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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한 나라의 군부대 이기는건 어렵지 않음?

밤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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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60 | 작성일 2016-09-17 1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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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서 체력에서 상대가 안될거 같은데..

끽해야 1개 중대 박살낼 정도?

우리나라로 치면 백마부대랑 해병대 정도만 뜨면 강룡 잿더미로 변할거 같은데

강룡이 총알보다 빠른건 아닌거 같고 기술 시전시간도 꽤 김(기모으는 시간)

수류탄 12개 던지면서 탱크로 한방 갈기고 헬리콥터랑 전투기로 미사일 총알 마구 갈기면

순삭도 가능할거 같은데

용비불패 + 열혈강호 + 고수 전체캐릭 vs 육군 2개 사단해도 왠지 2개 사단이 이길거 같음

용비불패 = 용비 + 구휘 + 소림땡중 + 마교교주 + 사천왕 + 무림 12존자 + 무림맹 및 사파 마교 혈교 각종 고수들

열혈강호 = 한비광 + 담화린 + 검황 + 천마신군 + 백강 + 분홍마신 등등 각종 신지 사파 정파 마교 혈교 흑풍회 무림맹 각종 고수들

고수 = 강룡 + 파천신군 + 사천왕 + 소진홍 + 철사자 + 백마곡 등등 사파 정파 마교 혈교 각종 고수들

육군 2개 사단

1개 사단 병력이 연대 대대 중대 소대로 나뉨

레이다 수류탄 총 지뢰 탱크 전투기 헬리콥터 등등 각종 최첨단 과학적 무기

미국한텐 어차피 쨉이 안될거 같고 대한민국 육군 2개 사단이면 상대가능하지 않음?

어찌 보심?

투표/설문의 진행기간이 만료 되었습니다.

용비불패 + 열혈강호 + 고수 전체 캐릭	3 Vote (30%)
대한민국 육군 2개 사단 모든 전투력 총 동원	7 Vote (70%)
총투표수 : 1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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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아예 전생검신, 묵향처럼 현대 군사력으로 좀 비비기 힘든 작품의 캐러면 모를까 현재까지 고수가 보여준 거로는 군부대를 상대하기엔 많이 힘들죠.

2016-09-17 1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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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묵향도 현대 군사력으로 충분히 비비죠,

묵향 탈마 경지에 쫄따구 1만명인가? 베고 지쳤음(자기도 놀람. 이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하고)
묵향이랑 그 소림사 최초로 현경 경지에 오른 탈마 vs 현경의 최고레벨 싸움에서의
파괴력이래봤자 수류탄 몇개 터진거 정도 밖에 안될 듯.

작중 무협 최강자인 백두산 생사경 경지에 오른 인물도 백두산 천지던가?
호수에 빠져 숨못셔서 죽는 어차피 숨 못쉬는 사람인건 마찬가지이니.
생화학탄 하나만 터져도 힘들어 할거 같음.

뭐,,드래곤들 뜨면 힘들겠지만...무협 한정에서 말하는 거 같으니..

2016-09-17 1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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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아르티엔 언급으로는 묵향이 날리는 강기 구슬 하나하나가 헬 파이어급 파괴력입니다.
그리고 그 헬 파이어는 마을 하나는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정도.
공공대사 vs 묵향 전도 수류탄 몇 개는 절대 아니고(...)
대충 묵향이 강기 구슬 몇 개 뿌리면 마을 여러개 정도 범위는 초토화되는 쪽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연경에서 근위병 베고 지친건 단단해서 베기 힘든 중갑으로 무장한 근위병 10만을 상대로 계속 검강을 유지한 채 전멸시켰으니까 지친거죠...

방어력도 연경 절반을 날려버리는 폭약에서 무사하니 어지간한 현대 화기로는 호신강기도 뚫기 힘들 것 같고, 기본 속도도 음속 이상이니까 뭐...

아르티엔이나 아르티어스같은 드래곤들 본격적으로 뜨면 현대 군사력으로는 힘들죠.

2016-09-17 1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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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호수에 빠져서 숨 못쉬어서 죽은 거 아니예요.
그거 그냥 아르티어스가 텔레포트로 공간 충돌 일으켜서 죽여버린 거.
백두산 천지 물이래봤자 30억 톤인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명색이 생사경인데 겨우 호수에 빠졌다고 죽을 리 없죠...
공간 충돌로 입은 데미지에 죽었다고 보는 편이 정확할 듯.

