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주 개인적인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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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주 개인적인 엔딩유이가하마가 마음속에 일말의 방어선이었던 '둘 다 가질꺼야!'가 거짓이고 불안정해서 깨지기 쉬운 것을 스스로 깨닫고도 마지막으로 뱉어본 말도 하치만한테 저지되자 마음을 가다듬고 유키노와 대립 유키노는 자기 마음이 뭔지 확신은 없고 (유이가 쿠키를 직접 만드는데 성공하고 건네주는것도 성공했던 것과 반대로) 스스로 갈팡질팡하면서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데 유이가 돌직구날림 (이를테면, '유키농은 힛키와 뭘 하고 싶은거야?' 라든가 '난 힛키가 좋아'라든가) 유이와 유키노는 처음으로 강도 높게 다투고 유키노와 하치만은 유키노의 의뢰를 위해 노력하지만 하루노가 또 관여함 유키노와 하루노가 처음으로 싸움 (만약 싸운다면 처음보는 유키노의 태도에 하루노가 당황하는 장면정도는 나올 수 있을 것 같음) 하치만은 드디어 유이와 유키노의 마음을 직접 바라보고 자신의 선택을 고민함 그리고 자매의 자리를 만들어주고 유키노와 하루노는 대판 싸우고 하루노는 본심을 보이고 스스로 가진 모순(의지하지 말라고 스스로 길을 찾으라면서 자꾸 간섭함)과 그 이유, 유키노에게 가졌던 생각을 울면서 털어놓으며 (대충, 난 못한걸 네가 할 수 있게 그렇게 노력했는데 왜 넌 나처럼 되는거야! 같은 뉘앙스로) 유키노와 하루노 화해 하루노는 관련 행사 다 때려치고 학교 옮기고 부모님과 다툼. 어찌어찌 유키노시타 가족 내부의 억눌린 감정이 터지고 진짜 마음을 보이게 됨 유키노의 의뢰가 얼추 해결되고 유이와 유키노가 조금 멀어진 사이 하치만은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고(유이일 가능성이 큼) 마지막 남은 하치만의 의뢰 해결을 위해 (마지막 진실된 감정을 위해) 모이려 하지만 이로하는 하야마한테 관심은 지속적으로 보이지만 하치만을 계속 훼방을 놓음 이로하는 동경하는건 하야마지만 사랑받고 싶은 대상은 하치만임. 하치만은 이로하의 애매한 태도를 끄집어내고 이로하는 스스로 진짜 마음을 고민하고 결국 자신이 '귀여운 사랑받고 싶은 소녀'를 연기한건 하치만이 아니라 하야토이고 본 마음은 하치만에게 있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지만 차임 대충 두번 차이는건 좀 힘드네요 근데 두번째가 좀 더 힘든듯 같은 이야기 하고 이로하 리타이어 결국 3학년 되기 전 마지막 봉사부 모임에서 모인 세 사람은 서로 마음을 정리하고 고백하게 되고 하치만은 유이를 선택함. 서로 쌓인 마음 다 털어내고 울어재끼고 서로의 진짜 마음을 나눔 하치만의 마지막 의뢰 해결. 이로써 봉사부는 수험 관계로 해체 토라도라에서 세 사람의 관계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견디지 못하고 다시 재정리되어 안정을 찾듯(크리스탈 별 장식으로 대표됨. 아름답고 완전한 장식이었지만 깨어지고 다시 완전히 원래대로는 돌아올 수 없게 되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아름답다 같은 느낌으로) 하치만의 마지막 의뢰를 끝으로 봉사부로 엮인 세 사람의 관계는 끝남 유키노 우는걸 보고 하루노가 '또 버려졌네.' 하지만 유키노는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 봉사부에 얶매이지 않는 새로운 진실된 관계가 이루어지면서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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