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와 카타쿠리의 견문색 최종정리
카타쿠리는 너무나 견문색을 단련한 나머지 수초후의
미래가 보인다는 설정임. 레일리와의 회상은 카타쿠리를
설명해주기 위한 장면이고. 카타쿠리의 미래 예지중에
대표적인 예가 마더 카르멜의 액자가 박살날것을
미리 알아챈것. 푸딩이 암살에 실패할것. 병사에게
시키지않아도 문이 자동으로 열릴것 등이 있지. 루피는
적어도 카타쿠리와 싸웠던 시점에선 이 경지엔 도달하지 못했다는것임. 그 이유가 카타쿠리가 루피의 견문색이 점점 각성하고 있다는것을 암시하는 대사들인데 처음나온게 얻어터지고만 있던 루피가 공격을 피하려는 낌새가 보이자 피하려고 했어? 라는 대사가 나오지. 그후에 왼손을 뻗으면 왼손을 때리고 일어나려고 했기때문에 못하게하였다. 움직임을 읽힌다는건 그런것이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건 위에서언급한 카타쿠리의 미래예지와는 전혀 관계없는거야. 단순한 견문색싸움에 불과하지. 레일리가 키자루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저지했다고 해서 카타쿠리처럼 미래 예지능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랬다면
남얘기하듯이 수초후의 미래를 본다는 강자가 있다고
말하지않았겠지. 즉 견문색이라는게 기척을 느끼고
반응하는힘 그게 서로 충돌해서 몇수후까지 바라보는
싸움이 미래를 본다는점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미래를 보고 있다고 말한거지.
지금까지는 견문색싸움에서 카타쿠리가 루피보다
몇수앞서있었기때문에 같은 미래를 보고 있지않았던거고
어찌보면 카타쿠리의 미래예지능력은 고유능력에
가깝다고 봐야함. 물론 그런 강자들이 있다고 했으니
더있을순있어도 아마 카타쿠리말고는 소개가
안될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카타쿠리보다 강한 사황들이
카타쿠리와 견문색싸움에서 이긴다고 한들 그 강자들이
모두 카타쿠리처럼 구체적인 미래 예지를 패시브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진않을테니까.그랬다면 갱뱃지가
굳이 카타쿠리를 미래를 보는 괴물이라 기억하지않았겠지
루피가 와노쿠니에서 폐수를 먹고 있다는 말을
듣기고전에 버럭했던 장면이 나왔으면 인정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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