2016-09-17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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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초류빈이던가? 작중 최고 고수급 중 한명인
마교 부교주급이 벽력탄정도의 당시의 폭탄 기술에 사지분해 당하는 방어력입니다.

인간인 이상 묵향도 수류탄이나 바주카포 맞으면 사지분해 당하겠죠.
묵향 캐릭은 방어력이 좀 안습.

2016-09-17 1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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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호수에 빠져서 죽었어요..생사경도 결국엔 사람입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르테어스가 공간이동을 백두산 천지 물속 깊숙히 이동시켰는데
숨못쉬어서 죽은거죠. 생사경이 공간이동 충돌 데미지에 죽은게 더 말이 안됨.

2016-09-17 14: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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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초류빈이랑 패력검제는 매몰되서 죽어버렸으니 뭐...

연경 절반을 날릴 폭약에서 살아남을 정도고, 마을 하나 초토화시킬 수 있는 파괴력에서 조금 미달되는 공격에 맞아가면서 싸우는 게 묵향인데 겨우 수류탄이나 바주카포에 죽진 않겠죠. 겨우 바주카에 죽으면 연경 습격에서 살아남은 게 설명이 안되니까요.

아예 화력을 퍼부으면 그건 좀 위험하다고 보는데, 음속으로 날라댕기는 데 맞추는 건 가능하련지.

2016-09-17 1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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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아르티어스가 백두산 괴인을 공간이동 시킬 수가 없는데요...

당시 상황이 아르티어스가 500m 단거리 텔레포트로 도망치면서 공격하는데 생사경 괴인이 바로 달라붙어서 칼질해댔고, 자잘한 마법은 맞아주면서 싸우다가도 좀 큰 마법만 준비했다싶으면 생사경 괴인이 바로 피해버려서 최후의 방법으로 생사경 괴인이 마법에는 무지할거라고 생각하면서 그 괴인이 있는 자리를 좌표로 잡고 공간이동 한 다음 그 여파로 튕겨져서 천지에 빠진거예요.

단순히 튕겨져서 날아간걸로 천지에 빠졌으면 금방 빠져나왔겠죠. 그건 당장 연경 습격전에서 흡입력있는 환상절진을 묵향이 경공술로 위로 도약해서 빠져나온 거 보면 묵향도 가능합니다. 당장 등평도수도 어지간한 화경 고수는 다 하는 마당에... 텔레포트로 공간 자체에 들이받아버렸으니 그걸로 데미지 입어서 죽은거겠죠.

단순히 튕겨져 호수에 빠졌는데 못 올라와서 죽었다? 말이 안됩니다..

2016-09-17 14: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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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묵향은 그거 안맞았어요. 공중으로 피해서 살은거죠.
그때 묵향도 식겁했었는데. 자기도 죽을뻔 했다고 말하지 않았었음?

2016-09-17 1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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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본지 오래돼서 자세한건 기억이 안난다만

다만 확실한건 쩌리 1만명?인가 베면 힘들어 하는게 탈마경지 묵향인건 확실함.

그 1만명이 총알 한방씩만 쏴도 힘들 듯..

2016-09-17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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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당시에 아마 천마혈검대주가 "저놈이 절진에서 빠져나오려고 해? 말도 안돼. 폭약을 터뜨려!" 같은 뉘앙스로 말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절진아래에 폭약을 묻어놨는데, 절진 자체에서는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터져서 폭발에 휘말리긴 휘말렸습니다.

혈랑대원들은 묵향보다 공중에 떠있던 고도가 낮고, 방어력이 더 약하니까 데미지 입어서 거의 전투불가 수준으로 널부러진거고(그래서 묵향이 살릴려고 무슨 환단이었나 마약인가 복용한 금나라 근위대 10만이랑 맞다이깠죠)묵향은 좀더 자체 방어력이 튼튼하고, 높이 떠있어서 폭발에 휘말렸어도 별 데미지 안입었던거예요.

2016-09-17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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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10만명 베고 탈진했으니 1만명이랑 고대로 맞다이까면 힘들긴 힘들거예요.
근데 문제는 병사 1만명이 들고있는 자동화기 수준으로는 잡기 힘들다는 거.
당장 총알 물리력으로는 묵향 호신강기를 뚫을 수도 없고, 음속으로 돌진해서 강기 구슬만 몇 번 날려줘도 최소 수백 단위로 죽을겁니다.

