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랑 혈비가 붙는다면 크게 2가지 딜레마가 있는듯
1). 혈비가 파천을 정말 넘었다면, 전성기가 한참 지난 구휘는 사실상 비빌수 조차 없어야됨
근데 그렇게 되면 둘이 매칭되면 한쪽이 압도적으로 그려야 될텐데, 작가가 마교대전에도 안죽고 생존시킨 주역 캐릭을
그런식의 파벨로 희생시킬려고 살려뒀을까요..?
2) , 혈비가 최종 보스라면, 전개상 구휘가 무슨 수를 써로 못이김, 왜냐면 그 `혈비`는 강룡의 복수와 이어져 있기 때문임.
흑막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다고 또 흑막이 따로 있다고 해서, 구휘가 이기는것도 좀 ㅡㅡ:
어찌됬든 강룡의 복수 상대인데, 다른 누군가에게 혈비가 당한다는 그림은
쉽사리 안그려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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