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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열두존자, 사천왕 비교

부활한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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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10

LV15 | Exp.8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700 | 작성일 2018-02-25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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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존자 - 파천과 비등한 존재로 평가 받고 있으며 파천 조차도 그토록 만나보고 싶어 백방으로 찾아다님

파천 - 신무림 절대자. 열두존자와 같이 전설급 고수로 평가

사천왕 - 언급조차 없고 파천이 백방으로 찾아다닌 열두존자와는 다르게 강룡이 언제든지 죽일수 있는놈들 취급. 반면 그 열두존자중 한명인 암존은 강룡보고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면 목숨을 잃게 될것이다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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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전 파천 >= 전성기 암존이라 보고, 파천문 시절엔
귀영 존자 하위권, 나머지는 준존자급 (상관책 수준)
이정도의 밸런스가 아닌가 싶음

2018-02-25 2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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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헌터잼잼

ㅇㅇ 나도 비슷한 생각

뭐 막사평은 파천이 인정한 타고난 무골이라 존자급? ㅋㅋㅋ

그런식이면 현재양의 일곱제자들은 모두 천하무골기재라고 정평이 나있으며 그게 잔월 입에서 나온 대사로 봤을때 그 제자들의 명성은 마교에 조차 알려져있음. 그리고 그 제자들중에서도 으뜸이라는 상관책은 무엇??

무협지에서는 가히 넘사벽으로 취급받는 달마,혜능이후 가장 추앙받는다는 백운조사가 다시는 제자를 받지 않겠다는 맹세조차 깨버린 일각은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2018-02-25 2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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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찜

작가님이 이상하리만큼 돼룡이의 주적인 사천왕을 안 띄워준게 의아하긴 하죠 실제 나와보니 귀영은 몸이 망가졌고 린저씨 막사평 때문에 주가는 더욱 하락해서 혈비 띄워줘도 사람들이 막사평 시즌2인가 의심하게 됨 환사님만 믿습니다

2018-02-25 2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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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존武尊

근데 애초에 사천왕은 파천신군 아래에 있던 존재들인데 실력이 어떠한들 고평가 받을수가 없음 게다가 파천신군 입장에서는 배신자들인데 더더욱 박할꺼고

2018-02-25 2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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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무존武尊

ㄴㄴ 반대로 대주교보다 명확히 아래인 8주교는 열두존자와 승부를 알수없는 존재들이다라는 세간의 평가임

2018-02-25 2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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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존武尊

@부활한수교

주교야 원래 존자들과 같은 평가를 받는 존재였고
파천신군 역시 열두존자랑 같은 레벨로 평가 받는 여론이라면 당연히 파천 휘하 사천왕은 실력에 상관없이 열두존자급의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봄

항상 드는 예시인데 외전시점에도 존자 하위권은 되보이는 장운인데 소속 개방방주가 열두존자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장운은 존자가 아니고 존자급이라고 안보는 사람이 있음 사천왕도 같은 맥락이라고 봄

2018-02-25 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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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무존武尊

그래서 저도 쟤들을 하위권 정도까지는 가능할수도 있다고 보긴 합니다.

파천도 귀영을 후계자로 점찍어놓았듯이 장운도 일죽이 후계자로 일치감치 점찍어놓은 인재입니다. 외전 막바지에는 홍예몽에게 "개방의 잠룡" 이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 장운은 예시가 좀 안맞는게 장운은 용비를 만났을때가 10년동안 중원을 벗어난 외지에서 잠적타며 수련했다가 이제 막 수련을 끝내고 왔을 시점입니다. 상식적으로 세간에 장운의 실력이 안알려져있는건 당연하거죠.

반대로 사천왕은 파천과 함께 쭈욱 활동해왔습니다.

2018-02-25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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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

파천이나 열두존자나 무영삼귀. 적성. 사흑련 살수들 같은 고수들을 압도할 수 있을정도로 괴물들이기 때문에 위명은 꿇리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차이는 사람들이 잘 모르니.

그거가지고 파밸을 나누기엔 좀..

암존 파천도 정상 암존 vs 파천이 아니었으니 제대로 가늠하기도 힘들고.

묘사로 비교하면 파천이 더 강해보이긴 함

2018-02-25 2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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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BoG

파밸을 세세하게 나눌순 없어도 어느정도 분류 할순 있죠.

그런식으로 파고 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암존의 구무림 무공 최강도 사람들이 열두존자들의 무공을 전부 봤던건 아니기에 알수없는거고

8주교가 열두존자와 비등하다는것도 사람들이 8주교와 열두존자의 무공을 다 본적 없으니까 알수없는거고

파천과 열두존자 모두의 무공을 다 본건 아니기에 알수없는거고

이런식이면 작중 알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그냥 저 자체가 작가의 메세지라고 봐야죠. 저 대사를 쓴건 작가니까요.

다만 대사를 쓴 의도가 정말로 본인의 생각을 반영한 대사인지 아니면 단순 그 캐릭터 피셜인지를 캐치할줄 알아야되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여기엔 멍청한 놈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2018-02-26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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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

@부활한수교

등장인물의 뇌피셜인지 작가의 등장인물을 통한 오피셜인지 아는건 작가밖에 없음 파천의 내공전수라던지 마호산으로 인한 다리불구라든지 구휘 세손가락 묵장로 10명 등등 어느쪽으로든 생각할수있음 위명으로는 우열을 가릴수없으니 묘사로 우열을 가리자면 현재까진 허공섭물의 경지까지 보여주는 파천이 제일 강해보임

2018-02-26 0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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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BoG

묘사로 우월을 가릴려면 용구홍이 웹툰버전으로 무공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나서 평가 해도 늦지않음

막말로 용불 본편에 구룡아와 외전의 구룡아도 스케일이 판이하게 틀린데 그럼 용비가 외전때보다 훨씬 강해진거임?

ㄴㄴ 물론 어느정도 강해졌긴 하겠지만 누가봐도 작화발전임

그리고 위명이나 평가 무시하고 오직 스케일만으로 따진다면 그 암존과 최소 동급인 천존이 경외감 느꼇다는 육진강의 무공이 홍예몽이나 현재양의 비해서는 한참 떨어지는데 그럼 님은 묘사만 보겠다고 했으니 홍예몽,현재양> 육진강으로 생각함?

2018-02-26 0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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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

@부활한수교

내가말하는 묘사는 절기의 크기뿐만아니라 파괴력 살상력 모두 말하는거 천풍선을 맞는다고 해서 암존이 죽을지 안죽을지 이게 더 중요한거아님? 강룡 크레이터같은 경우에는 파괴규모 안에있던 모든게 증발했고 파천은 열두존자중 아무도 묘사가없었던 허공섭물의 경지까지 보여줌

2018-02-26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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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BoG

강룡이 크레이터를 생성할때 주변에 존자급이라곤 아무도 없었는데 섣불리 판단은 불가죠.
그당시엔 적어도 강룡보단 한참 아래인 진가령,당간,가우복 같은 애들밖에 없었는데.

애초 주변 나무나 건물 다 부수는 절기를 사람의 몸으로 맞아도 사는 세계관인데 지형 싸그리 증발 시켰다고 그게 존자급 고수도 증발시킨다는건 뇌피셜이죠.

실제로 존자급에게 그공격을 가했을때 그 살상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아무런 검증이 안되었는데요?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허공섭물 어쩌구 그러시는데. 뢰신책이 펼쳤던 검의 최고 경지라는 검강도 그에 전혀 꿀리지 않는 경지입니다.

2018-02-26 0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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