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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살인=XX- 6화 -1
SWAT | L:26/A: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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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688 | 작성일 2013-01-25 23: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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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살인=XX- 6화 -1

사람에게는 본질이라는 것이 있다.

 

그 사람의 영혼, 그 영혼의 형태가 바로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낸다.

 

그 본질이 바뀌지 않는 이상 사람은 진정으로 바뀔 수 없다.

 

비록 겉모습과 행동패턴은 바꿀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의 본질은 바뀔 수 없다.

 

아무리 발버둥 치면서 바뀌려고 해도 그 사람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이다.

 

영원히,

 

바뀔 수 없는 본질의 굴레에 묶여있는 사람인 것이다.

 

 

 

사람은, 정말 그 사람의 본질을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정말,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람인 것일까.

 

 

 

 

 

[살인=XX]

 

 

-6화

 

 

 

 

 

그 일이 있은 이후로 며칠이 지났다.

 

소현은 그 이후로도 계속 ‘나’를 보러 와 줬고, ‘나’도 기뻤다.

 

가끔 그녀의 눈초리에서 불안과 걱정을 느꼈지만 ‘나’는 태연하게 대처했다.

 

이제 걱정 받을 ‘나’는 여기에 없으니까.

 

 

그리고 이제 ‘아프다’라는 표현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실제로 사람들이 ‘아프다’라는 말을 할 때의 상황은 아직 ‘나’에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형식적으로라도 그런 표현을 써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 표현은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나’가 항상 ‘아프다’라고 할 때 마다 소현은 ‘나’를 너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나’는 그저 연습을 할 뿐인데.....

 

 

그러던 어느 날, 간호사(흰색 옷을 입은 여자. 의사라는 남자를 항상 따라다닌다)가 ‘나’에게 말했다.

 

 

“환자분, 이제 슬슬 퇴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나’는 퇴원이라는 말을 몰랐기에 그냥 적당히 고개를 작게 끄덕일 뿐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퇴원은 병원을 나간다는 뜻 이였던 모양이다.

 

‘나’는 그걸 알게 됐을 때 고개를 끄덕인걸 후회했지만 어쩔 수 가 없었다.

 

 

 

잘 생각해보면 처음에 ‘나’는 여기에 하루도 있으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웬만한 상처들은 다 며칠이면 어느 샌가 나아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어딘가에 큰 상처를 입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보이지 않는 큰 상처를.

 

 

또 다시 며칠이 지난 후에 퇴원 통보를 받았다. 그날도 어김없이 소현은 ‘나’를 보러와 주러 있었다.

 

‘나’가 퇴원한다는 소식을 듣자 그녀는 기뻐하면서(‘나’는 별로..)‘나’에게 말했다.

 

 

“그럼, 퇴원기념으로 우리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이제 더 이상 그녀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녀는 그렇게 ‘나’와 약속을 잡고는 기분 좋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아마 ‘나’가 기억하기로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환하게 웃었던 표정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약속을 잡은 후로 소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나’의 퇴원 날이 점점 다가오는 와중에도 소현은 평소와 같이 ‘나’를 만나러 오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저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면 그녀가 올 것이라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서 늦게 오는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그저 기다렸다.

 

밤이 되고 병원의 불이 하나 둘씩 꺼져서 주변이 어둠에 잠기더라도 ‘나’는 그저 기다렸다.

 

언제나 그녀가 웃으며 고개를 내미는 문을 보면서 기다렸다.

 

그저 기다렸다.

 

 

기다리다 보니까 어느 샌가 창밖에서는 해가 뜨고 있었다.

 

병원의 불도 하나씩 켜지고 간호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그저 기다렸다.

 

 

하지만 그 날도 소현은 오지 않았다.

 

 

 

.....

....

...

..

.

 

 

 

‘나’는 자신이 점점 무력해 지는 것을 느꼈다.

 

아... 이게 바로 태양을 잃은 생명의 말로인가.

