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은 외계에서 온 인물이 아닐까??
무림도 마교대전으로인해 황폐한 상황..
거기다 남쪽 변두리에서 홀로 무공을 연마한 파천신군..
어떤 강적도없고, 기반도없는 상태에서 파천신공을 연마하고 창시함..
이건 마치 원주민들이 바퀴를 만들어 짐수레를 끌고다닐때 혼자 포르쉐를 타고다니는정도의 무공차이수준...
조선시대에 핵무기를 만든다고 하면 이해될까?? 상상이되지않음..
주변에 강적도 없고, 딱히 이런 절대적인 무공을 만들만한 기반조차도, 이유조차도없음,, 어떤 무공을 보고 따라해서 만들수도없음.
그만한 강자도없음.. 그냥 혼자 만들어냄..
명륜.뇌응.묵륜.혈비.투쇄.멸절이륜.무저곡.암연소환...그리고 아직 나오지않은 여러개의 절기까지..
각각의 절기마다 흡수.방출.반사.도핑.무력화.등등 하나하나 버릴게없고 효율성이 넘사벽인 최강의 절기들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이런 무공들을 독자적으로 뚝딱 만들어낼수있는 인물이 무림시절에 있다면 그건 외계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