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D.갓.D를 보면서 드는 막장 같은 생각
1. 알마트란에서 저 착하고 선하고 순수한 시바는 절대 배신을 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솔로몬을 믿는다.
시간이 흐리고 시바는 싸움에서도 이기고 무사히 아기도 낳는다.
그리고 우고와 솔로몬이 만들던 중인 루프를 완성시키기위해(검은루프를 만들때처럼) 한 사람을 희생시켜야하는데 시바가 자진해서 나선다.
다른 모두가 말리지만 시바는 기어코 하겠다며 나서고 알사멘이라 불리고있거나 불릴 사람들은 이미 왕이 된 솔로몬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 일로 인해 솔로몬에게 적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아버지로 인해 엄마를 잃은 시바의 자식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하게 되고, 결국 배신을 한다.
그리고 알라딘의 세계에서는 연옥염이 된다.
(연옥염=시바와 솔로몬의 자식)
2. 알라딘은 루프를 만들고 왕이 된 솔로몬왕의 아들을 만들기 위해 세계가 멸망하기 전
아르바가 자신의 루프를 희생하가며 만든 솔로몬과 아르바 사이의 자식(?)같은 존재. 육체적인 교감 X
3. 알라딘이 있는 세게에서 72권속=진, 알사멘=알사멘, 마기=우고-진, 시바의자식-연옥염, 알라딘/(이 세계의 마기=세헤라자드, 쥬다르, 유난 )
생사불명인 솔로몬은 자신이 만든 세계로 알사멘이 가는 것을 보고 남은 자신의 남은 힘을 루프로 바꿔서 신.D.갓.D로 환생.
어릴적에는 순수하게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하지만 알마트란에서도 이곳에서도 점점 나쁜짓(?)을 배운다.
그리고 유난은 그를 보고 너무 왕같은 왕이라 수상하게 여김.
P.S 이 모든것은 마기OVA와 알마트란 편을 보고 신드바드의 아버지와 엄마가 다윗이랑 아르바랑 닮았다고 상상해버리는 바람에 비롯되었습니다.
만약 아르바가 솔로몬의 엄마였다! 이러면 너무 막장일듯.
시바는 아르바가 선택한의 좋은 며느리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