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원공 효과를 상상해서 적어본 지금 강룡의 무공수위
일단 혼원공 효과가 상대방의 절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거라고 가정해보면
지금 무명이 느끼는 점점 증가하는 투기는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왜 암존의 기술은 혼원공으로 흡수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흡수하는데도 한계치가 있다고 봐야겠지.
즉 제운강의 최종절기는 암존의 광폭뢰나 폭렬대천보다 약하다는 거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오의 무저곡을 발동한 거라고 본다.
상상을 해보자면 만약 암존전 때 소진홍,도겸이 강룡 뒤에서 절기 남발하고 강룡이 그걸 혼원공으로 흡수한 뒤에 암존과 싸웠으면 훨씬 수월하게 이겼을 거라 본다. 일종의 에너지창고인 셈이지.
*이 글은 혼원공이 내공 흡수 기술이라는 걸 전제로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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