 

간호사들과 가끔씩 나누던 대화도 이제는 사라졌고, 그날 이후로 밥은 먹지 않았다.

 

이제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힘도, 이유도,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저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이 호흡이 거슬릴 뿐이다.

 

이 밝은 세상과 비쳐지는 빛도 너무 거슬려서 ‘나’는 그냥 눈을 감았다.

 

 

 

그 때 익숙한 느낌의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그리운 발소리가 들리고, 귓가에 도착한 그 목소리가 들렸다.

 

 

“자는... 건가?”

 

 

‘나’는 눈을 뜨고 상체를 일으켰다. 없었다고 생각했던 힘이, 이유가 생겨났다.

 

그리고 소리가 들린 쪽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그리운 태양이 있었다.

 

너무 밝고... 또 너무 따뜻한...

 

그 태양이 그곳에 있었다.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그리고 요새 며칠 동안 못 와서 미안해!”

 

 

그녀는 합장을 하면서 ‘나’에게 고개를 숙였다.

 

‘나’는 그저 조용히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무엇인가, ‘나’의 깊은 곳에서부터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몸을 타고 올라와서

 

이윽고 ‘나’의 얼굴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그 무언가는 뜨거운 열기를 띄고 ‘나’의 눈을 통해서 세상으로 나왔다.

 

 

툭 툭

 

 

침대에 앉아있던 ‘나’의 옷 위에 투명한 액체가 한 방을 두 방울씩 떨어져 내렸다.

 

‘나’는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었다.

 

본능적으로 ‘나’의 손이 ‘나’의 얼굴에 올라가는 순간 ‘나’는 깨달았다.

 

그 물은 ‘나’의 눈에서 흐른 물.

 

‘나’의 마음의 물이다.

 

 

눈에서 물이 흐르는 이 신기한 상황 속에서 감동하고 있는 ‘나’앞에는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소현이 있었다.

 

아마 ‘나’가 말을 꺼내주기 전까지는 고개를 들지 않을 심보인 모양이다.

 

‘나’는 소현이 눈치 채지 못하게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섰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소현은 한참이 지나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자 역시나 궁금했는지 고개를 약간 들어 상황을 살펴보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앞에 선 ‘나’를 발견했다.

 

 

“까, 깜짝이야! 언제 일어났...”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를 껴안았다.

 

 

“저, 저기? 잠깐? 이봐요?”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더욱 강하게 그녀를 껴안았다.

 

 

“왜, 왜 그래 갑자기... 쑤, 쑥스럽게...”

 

 

상관없었다. 관계없었다. 지금은 그저 이게 좋았다.

 

 

“.......칫.....”

 

 

드디어 그녀도 조용해졌다. 그리고 이 시간이 그저 흐르기를 기다렸다.

 

 

 

 

얼마간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는 그녀를 놓아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는데 마치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얼굴이었다.

 

 

“풋.”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런 ‘나’의 반응에 갑자기 소현이 화를 냈다.

 

 

“왜, 왜 웃어! 웃기는! 먼저 안은 건 그쪽이면서! 흐, 흥이다 흥!”

 

 

그리고는 삐진 것처럼 고개를 돌렸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나’의 얼굴에서 경련이 일어나더니 이상한 표정을 만들어냈다.

 

‘나’는 당황했다. 도대체 이 어색한 표정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가 당황에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돌렸던 소현이 나를 한 번 쳐다봤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푸, 풉!!!!!!! 뭐야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이 어색한 표정에 어색한 느낌이 났다.

 

‘나’가 이렇게 당황한 것도 모르고 소현은 그저 웃기만 했다.

 

그저 자지러지게 웃기만 하는 소현에 모습에 약간 뿔이 났다.

 

 

“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그 표정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웃은 거야? 웃는 거야 뭐야ㅋㅋ”

 

 

이제는 벽에 몸을 기대고 작정 하고 웃어주시는 소현.

