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56억 8천년을 기다렸다는 시간 모순에 대해
사주 룡이 수백 년 전 제자로 들어갔는데 56억을 기다렸다고 한 모순은
1.여래는 56억 년 이상을 살고 있었고 아마 제자들과 계속 같이 있던 게 아니라
나중에 따로 다녔으며 그때 룡은 없었고 토끼, 원숭이, 사슴만 있었다.
저 대사는 다른 사주들이 56억 8천 년 기다렸다고 하는데
룡이 끼어들어서 "전 수백 년 정도 기다렸습니다." 라고 하면 멋도 없고 어색해지기 때문
"저희는 셋은 56억 정도 기다렸고 룡은 수백 년 정도 기다렸습니다." 도 마찬가지
그래서 룡은 그때 잠자코 있었고 다른 사주들이 말한 것
(실제로 이 대사를 할 때 룡은 빠져있음)
즉, 여래의 사주들 중 제자 경력은 룡이 가장 신입이다.
(신입 표시를 안 한 이유는 그들 중 가장 신입이지만 수백 년 정도의 시간은
신입이라고 불리기엔 오래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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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년에 관한 또 다른 가설
2. '당신과의 재회를 기다렸습니다.' 가 아닌 '당신의 강림을 기다렸습니다.' 라고 함
즉 이들이 기다린 건 스승인 여래 그 자체가 아닌 스승과 신일합일은 한 여래봉일 수도 있음
그냥 꼽사리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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