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네키 성격이 저런거보니까
가령 츠키야마라고는해도 백카네키가 죽이지말아달라고 할정도였으니 반죠나 여타 안테이크 식구들처럼 동료로 제대로 인식하고있다는건데
1부에선 재정신 아닌상태에서도 반죠 찔러놓고 죄책감 때문에 며칠이나 방에 틀어박혀있었고
자기 상체 반 찢겨나간 상황에서도 아몬 걱정 했는데
그럼에도 이번화에선 말 다 재끼고 그냥 냅다 배때지에 카구네빵 놓아서 기절시킨거보면 단순히 연출 차이가아니라 폭력성이 짙어진게 눈에보이네요.
검은 산양 내용중에서도 살인마인 어머니 이상성 혐오하면서도 결국 똑같아 진다는 이야기가 카네키 이야기이기도 할텐데
저런 성격이 일상에서도 나타나면 어쩔지 문제다 싶음.
당장 카네키가 상냥하게 대해줘서 그런면 좋아하고 잘 따르는게 히나미랑 사이코인데
지금 카네키보면 그딴거없는 완전 싸이코수준인데 히나미랑 사이코앞이라고 잘 해줄란지 모르겠음..
아니면 연기떡밥이있으니 앞에선 잘해주는 척해도 뒤에선 우리에 속으로 욕하는것 마냥 폭력 조절 못하는거아닌가 걱정
사이코는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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