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감기 걸렸는데 암 수술 하냐"…이재명 사퇴론 정면 반박
크림동 | L:78/A:405
1,872/2,270
LV113 | Exp.8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31 | 작성일 2023-05-24 20:42:1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3506?sid=100

"감기 걸렸는데 암 수술 하냐"…이재명 사퇴론 정면 반박

돈 봉투 전당대회,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 등 잇따른 악재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수습 방향을 두고 내부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책임론이 공개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수습 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욕설을 한 강성 당원 등 제명 조치 등에 대해서도 평가가 엇갈리며, 이 대표 사퇴론을 제기한 측에 대해 '책임감'을 요구하는 지적도 나왔다.

 

24일 이 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은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 대표 사퇴론 등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 사퇴론 등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돈 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 등 사안을 처리한 방식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니 사퇴하라 이런 주장 아니냐"며 "진단과 처방이 분명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감기가 걸렸을 때는 감기약을 처방하고 암이 걸렸을 때는 수술을 해야 되는 것이지 감기에 걸렸는데 암 수술을 하게 되면 사람이 죽지 않나. 조사에 기반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데 좀 과한 주장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주장하는 논리의 늪에 빠진 것 같다"며 "전체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민주당원들,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책임 정치 차원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고민하고 문제 제기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지적했다.

 

앞서 5선의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22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당 대표를 맡고 수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당에 무거운 짐이 되는 건 틀림없기에 대표직을 사임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돈 봉투 사건의 일종의 해법으로 대의원제 폐지 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과거 1만5000명의 대의원이 120만 명의 권리당원의 등가성을 갖는 부분 자체가 과연 맞냐는 등가성, 평등성의 문제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는 것"이라며 " 전체 정당 개혁과 당 개혁의 핵심적 과제로는 보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중에 주요한 사안의 한 가지로 보고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의 문제와 관련해 최근 욕설 등을 했던 강성 당원을 제명 처분한 것에 대해 기강 잡기와 강성 지지층 손절 측면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 의원은 "다 있다고 생각한다"며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표현의 자유나 주장은 아주 확 열려주는 것이 기본이다. 주장은 정당한데 그것이 개인에 대한 모욕이라든지 욕설이라든지 비난으로 가지 아니하고 건설적인 비판으로 승화할 수 있게끔 만들지만, 한계를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한다는 게 이 대표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모두에 의한 모두의 투쟁은 해결 방법이 없다"며 "문제가 있는 곳을 명확하게 지적해서 해결하고 그것을 제도화 시스템 개선을 하고 그다음에 재발 방지책을 만들고 이런 1단계, 2단계, 3단계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대응 기조에 대해 여전히 미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일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사실은 몇 명을 징계하고 몇 명의 당원을 조치한다고 해서 그것이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 강성 팬덤과 단절하기 위해서 만약에 천 걸음을 가야 한다고 한다면 단 한 걸음 정도 걸은 효과"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욕설 외에도 문자 폭탄 등에 대해서도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제명 조처한 당원에 대해서는 욕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내져서 문제가 된 것인데 나머지 문자들은 얼마든지 계속해서 보낼 수 있다"며 "태도만 공손하다고 한다면 처벌할 근거는 없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강성 지지층 문제 해법으로 "정말 진정성 있는 지시라고 한다면 재명이네 마을 이장직 사퇴하고 강성 팬덤과 이제 절연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감기는 지랄 암말기여서 오늘내일하고있는데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개꿀 오히려좋아
2023-05-24 20:45:4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648 사회  
"경적 왜 울려" 거친 욕설 퍼부은 남성 모욕죄로 기소--
dfcv
2023-05-30 0-0 29
22647 잡담  
음주 전과 3범이 대낮 만취 운전으로 낸 사망 사고 [1]
dfcv
2023-05-30 0-0 41
22646 잡담  
"바이든-美하원의장, 부채한도 협상 최종 타결"
페로나
2023-05-30 0-0 32
22645 잡담  
곧 일어날 이슬람 종주국을 뽑는 이슬람 대전 [4]
유이
2023-05-30 4-0 217
22644 잡담  
'김남국 비판' 대학생위원장 불러 조사…경위 파악 나선 당대표실
인간맨
2023-05-30 0-1 34
22643 잡담  
野 "욱일기 日함정 국민 자존심 짓밟아" 與 "원조는 DJ·盧정부"(종합)
인간맨
2023-05-29 4-1 41
22642 잡담  
'자녀 특혜' 선관위, 내일 긴급회의…"4·5급 여러명 추가 정황"(종합)
인간맨
2023-05-29 0-0 36
22641 잡담  
'그새끼' 시절 욱일기 함대 입항 사실 국민에게 숨겨... [4]
멸망의노래
2023-05-29 7-0 242
22640 잡담  
미국이 너무 고맙다는 노무현 대통령님. [3]
놀면무혀니
2023-05-29 0-0 60
22639 잡담  
미 전문가들 “한국, 군사위성 발사에 한걸음 더 접근...북한에 새로운 부담 안겨” [1]
인간맨
2023-05-29 0-0 42
22638 잡담  
기시다 "김정은과 조건없이 만날 용의"
인간맨
2023-05-29 0-0 24
22637 잡담  
외교부 "오늘 괌으로 국적기 11편 출발…2천500명 수송 가능" [3]
인간맨
2023-05-29 0-0 47
22636 잡담  
민주 윤리심판원장 "김남국, 근본적으로 의원자격이 좀 문제"
인간맨
2023-05-29 0-0 23
22635 잡담  
전당대회 직전 사흘 긴박했던 민주당…검찰, 돈봉투 경로 검증
인간맨
2023-05-29 0-0 23
22634 잡담  
미·일·필리핀, 남중국해서 내달 초 합동해상훈련
인간맨
2023-05-29 0-0 24
22633 잡담  
정부 "북한 '위성 발사'는 불법…강행하면 응분의 대가"(종합)
인간맨
2023-05-29 0-0 26
22632 잡담  
욱일기 함선 향해 거수경례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4]
후부키
2023-05-29 0-0 79
22631 잡담  
"아프다고 병가 내고 컬투쇼 왔어요" 논란된 여경 알고보니 [1]
인간맨
2023-05-29 0-0 54
22630 잡담  
野 현근택, ‘개딸 결별’ 요구에…“BTS에 아미 그만두라는 격”
인간맨
2023-05-29 0-1 35
22629 잡담  
美디폴트 피하나…'2년간 부채한도 상향·지출 감축' 잠정합의(종합2보)
인간맨
2023-05-28 0-0 38
22628 잡담  
박사모는 이해가 가지만 노사모는 이해가 안간다 [8]
카제쿠라모에
2023-05-28 0-0 388
22627 잡담  
진짜 조만간 전쟁할꺼 같지 않음? [7]
유이
2023-05-27 0-0 115
22626 잡담  
'큰손' 폴란드 한국 잠수함도 살까…연내 잠수함 사업 착수 [5]
인간맨
2023-05-27 0-0 75
22625 잡담  
미중 '반도체 전쟁' 확산 속 한국에 '협력 손' 내민 중국 [4]
인간맨
2023-05-27 0-0 88
22624 잡담  
인천 횟집 '9만원 먹튀'는 가게 측 착오…"손님께 죄송" [1]
인간맨
2023-05-27 0-0 52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