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손으로 카드를 날려 과일이나 야채에 꽂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중국인이 일반적인 플라스틱 카드를 날려 과일이나 야채에 카드를 꽂는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48살의 통신씨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깨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이 훈련을 했다.
중국 동쪽 강소성의 난징에서 학교버스를 운전하는 통신씨는 매일 밤 2시간가량 빠른 속도로 카드를 날리는 연습을 했다. 그는 오이나 조롱박, 수박 등을 매달거나 탁자 위로 올려놓고 카드를 여기에 꽂는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