023-05-02 0-0 37
22214 잡담  
보수는 관성, 진보는 운동?|'민주주의가 뭔데?,
더불어민주당
2023-05-02 0-0 40
      
<<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