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나온것까지 합해서 내용을 소설식으로 정리..
1. 카네키 켄의 경우
> 안대의 구울로 처음에는 '수용소'로 갈 예정이었으나, 아리마가 눈치(..)덕에 카네키 켄임을 알게 된다.
양쪽 눈이 파여, 짧은 기간 치료를 하게 된다. 한쪽 눈이 보일 정도로 돌아왔을 때 아리마와 국장으로부터 무언의 계약을 받는다
그 후, 아리마 아래에서 생활과 교육, 보호를 받으며 살아간다.
QS계획의 시작으로 수용소로 가서 QS계획에 필요한 적합한 구울을 찾아낸다.
하지만 카네키는 자신의 삶의 안정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외다리 같은 거라 생각한다.
백카네키(두려움)에게 목을 졸리고, 언젠가는 자신또한 필요없는 말처럼 버려질까 두려워한다. (악몽)
QS계획을 시작하면서 인원을 모집한다.
적합한 인원이 4명이 되었는지, 아니면 수많은 신청자 중 성공한게 딱 4명인지는 미지수.
하지만 Q3반이 있는 것을 보아하니 또 다른 쿠인케를 사용한 반구울인간이 존재할 수 도 있다.
2년 반에 가까워 겨우 QS반을 꾸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
카네키 켄, 이하 사사키 하이세는 CCG에서도 몇몇에게는 크게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아키라, 시모구치, 이토, 히라코 등은 사사키에 대해 어느정도는 눈치 까고 있음.
2. 츠키야마 슈의 경우
> 카네키가 사라진 후 곧곧을 수색한다.
호리치에의 도움 또한 받아보지만, 찾을 수가 없다. (아리마 아래에서 보호)
점점 미쳐가는 그에게 우연히 토르소라는 자가 제안을 청한다.
호리치에와 카나에는 이에 반대하지만 미친 슈를 막을 방도는 없다.
토르소와 미식가의 행동이 점점 심각해 지면서 호리치에와 카나에는 어쩔줄 모른다.
호리치에는 사사키를 알게 된다.
정보를 찾아봐도 정보가 없다. 꺠끗하게 표백된 남자. 수상하게 여긴다.
토르소가 CCG에 토르소의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미쳐버린 슈는 토르소가 없으면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호리치에는 모냐 도식으로 QS반과 접촉하여 토르소의 정보를 내놓고, 사사키의 물품을 요구한다.
이런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