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암존주가가 다시올라도
개인적으로는 강룡의 강함을 보는 시선엔 변화가 없을 것 같네요
이전에는 강룡이 전성기 암존보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난화가 너무 강렬했네요
제운강을 최소 준존자로 잡고 있는 입장에서 용불에 등장한 존자들이 강룡만큼의 강함을 보여줄 것 같지도 않고
전성기 암존처럼 최상위 존자가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강룡같은 몸상태에서 강룡만큼 간단히는 불가능해보입니다
혈비의 말처럼 현 강룡은 최소 파천에 근접한 상태고
내공을 받은 만큼 파천신공의 숙련도를 제외하면 이미 파천을 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천을 역대무림에서 대주교 다음가는 무공의 소유자로 보는데
강룡이 더 강할 거라고, 최소 더 강해질거라고 보는 입장에서 강룡이 뭘 더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