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vs루피 고찰을 테조로와 도피의 사례을 가져와서 재평가를 해보겠다.
신세계의 강자들(대장 갓지토라 제외)은
루피 순수 완력은 당연하고 파워업 기술인 기어2, 기어3는 가볍게 막는다
크래커는 능력, 테조로와 도피는 각성기로 본체에 접근을 불허하는 식의 싸움으로 전개됬는데,
셋 모두 기어2, 기어3는 가볍게 막는다
그런데 도피와 테조로, 크래커는 기어4에 능력 혹은 각성기가 파훼된다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테조로, 도피 또한 각성기를 충분히 뽑아내서 견제가 가능한데,
필살기에 끝이 난다
이 둘도 크래커 분신처럼 무한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각성기를 시전할 수 있으며 기어2,3은 가볍게 방어하고,
기어4에 파훼되는 것은 같은데
왜 크래커만 나미 서폿으로 흘러갔는지 의문이다
어짜피 기어4에 크래커 능력(+무장색) 또한 깨지는 게 팩트인데.
막말로 킹콩건이나 레오바주카를 날려버리면 분신 막 뽑아대도 다 부수고 본체를 타격했을텐데 말임
셋 다 기어2, 3는 가볍게 막고 기어4에 부숴지고
능력 혹은 각성기를 무한에 가깝게 뽑아내는 것은 셋의 공통점인데
크래커만 다른 구도로 흘러가는 건 확실히
극장판 테조로 제외하고 도피보다 위로 표현한 게 아닐까 생각함
고로 본인도 크>도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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