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탄 분석

페이탄-

고문중독자.

살인과정은

손톱 뽑음-손가락 자름-발톱 뽑음-자름-두피 벋김-거꾸로씌우고 못박기던가? 아무튼 정상적으로 죽이지 않지요.

거기에 평상시 읽는 책은 소아를 대상으로 신체를 자르거나 변이 시키거나 등등의 일러스트북 이라고하죠(대충 그런거였을겁니다). 제목까먹고 용어 까먹었지만요.

이렇게 잔혹함 계열이 강하고, 넨능력또한 받은 고통을 연료로 타오르는 작열이죠.

이게 무엇인가?

다른 여단원들과 달리 잔혹함에 있어 빼도박도 못하고, 넨능력은 "뻥튀기급 무차별 광역 복수"이지요.

어릴적 유성가 안에서도 따돌림과 집단 괴롭힘당하면서 그 증오와 분노가 쌓이고 쌓였을수 있지요.

혹은 그렇게 다른곳에서 살다가 역시 어릴적 유성가에 버려졌다던가.

아무튼 어릴적에 그런삶 산 사람 정상인 못됩니다.

제법 높은 확률로 어디하나 망가지죠.

제가 국어수업을 제대로 못받아서 표현력이 부족해 제대로 못쓰는것이 이렇게나 한스럽네요.

아무튼, 과도한 잔혹성은, 심각한 괴롭힘을 받앗던 유년기 탓에 정신구조가 망가진것일 수 있고.

과잉 무차별 광역 복수는 무의식중에 자신을 괴롭히던 다수의 상대들과 그걸 보고 즐긴이들, 보고도 도움을 주지 않고 무시한이들 그들 모두에게의 분노가 반영되엇을지 모르죠.

어쩨서 작열인지, 태양인지에 대해서는.

태양은 뜨겁게 타오르죠, 모든것을 불사르고 기화시켜버리는 "강력함"인 겁니다.

복수를 위해선 힘이 필요하죠.

그리고 원래 증오등등이 쌓이고 쌓이는 과정에선 보통 얼음보단 불쪽이 더 떠오르죠뭐.

방화복은 단순히 너무 강한 복수에서 살아남기 위한것일수도 잇지만.

다르게보면 자신은 상처받고싶지 않다는것의 구현일수도 있죠.

컨디션도 않좋고 표현력도 딸려서 대충 여기서 줄여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