 

그런데 웃는다? 웃음? ‘나’가 그런 표정을 지으려고 했다는 건가?

 

‘나’는 아직 웃음도 잘 모른다. 미소를 모른다. 그래서 쪽팔림을 감수하고 소현에게 물어봤다.

 

 

“어떻게... 웃으면 돼?”

 

“응?”

 

 

‘나’의 엉뚱한 질문에 한참 웃던 소현의 웃음이 잠깐 멈췄다.

 

그리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 웃냐니?”

 

“그러니까.... 웃는 법을 알려달라고...”

 

 

소현은 한참을 ‘나’를 멍하니 봤다. 그리고 어이없는 듯이 말했다.

 

 

“설마 웃는 법을 까먹은 거야? 방금 그 개그표정은 원래 웃으려고 했던 거야? 그런 거야?”

 

 

까먹었다기보다... 애초부터 몰랐지만 어쨌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어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설마 웃을 줄은 생각도 안했는데 소현은 웃고 있었다...

 

그녀는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이제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복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웃다 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슬슬 그녀의 태도에 짜증이 났다. 그래서 한 마디 하려는 순간 갑자기 소현이 태도를 바꾸면서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흠!흠! 그러니까 웃는 법을 알려 달라..... 이 말인가?”

 

 

끄덕끄덕

 

 

“흠...... 안면마비증세 같은 건가... 만약 그렇다면 사고의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내가 도와줄게. 오케이~?”

 

 

‘나’는 그녀의 대답이 만족스러웠다.

 

 

“자, 그럼 바로 연습에 들어갈까? 그럼 한 번 웃어봐.”

 

 

‘나’는 그녀의 협조를 헛수고로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웃었다.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아까 그거랑 똑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진전이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답답했다.

 

 

“그럼 다시 해봐. 다시 봐 줄게. 이번에는 좀 자시 표정을 의식해서 해봐 알았지?”

 

 

‘나’는 결연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도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

 

 

“진짜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 살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어쩌라는 건가. 그게 내 맘대로 됐으면 말하지도 않았을 거다.

 

 

“보기를 좀 보여줘.”

 

“응? 보기?”

 

 

끄덕끄덕

 

 

“흠...보기라.... 알았어. 그러면, 이런 거?”

 

 

소현이 웃었다. 순수한 웃음이었다.

 

아무런 잡념도 없고 아무런 부정한 생각도 없는

 

순수하고 밝은 웃음이었다.

 

어떻게 하면 저런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

 

아마 ‘나’로써는 평생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뜩 들었다.

 

 

“자, 이제 됐지? 이제 연습하세요, 학!생!”

 

 

소현은 또 다시 웃으면서 가까운 의자에 앉았다.

 

‘나’는 약한 한숨을 쉬면서 특훈(?)을 계속했다.

 

 

“다시!”

 

“다시!”

 

“다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표정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담아서!”

 

 

하아....... 뭔가 괜히 말을 꺼냈나 싶은 후회가 잠시 밀려왔다...

 

 

 

 

그렇게 우리 둘은 소현이 돌아갈 때 까지 연습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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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2/A:504]
라스트오덕
잘 읽었습니다!
2013-01-26 06:33:44
추천0
[L:34/A:426]
슛꼬린
히토고로시!~
2013-03-15 00:24:11
추천0
흑랑♨
잘보고갑니다
2013-05-14 01:00:41
추천0
절검
잘보고갑니다.
2013-06-21 23:05:57
추천0
[L:13/A:301]
kiritoo
기네요! 잘봤습니다~
2013-07-23 12:57:52
추천0
케이카인
재밌게 보고 가요~
2013-08-11 17:12:31
추천0
Niter
잘 보고 가요~
2013-08-14 00:10:52
추천0
[L:8/A:221]
ShinobuOshino
잘 읽었습니다.
2013-09-04 22:45: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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