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와 패기설정을 이렇게 했다면 어땠을까요?
우선 자연계는 실체화할때와 실체화안할때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데 실체화를 한다면 무장색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물리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해당 원소의 힘을 가장 강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실체화를 안한다면 해당 몸은 원소 그 자체가 되기 때문에 무장색으로도 실체를 잡기 힘듭니다.
대신 이때는 이동만 가능하며 공격은 못하죠.
패기의 경우에는 먼저 견문색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기척을 잠깐 느껴 순간적으로 대처하는 용도이고 그마저도 집중력이 떨어지면 사용하기 힘듭니다.
무장색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늘려주는 역할이고 자연계를 때리려면 더 많은 체력이 소모됩니다.
패왕색의 경우에는 자기보다 약한 자라면 바로 기절시킬 수 있지만 그마저도 상대의 수가 많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상대방이 동급이거나 더 위라면 아예 상쇄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