아예 금나라 근위대처럼 특수한 상황(버서커 상태라 동료가 학살당해도 그냥 덤벼듦)이면 모를까, 병사도 사람인데 그런 괴물이 막 수백명씩 학살하면 도망치거나 전의를 상실하겠죠. 실제 전쟁에서 전과가 가장 극대화되는게 밀려서 패주하는 적을 추노할 때니.

2016-09-17 1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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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호신강기가 그정도 수준 절대 아닙니다.
총알 1만발 중 100발만 맞아도 묵향 디집니다;;

금강불괴 래봤자 총알 한발이 그냥 뚫고 통과합니다.
방탄유리가 묵향 호신강기보다 훨씬 윗레벨이죠.

2016-09-17 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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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너무 현대 화기를 과대평가 하시는 것 같네요.
묵향 vs 공공대사, 묵향 vs 장인걸전만 봐도 겨우 총알 백 발에 맞는다고 호신강기가 뚫릴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당장 현경에 든 공공대사 공격도 묵향 위력과 동등합니다.
묵향은 결론적으로 마을 하나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공격들을 호신강기 믿고 버텨내면서 싸운건데 총알 1만발 퍼붓는다고 마을 하나가 초토화되진 않죠.

그리고 작중 묵향 금강불괴라고 어디에도 안나왔습니다만.
다른 캐러랑 착각하신 것 같네요. 호신강기가 튼튼한건지 묵향 피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2016-09-17 1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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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관통력이죠. 묵향 과학력인 벽력탄 수준에 작중 초고수인
초류빈과 패력검제가 사지분해 당하는 방어력 수준인데요.

벽력탄 같은 지뢰는 파편이 팅겨져서 사람 살갖을 찢는건데
그런 파편에 사지분해 당하는데 총알은 그냥 뚫고 지나가죠.

게다가 현대 화기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6-09-17 1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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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어택

아까부터 거슬렸는데, 사지분해됐다는 언급좀 주세요.
그냥 함정에 낚여서 벽력탄이 터졌고 그대로 지하 연공실 자체가 매몰되면서 죽었다고만 나왔지 사지분해됐다는 언급 어디에도 없었는데요.
패력검제 애검이 부서졌다고만 나왔습니다.

총알 운동 에너지래봤자 1760J 정도 되는데 이걸로 묵향 호신강기 뚫기에 택도 없습니다. 당장 양양성에서 수비할 때 내공을 실은 화살에도 멀쩡했던 게 묵향인데 겨우 1760J 짜리 총알에 뚫린다고요?

총알 유효 사거리 밖에서 1~2초 만에 돌진해와서 강기 구슬 몇 번 뿌리면 그냥 초토화입니다; 아예 한복판으로 들어오면 총알 쏘다가 아군끼리 맞는 게 더 많겠네요.

현대화기는 과대평가하시면서 묵향은 자꾸 평가 절하 하시는데, 묵향 호신강기가 관통력에 취약하다는 언급, 초류빈과 패력검제가 사지분해되서 죽었다는 언급 가져와주세요.

2016-09-17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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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그럼 더 답이 없는건데..

한마디로 돌에 깔려 죽었다는건데요.

2016-09-17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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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편복대주가 애초부터 묵향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장인걸한테 말했으니 당연히 연경에서 묵향이 살아남은걸 반면교사로 삼아 더 많은 폭약을 준비했겠죠. 그거 터지고 매몰됐는데 그럼 사나요?

아예 내공으로 지하 연공실에 쌓여있는 돌무더기를 다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만전이면 모를까. 연공실 발굴 작업도 묵향이 장인걸 조지고 뒤처리 할 때까지 안끝났습니다. 매몰량 자체도 어마무시한데 상처입은 상태에서 거기 깔렸으니 당연히 죽죠;

2016-09-17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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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거프

백병전은 다 터니 넘어가고생화학 무기나 핵 제외하면 파천십이신공으로 다 갈수 있을것 같은디당장이라도 최근에 나온걸로도 소형 산하나는 그냥 찢어버릴 위력이던데게다가 대형 쓰나미 일으키는 기술에다 당간 쓰러뜨린 범위 수십미터 이상 공격만으로도 사람으로 이루어진 부대 자체는 게임이 안될것 같음
물론 한나라 자체는 아니더라도 사단 한두개 정돈 크게 고전하고 할것 까지는 없을듯

2016-09-17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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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밥먹는거프

당장 k3만 해도 1분에 1000발인가 나갑니다. 3600m 인가? 사거리이구요.
이게 구식 총이죠. 제가 k3 사수였는데 제 기억으론 그렇습니다.

