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극장판 보고온 후기(스포 다량 함유,안본사람 주의)
제가 헌터 극장판 보기전에 예고편보니 우보긴이 살아서 나오길래
읭? 이건 뭐죠? 하고 물어봤었는데 오늘 보고오니 궁금증이 해결됨요.
페러렐월드나 그런게 아니고, 인형으로 되살아난거였음..불쌍함..
비록 인형이지만 그런 우보긴은 참으로 강려크했음.
곤이랑 키르아가 힘을 못씀..
헐, 이정도로 강했나? 싶을정도.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마지막에 여단원 전부가 인형화 되서 나오길래
헐 ㅋ 쩐다. 어케이기지..주인공일행 다 죽겠네 ,라고 생각하며 보면서
실제로도 곤일행을 고전시킬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다들 너무약함..
인형들인지라 지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술사의 능력이 딸려서인지
본 능력들을 발휘못하고 다들 픽픽 쓰러짐..ㅋㅋ 한 30%나 발휘됐나 모름.
초반에 우보긴이 인형으로 등장해서 보여준 포스때에 비하면
너무 허무했음.
인형술사가 넨 능력 좀더 갈고닦고 연마했으면 주인공일행들 다 죽었을텐데..
능력 활용 부족이 패인입니다..
그냥 저냥 볼만했어요. 조조로 봐서 다행이지 제값내고 보기는 아까웠을느낌.
크라피카 과거편도 극장판 개봉을 위해서 그린거같은디..
그럴때만 연재하고..아오 ㅡㅡㅋㅋㅋ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