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앞에서 오는 백만대군보다. 뒤에서 창을 겨누는 한명의 동료가 더 두렵다.'
이는 파천신군과 암존의 상황이랑 비슷합니다.
암존은 비록 상대가 존자였지만 모두 '적'이라는걸 인식한채 정면으로 붙었고.
파천신군은 상대가 사천왕이었지만 후계자가 섞여있던 '제자'들이였던 데다가 '기습'까지 당했습니다.
이일로 인해 파천신군을 저평가 하는 자는
'트위터 페미니스트'와 같은 두뇌구조를 갖고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