강룡이 총알보다 빠른건 아닌거 같은데. 설령 빠르다고 해도 k3 사수 30명이서
갈기면 강룡이 우찌 피함? 파천...신 꾸웩 아님? 파천십이신공!! 이렇게 5마디 하는데 1초 걸린다고 봤을때
그냥 벌집 되는 시간인데.

2016-09-17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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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거프

강룡한테 총이 통하면 당간 펀치 맞고 멀쩡하겠음?

2016-09-17 15: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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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거프

수십미터 바위 작살내고 수십미터 밀려나는 펀치 맞고 수십미터 일대 지반 엎어버리는 공격하고 그깟 k3하고 어느게 더 세겠음?
강룡보다 약한 소진홍이 초음속급 공격하는데다 거기에 준하는 속도를 지닌게 강롱인데

2016-09-17 1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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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밥먹는거프

그런 k3가 구식이라고요. 그럼 강룡이 k3 1000발 맞아도 끄떡없고 살아있다는 말씀이심?

그럼 미국도 혼자서 무쌍 찍으면서 초토화 가능한데요.

2016-09-17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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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거프

ㅇㅇ 총따위론 맞고도 멀쩡하단 말이심
애시당초 그 1000발을 대놓고 맞아줄 것도 아닌데다
속도가 초음속인데 일반 병사가 맞출수나 있을까나
더군다나 필드가 나무 우거진 숲이라면

2016-09-17 1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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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아르티어스 메테오 대도시 일격파괴급아님?

2016-09-17 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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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크리치아드L

아르티어스 '브레스'가 크로마 제국의 수도를 날렸으니 대도시 일격파괴급입니다.
메테오는 크로마 제국 소속의 7클래스 엘프 마법사들이 사용한 거 빼고 보여준 적이 없어요.
물론 그 메테오도 대도시 일격 파괴급.

2016-09-17 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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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크리치아드L

무협세계관만 친거임. 실버드래곤 몇 마리만 떠도 힘들죠.
공간이동에 인간으로 변신까지 해버리니. 그냥 일반 병사로 변신하면 답이 없는데.

2016-09-17 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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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장백산 괴인은 빼는거임?

2016-09-17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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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증기선어택

그 뭐였지.
다크 잡아갔을때 크로마 제국 협박하려고 메테오쓴걸로아는데.
착각헀난봄.

2016-09-17 1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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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크리치아드L

크로마 제국에 잡혀있던 다크가 풀리고 나서 아르티어스가 브레스 한 번 쐈고,
브로티어스가 나중에 화풀이로 또 한 번 재건되는 크로마 수도에 브레스 쐈던 걸로 기억해요.

2016-09-17 15: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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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크리치아드L

백두산 괴인. 생사경이라도 물에 빠져 숨 못 쉬면 죽는건 매한가지..

위엣님 설명대로면 아르티어스 공격 맞고 일격에 죽지 않는 이상
치명적인 데미지 때문에 물에서 못빠져 나갔다고 봤을때 숨을 못쉬면 죽는거죠.
방독면이 없는 이상 생화학 가스 하나만 터트려도 온몸의 사혈에서 피 줄줄 흘릴듯.

2016-09-17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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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그리고 열혈강호 용비불패 고수 세계관이
묵향 무협세계관에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묵향 초고수 수준이 초류빈 패력검제 이정도 수준이고
작중 최강이 묵향 공공대사 백두산 괴인인데

당장 용비불패 수준의 파괴력만 해도 최고 절기 하나가 마을 하나를 날립니다.
묵향에서 패력검제 즉 화경의 경지가 이정도 수준은 아님.

묵향 세계관 작중 2인자급인 무림맹주가 소림사 하나 못 뚫어서
몰래 잠입 못하고 걸리는 수준..

2016-09-17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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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장백산 괴인 초음속.
묵향 음속.

그쪽 음속은 나옵니까?
당장 최고수(묵향, 공공대사, 혈마, 장백산 괴인)끼리 차이가 넘사벽입니다만.
최고 절기가 마을 하나를 날려요? 그건 묵향이 평타 격으로 강기 구슬 한 개만 날려도 충분히 날리는 위력입니다.
500m 텔포도 순식간에 따라잡는 장백산 괴인은 그런 묵향을 조져버렸으니 더 할 말도 없는 셈이고.

