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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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 개객기

공룡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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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0

LV3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341 | 작성일 2017-04-05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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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이 복수의 정당성도 의심스러움 비록 배신당햤다 하나 파천신군이 그로 인해 죽은것이 아니고 강룡은 그 후에 제자가 되었으니 스승을 죽인 불구대천원수도 아닌거고 결국 스승의 유지인데 파천신군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에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을 알고있으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면서까지 개과천선한 사람을 복수의 이름으로 죽여야 하는가..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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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강룡이 파천 꿈 꾸면서 눈물을 흘렸던거보면
강룡과 파천의 관계는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깊은 관계였던듯..
그냥 그만큼 사적인 감정이 앞서 눈에 보이는게 없는 흥분상태라고 생각합니다

2017-04-05 1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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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ㄴㄴ 원수를 어떻게든 죽이려는 것 자체는 이해됨.
그건 정상인이면 당연한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욕은 하면 안됨). 현실로 따지면 아버지 사업 뒤통수 치고 망하게 하고 아버지를 죽기 1보 직전까지 내몬 원수가 있는데 그 원수 죽이려고 달려들자 그걸 막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음. "꺼져"라고 경고했는데 안꺼지고 싸우려 함. 그런 이들을 죽이고 원수를 죽이는 것 까진 이해되는데

아무런 잘못 없는 일반인들. 예를 들면 그 원수의 자식들. 그들도 모조리 죽이겠다 하는 행위는 잘못된 게 맞지. 아니 정확히는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나쁘다고 해야되나....

2017-04-05 17: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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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런거보면 용비는 쓸데없는 살생은 안 했던거 같네요.

비도문주, 맹인무사, 연화 등 굳이 죽일 필요없는 인물은 죽이지않았던듯

2017-04-05 1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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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75]

불타는finger

강룡이 일반인 살생은 안할거 같음.

2017-04-05 1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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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강룡도 무의미한 살생은 안하죠. 오히려 강룡이 사람 죽이는 것은 더 꺼렸음. 다만 원수와 관련이 있다+원수 죽이는걸 직접 방해한다로 가면 안봐주는 거죠.

실제로 단순히 원수와 관련된 사람이라고 다 죽이고 다녔으면 들개파트 초반부터 사람들 학살했을 겁니다.

2017-04-05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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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36]

천무덕

사부의 유언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가 투영됐다고 봐야.. 소진홍이 에피 초반에 영감을 의지했던 것 그 이상의 관계?

2017-04-05 1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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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

사부=부모라 할만한 존재인데 복수는 당연함

2017-04-05 1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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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사부=부모와 같은 존재인게 저 당시 정상적 무인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자신의 스승을 뒤통수 쳐서 사부를 파멸로 이끌었고 특히 막판에 사부가 피토하면서 괴로워 하는 것을 다 봤는데 원한이 골수에 사무쳤겠죠. 당연한 겁니다 저건. 그리고 강룡이 말만 저렇게 하지 일반인을 죽일리가 없죠

2017-04-05 1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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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그 당시의 복수면 그 원수와 그 원수의 가족에게까지 하는 복수가 일반적이라 그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단지 그 원수를 두둔한다고 그 일반인까지 죽인다고 하는 건 저도 갸우뚱합니다
만일 그 일반인들이 그 원수의 과거사까지 알고서 막는다면야 강룡에게도 어느정도의 정당성이 있을수도 있지만
현재 나온 내용을 보면 그 일반인들은 귀영의 과거를 모르고 단지 현재의 귀영만을 알고
그래서 그를 해칠려는 강룡을 막는 건데 단지 내 원수의 앞을 막았으니 너희는 다 죽어로 간다면
뭔가 강룡이 악당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7-04-05 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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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dsaw

이건 강룡이 파천신군의 내공을 받게 된 계기가 큰 영향이 있었을거라봅니다.

강룡 성격 상 파천신군이 복수를위해 본인 생명을 깍아가며 내공을 준다고 넙죽 받을 인물도아니고 어떠한 위기상황에서 파천신군이 강룡을 목숨을 살리기위해 내공을 모두 때려박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천신군을 처음만났을때 한번 목숨을 건지고파천신군의 제자로 들어가 복수를 위해 키워지지만파천신공을 배우다가or만독불침지체를 배우다 주화입마나 목숨이 위기에 쳐해서 또한번 파천신군이 자신의 목숨을 깍아가며 살려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두번이나 목숨을 살려준 인물이라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이고 사천왕에대한 강룡의 복수심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2017-04-05 2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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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9/A:255]

YuiUi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귀영을 두둔하는 무인들까지야 그렇다고 해도
단지 현재의 귀영의 모습밖에 모르는 일반인들까지 막으면 죽인다고 하는 건 뭔가 정당성이 없어 보이네요
뭐 아직 나오지 않은 강룡과 파천사이의 뒷사정이 더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있다면
뭔가 나오겠죠

2017-04-05 20:56: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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