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김기현·이재명 토론 무산 조짐…후쿠시마 오염수·김남국 등 “의제 조율 어렵다”
크림동 | L:78/A:405
2,268/2,270
LV113 | Exp.9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7 | 작성일 2023-05-30 20:36:1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49661?sid=100

김기현·이재명 토론 무산 조짐…후쿠시마 오염수·김남국 등 “의제 조율 어렵다”

윤석열 정권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여야 당대표 회동이 무산될 조짐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토론 의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되면서다. 공개적인 TV토론 방식에는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분위기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김남국 코인 논란 등 서로에게 민감한 사안이 회동 의제로 논의되는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태다.

 

30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국민의힘 측에서 김 대표와 이 대표의 토론이 성사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양당 대표의 토론을 위한 실무단 협의 과정에서 토론 의제를 놓고 의견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민주당 쪽에서는 (정쟁을 위한)후쿠시마 오염수 등을, 우리 쪽에서는 코인과 김남국 그리고 돈 봉투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의제가 조율 안 돼서 결국에는 안 하게 됐다고 발표할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의 ‘일대일 만남’을 이 대표가 반기지 않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른바 ‘급’이 안 맞는다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한 이 대표가 대선에 출마한 적이 없는 김 대표의 정치적 입지를 상대적으로 낮게 보고 있다는 추정이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관계자는 “(이 대표)자신은 대선후보급이고, 김 대표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토론을)하겠나”라며 “대화를 왜 거부하냐는 소리를 듣기 싫으니 하겠다고 해 놓고 (의제)조율을 하면서 조율이 안돼서 무산됐다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양당 대표의 회동을 놓고 국민의힘 측이 ‘프레임 전환’을 노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초 김 대표가 ‘식사 제안’을 거부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회동 논의’가 정책토론 방식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에 국민의힘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에 ‘비공개 만남’을 언급하며 회동을 성사 시키는 과정의 주도권을 다시 쥐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는 “(국민의힘 측에서)이번 회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프레임 싸움을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은 단순히 만나자고 했다가 우리 쪽에서 정책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소통을 하자고 제안하니, 프레임을 전환해 민주당이 (회동을) 안 받는 모양새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실무단 회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실무단은 여야 정책위원회 의장과 비서실장 등이 참여한다. 첫 실무단 회의에서 회동 방식과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만약 김 대표와 이 대표의 회동이 성사될 경우 방식은 공개적인 TV토론이 유력하다. '식사 회동'을 제안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책 대화'를 역제안하고, 이에 김 대표가 다시 정책 관련 TV토론과 비공개 회담을 동시 추진하자고 응답했다.

 

이후 민주당은 서면 공지를 통해 "정책토론 제안에 국민의힘이 공개 TV토론 방식으로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얘네 뭐하냐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722 잡담  
민주주의가 뭔데? [3]
놀면무혀니
2023-06-03 0-0 121
22721 잡담  
ㅋㅋㅋㅋㅋㅋㅋ [3]
크츄
2023-06-03 4-0 305
22720 잡담  
자료 저장용 [6]
크츄
2023-06-03 5-0 401
22719 잡담  
美 5월 일자리 34만개↑…시장 예상 깨고 증가폭 확대(종합) [1]
인간맨
2023-06-02 0-0 79
22718 잡담  
러 본토 접경지에 동시다발 공격…푸틴 "모든 것 다해 막아야"(종합)
인간맨
2023-06-02 0-0 50
22717 잡담  
감사원-선관위, '특혜채용'에 "감사 대상 vs 감사 거부" 정면충돌 [1]
인간맨
2023-06-02 0-0 57
22716 잡담  
탑 쓰레기 방송사 3곳 [6]
유이
2023-06-02 1-0 240
22715 잡담  
노무현 대통령님은 국민과 어떻게 소통했을까.?
놀면무혀니
2023-06-02 0-0 47
22714 잡담  
"한국, 마이크론 사태 이용하면 한미 신뢰 무너져"
크림동
2023-06-02 0-0 51
22713 잡담  
국민 53.8% "경제 나빠질 것"...尹 대통령 지지율 35.3% [1]
크림동
2023-06-02 2-0 276
22712 잡담  
이재명측 “머릿속에 김문기 안다는 인식 계속됐는지 검찰이 증명해야” [1]
크림동
2023-06-02 0-0 67
22711 잡담  
[단독] "낙하산 없다"던 윤 정부…중소벤처공단 상임감사에 '전과 9범'
크림동
2023-06-02 0-0 30
22710 잡담  
[단독] 尹대통령, 사상 첫 '대법관 임명 제청 거부권' 검토 [2]
크림동
2023-06-02 0-0 66
22709 잡담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크림동
2023-06-02 0-0 35
22708 잡담  
사진으로 보는 문조 5년 [6]
아라마키
2023-06-02 3-0 213
22707 잡담  
재앙책방 '일회용컵 사용'으로 과태료 처분 [5]
멸망의노래
2023-06-02 0-0 94
22706 잡담  
도대체 배달 냉면들은 왜 이렇게 비싼거지... [5]
아라마키
2023-06-02 0-0 94
22705 잡담  
출퇴근 시간 기입 의무화 [2]
456
2023-06-02 0-0 104
22704 잡담  
자유민주당 본부
카제쿠라모에
2023-06-02 0-0 73
22703 잡담  
쿨쿨이 인기글 보고 빡쳤니? [3]
조커
2023-06-02 4-0 262
22702 잡담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진실은 드러남. [6]
쿨쿨
2023-06-02 0-1 285
22701 잡담  
미쳐버린 언론. [9]
쿨쿨
2023-06-02 0-0 447
22700 잡담  
공중분해된 한때 재계 7위 기업. [2]
쿨쿨
2023-06-02 0-0 109
22699 잡담  
젤렌스키의 한국은 도움받았으면 갚아라! [12]
쿨쿨
2023-06-02 0-1 326
22698 잡담  
나라 팔아먹을 관상. [22]
쿨쿨
2023-06-02 0-0 329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