그리고 이쪽 초고수 라인업도 절대 꿇리는건 아닙니다.
시대 안가린다고 가정했을 때

구휘, 만통음제, 뇌전검황, 수라도제, 황룡무제, 옥면무제, 태극검황.
장인걸, 한중길, 능비계, 그리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또 마지막 마교 사천왕 한 명.
거기에 패력검제, 철영, 초류빈까지.

당장 스펙불명 현경 구휘는 그렇다고 쳐도 화경(극마)급 라인업만 이정도인데 숫자에서 딸립니다.
철사자 도겸이 고수 세계관 네임드인데, 그거 당장 마교 자성만마대만 출동해도 쪽수에서 밀릴텐데 감당이 됩니까?

자성만마대, 염왕대, 천랑대, 수라마참대, 천마혈검대, 혈랑대, 호법원, 원로원.
당장 마교 전력만 넘사벽인데 뒤쳐지지 않다니요.
천마혈검대가 묵향도 1대100 정면승부로 승산 없는거 생각하면 네임드의 질, 아래 평균 무인들의 질과 숫자.
여러 부분에서 그 세계관이 넘사벽으로 밀립니다.

묵향도 초절정인 천검혈마대 상대 못한다는데, 겨우 화경인(그리고 어디에도 2인자 언급 없습니다. 제발 근거좀 제시하세요.) 무림맹주가 108나한같은 절정 ~ 초절정 고수 포진한 소림사 못뚫는 것도 당연하죠.

2016-09-17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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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생화학가스면 기본적으로 독가스 아닌가요???
무협세계관에서 현경이상이면 만독불침이라 독 안통할텐데요;;

2016-09-17 1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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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종류가 많죠. 바이러스랑 세균이랑 독이랑 다릅니다.

2016-09-17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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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용비불패 열혈강호 고수 세계관 vs 묵향 세계관 말하는건데요.
구휘는 용비불패 세계관 아님? 그 묵향이 전에 만난 현경 고수 이름이 구휘였음?

만통음제, 뇌전검황, 수라도제가 한비광한테 질거 같은데요?
철영이나 초류빈급 초고수가 묵향 세계관에서 보여준게 뭐 있음?
초류빈은 소림사 제자 5명이 진 펼치니깐 힘겨워 하는 수준이고.

한비광은 기계식 진까지 혼자서 뚫었는데.
자성만마대 영왕대 천랑대 이런건 흑풍회 이런거에 비교해야죠.
당장 신지 분홍마신 완전체만 떠도 영왕대나 자성만마대 마교애들 전멸 당할거 같은데요.

2016-09-17 1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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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작중 최초로 현경 달성한 사람이라고 구휘 묵향에서 2권인가부터 지겹게 언급됩니다.

뇌전검황은 당시 화경이었던 묵향이랑 호각으로 싸웠고, 수라도제는 현경 진입 전 공공대사처럼 미친 상태라 평범한 화경급으로는 잡기 힘들 정도로 강해졌는데요?
만통음제 음공은 묵향이랑 의형제 맺었을 때부터 나오고요.

보여준 거 많습니다. 초류빈은 그리고 그때 힘겨워안했는데요.
108나한이 만사불황(공공) 추격할 때 모르고 초류빈이 앞으로 나섰다가 108나한 다섯 상대로 명색이 초씨세가 사람인데 이걸 죽일 수도 없으니까 방어전만 한거지.

제발 '~ 같은데요?'라고 추측으로 말하지 말고 근거 제시하세요.

무림맹주 곤륜검황이 작중 2인자다?
패력검제랑 초류빈이 벽력탄에 사지분해당했다?
묵향 호신강기가 관통력에 취약하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발 근거나 제시하세요.
논쟁은 팩트가지고 하는거지 추측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제대로 된 근거 안대시면 그냥 대꾸 안합니다.

2016-09-17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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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근데 애초에 생과 사를 초월한 신선의 경지라 나오는데 생화학무기에 디지는거부터 밸런스 이상한거 아닌가요;;; "생사경도 결국엔 사람입니다"라고 하셨지만 이미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생사경입니다.

2016-09-17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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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그래여.
그럼 팩트만 말할게요.

작중 초고수라인인 초류빈 패력검제 당시 과학력인
벽력탄 맞고 돌에 깔려 죽음. 맞죠?

무림맹주 곤륜검황. 작중 공공대사 제외하고 정파 세계관 1인자.
이걸 세계관 2인자급이라고 표현한게 무리가 가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럼 무림맹주 곤륜검황이 3인자급임? 이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묵향 호신강기 총알은 서로 모르는거죠. 님은 못뚫는다. 나는 뚫는다 나뉘는거고

2016-09-17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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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그럼 애초에 물 속에서도 숨 쉴 수 있어야죠.

2016-09-17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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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네. 최소 연경 반파시키는 폭약 +@ 폭약에 맞고 매몰되서 죽었어요.

그리고 죽었다 깨어나도 2인자급 아닙니다.
무림맹주는 화경급이면 무공 고하에 상관없이 그냥 적당히 아무나 내세우는거라 그걸로 세계관 2인자다 뭐다 판단할 잣대 안됩니다.

당장 곤륜검황이랑 무공 수위가 비슷한게, 마교 극마급 라인.
패력검제, 현천검제, 황룡무제, 옥면무제, 수라도제, 뇌전검황, 옥천검황, 만통음제.

이렇게 많은데 이 중에 곤륜검황이 제일 세서 2인자다! 라고 단언할 근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총알은 모르는거죠. 결국 님이 총알이 관통력이 강하니까 호신강기를 뚫는다고 단언할 수 있는건 추측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반 화살도 방탄복을 뚫는데, 내공이 실린 화살도 묵향이 방어한걸 보면 충분히 관통력에도 강하다고요. 이걸 반박할 이렇다할 근거를 제시 못하셨는데 그냥 "추측"으로 관통력에 약하다고 말씀하시는거잖아요.

2016-09-17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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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증기선어택

내공이 실린 화살 묵향이 칼로 막거나 피한거 말고
직통으로 배때기에 맞았었나요? 세세한건 기억이 안남.
만약 화살 맞고도 생채기 하나 없으면 날아오는 화살에
칼 휘두르거나 피할 필요도 없죠.

내공 실린 화살이 당장 구식총인 k3만 해도 3600m 날아가는
총알의 관통력보다 강한 근거는 있나요? 최신식 총은 더 장난 아닐텐데.
결국 둘 다 모르는거니 이건 제쳐둬야 할 듯.

다만 곤륜검황은 2인자라고 못박은적 없고. 위에 댓글보면
분명 2인자급이라고 했습니다. 2인자급엔 당연히 들어가죠.
현재 묵향이 첫만남때 만난 공공대사 경지까지 오른거 같은데.

그정도는 아니라 할지언정 다른 화경이나
초류빈정도의 극마 애들보다 약간 위는 맞는거 같음.
생사경 현경 제외 2인자라고 못박아도 무리는 없는거 같은데
2인자급에 들어간다는건 확실하겠죠.

2016-09-17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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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그거때문에 묵향에서 작가 욕 먹었던걸로 압니다.
생사경인애가 골드드래곤한테 마법 맞고 물속에 빠져 죽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나중에 되면 백두산 괴인이 나올거다, 죽었다 말이 많은데 전 계속 묵향 나온다면 나올거라 생각하네요. 애초에 작중에 정확하게 죽었다는 팩트가 없기때문에 더 그렇죠.
물속에서 숨을 못쉬어 죽었다는건 어찌보면 혼자만의 생각이죠. 작중에 정확하게 나온게 없으니... 근데 보통 마법맞고 물속에 빠져 안나왔으면 그 마법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현실적인거 아닌가요??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애가 숨 못쉬어서 죽었다는건 좀....

2016-09-17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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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천마혈검대주 구양운이 쏜 화살 양양성 수비때 쳐맞았습니다.
멀쩡했고요.

총알의 운동 에너지 1760J.

이걸 거의 극마에 가까운 초절정 고수 구양운이 내공을 실어서 쏜 화살이 겨우 총알 하나보다 약할 리는 없죠. 당장 연경 습격 때 방어 지휘한 게 구양운인데 그때 구양운이 혈랑대원들 썰어버린 것만 봐도 파괴 묘사같은 부분에서 겨우 총알 하나보다 화살이 약할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곤륜검황 아직 공공대사(만사불황) 라인까지 못갔습니다.

묵향 설명을 빌리자면 "정신은 화경인데 몸은 현경이라 미친 상태에서도 몸이 무의식적으로 현경급 무공을 쓰는 경우"라 평범한 화경인 곤륜검황은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초류빈이나 패력검제같은 애들보단 이미 수십년 전에 화경에 올라섰으니 더 강한건 맞겠죠.

2016-09-17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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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만약 생사경인 애가 죽었다면 그 마법 맞고 죽었다는건데

최강 기술인 브레스도 아니고 그정도 마법에 생사경이
원샷원킬 당한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음.

2016-09-17 16: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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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읽은지 오래 되어서 가물 가물한데. 물 속에서 숨을 못 쉬어 죽었던 게 아니고. 아르티어스가 장백산 괴인을 공간이동 시켜서 천지에다 쳐박았는데 공간 충돌 마법의 원리로 어쩌고 하면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게 만들어 없애려는 의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그정도 위력이면 드래곤이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남기 어렵다는 설명이 뒤따르면서.. 그리고 괴인의 생사를 확인 하지 않고 아르티어스는 떠나버려서 아마 살아 있을 것이며 나중에 다시 묵향의 적으로 나올 것 같단 의견들이 있더군요.

2016-09-17 1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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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아직 죽은지 모르지만 만약 죽었다고 가정한다면 숨 못쉬어서 죽었다는것보다는 마법에 맞아죽었다는게 더 현실성이 있다는겁니다. 신선이 물에 빠진다고 숨 못셔서 죽는건 아니잖아요.

2016-09-17 1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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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호~ 드래곤도 살아남을 수 없는 위력이였군요.

본지 너무 오래돼서리.

2016-09-17 1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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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만약 새떼 사이로 공간이동하는 날에는 자신이 아무리 드래곤이라고 할지라도 그날이 바로 자신의 제삿날이 될 가능성이 컸으니까.
'공간 충돌?'
그 순간 아르티어스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기가 막힌 착상. 그것은 바로 공간이동으로 인해 야기되는 최악의 사태인 공간 충돌이었다.
방법이 생각나자마자 자신을 향해 무시무시한 속도로 거리를 좁혀오는 녀석을 대상으로 아르티어스는 공간이동마법을 시행했다.
'대상은 저놈. 목적지는 바로 저곳!'
주문을 외우자 곧바로 마나가 발해인을 감쌌다.
만약 이곳이 아르티어스가 태어났던 세계였고, 저놈이 그곳에서 살고있는 토종 호비트였다면 이런 간단한 함정에 빠질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상대는 마법이 뭔지도 모르는 마법쪽으로는 애송이가 아닌가.
상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마법은 피하고, 약한 것 같은 공격은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강력한 방어막으로 버텼다.
그렇게 했기에 아르티어스가 뿜어낸 그 엄청난 화력에도 불구하고, 거의 피해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런 방법이 그의 생명을 옭죄고 있었다. 아르티어스가 시전한 것은 공격마법이 아니라. 공간이동마법이었으니까.
아르티어스를 향해 날아오던 발해인의 몸에서 일순 희뿌연빛이 뿜어나오는 듯 하더니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꽈꽈꽈꽈꽝!
그리고 그와 동시에 천지연 안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아르티어스는 자신이 아닌, 발해인에게 공간이동 마법을 걸어 천지연 안에다가 날려버린 것이다.
그 결과 발해인의 몸은 천지연 속으로 공간이동 되었고, 이미 그곳을 채우구 있던 물과 공간 충돌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런 경우는 드래곤이라고 해도 살아남기 힘들었다.

드래곤이라도 위험한게 작중팩트로 나왔네요

2016-09-17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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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그러네요. 수압의 위력에 죽은건가.

그런데 새떼 사이로 공간이동하는데 드래곤이 왜 죽을까요.
철새 만마리가 드래곤 몸통에 박치기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텐데..

2016-09-17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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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읽어봤는데 공간이동을 할때 먼가와 충돌을 하면 공간 충돌이 생겨서 엄청난 피해를 받나보네요. 그래서 공간이동 할때마다 주위에 머가 있는지 살핀다고 합니다.

2016-09-17 1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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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아 그런 의미군요. 생각 났음..지금 다시 판타지로 갔는데 이편에서도
공간이동의 위험성을 설명한 구절이 있었던거 같음.

2016-09-17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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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장백산의 괴인의 경우 속도는 확실히 초음속은 되는 것 같습니다. 수킬로미터라는 거리를 내내 비행하면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혔다고 하니.. 아르티어스와의 교전 내내 비행 하던데 최소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킬로미터의 거리 내내 빠르게 비행이동 했단 점에서 묵향과의 수준 차이를 느꼈습니다. 현경의 고수가 그정도의 거리를 비행술로 펼쳤다면 그것만으로 탈진해버리고 드래곤과의 전투 자체가 불가능했을듯.. 괴인의 맷집같은 경우엔 생사경이 되기 위해 명상에 잠겨 있다가 깨어보니 자신은 용암지대에 앉아 있었나 서 있었다고 하니 마그마가 분출하는 곳에 앉거나 서 있어도 보호하는 정도의 호신강기를 지닌 모양입니다.

고룡급 드래곤인 아르티어스의 마법도 어지간한건 호신강기로 그냥 맞아준다고 할 정도였으니 분명 강하긴 할 듯 합니다. 정확히 어느정도 되는진 모르겠습니다. 괴인 말에 의하면 자신이 생사경으로 오르는 과정에서 백두산이 터져 화산이 되어버리고 그 영향을 받아 자신으로 인해 발해가 멸망 해버렸다 하니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로 인해 천지가 생겨버린게 묵향 세계관 설정인가봅니다. 공격력의 경우엔 묵향 세계관 설정상 드래곤 본과 스케일에 마나를 주입해 방어법을 올리는 방식을 채택한 유일무이의 드래곤 아르티어스의 육체에 맨몸으로 상처를 줄 정도입니다. 이렇게 하면 드래곤이 그냥 강기에 적중 당하는것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방어력을 올릴 수 있는건데도 불구하고...아무튼 묵향이나 카렐급 강자가 타이탄을 타 위력을 더더욱 끌어 올린 강기로도 아르티어스의 육체에 생채기조차 못 입혔단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대단합니다. 맨몸 묵향공격력보다 더 강한 타이탄 탄 묵향 공격력 보다 맨몸 발해인 공격력이 더 강하단 소리기 때문에..

에이션트급 드래곤인 아르티어스는 발해인과의 전투를 떠올리면서 사생결단 수준이었다 언급하며 자신이 죽을수도 있었다고 했으며, 그와의 전투에서 크게 다치고 치료만을 목적으로 판타지세계에서 한동안 잠에 빠졌습니다. 공간 충돌 마법의 경우엔 거기에 당하면 드래곤이라도 못 살거나 살기 어렵다 했었는데 생존을 확인 안 하고 아르티어스가 떠나가서 생사여부가 아직 안 나왔으나 만약 살아 있다면 적중 당할시 드래곤이라도 생명을 장담 못하는 공격을 맞고도 살았단 것이므로 그 또한 대단하다고 할 밖에... 발해인...장백산의 괴인의 전투력에 대해 기억 나는대로 좀 적어봤습니다. 기억에 의존해 적은거라 실제와 차이가 몇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2016-09-17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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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뭐 그 엄청난 묵향이 한합에 개발려버렸으니 레벨차이는 넘사벽수준이겠죠..

화경 현경 차이보다 현경 생사경 차이가 수십배는 더 날 듯

2016-09-17 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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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이걸 보니 한국 육군 2사단이 아니라 육군 전부를 해도 장백산 혼자 이긴다는 팩트가 나오네요.
막말로 속도부터가 초음속이니 그나라 전체를 폭격하는거 아니면 때릴 방법도 없을듯

2016-09-17 1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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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헛소리마

윗댓글보는데 어이없는게
장백산괴인이
무슨 물에빠져 숨못셔죽는다고하는데
본문내용읽어보면 공간충돌이란 이동마법이
그냥 그자리로가는게아니고
순간이동시 그곳에 이물질이있으면
큰 폭발이일어나는거 같은 느낌인데
그러니 새몇마리가지나가도 에이션트드래곤이라도
공간이동잘못하면 위험하단거겠지
하물며 이물질로가득찬곳이면 더그렇고
더더욱 엄청난수압에 바닷속이면
대폭발이일어나겟지
아무리 내구성이강해도
내용읽어보면 원소단위로 일어나는 폭발같은데
자꾸 물에빠져죽을것처럼 착각하네

물론 바키에 비할수없지만 유지로도 현대전에서
치고빠지면서 엄청난속도로 싸우는데 물론
유지로도 현대화기 총같은거에 맞으면 타격잇겟지만 그정도인데
묵향정도면 충분히 현재군대 사단급이랑
비벼볼만라하다고본다
몇초만에 수킬로를 이동하는데
어느정도 현재지식만있다면 생화학무기도
도망쳐버리면 되고 묵향죽일려면
현 강대국급의 무력이 수십킬로를 아예 도망치는 거리까지 다계산해서
미사일폭격과 핵무기로 초토화시켜야
잡을거같은데
현실상 그러기도힘들고
묵향이 멍청하게 산악지대 혼자잇으면몰라
대도시에 있으면서 죽자고튀면 현실적으로
잡기힘들다고본다

2017-10-16 1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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