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와노쿠니에 간 이유가

궁금했었음

물론 지금도 궁금함.

타마 회상에도 흰수염 해적단 전체가 갔다고는 안나왔고, 에이스만 언급을 했었으니까.

혼자 카이도와 로저, 오뎅의 과거를 알게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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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포에 '죽이러 왔다.'는 내용을 보니까

살아있을 때, 혈기 하나는 기막히게 왕성했구나..

티치가 에이스 때리면서

'몇 년만에 처음 맞아보지?' 이게 생각났다.

카이도한테 이미 맞았으면 자연계가 능사는 아니겠구나를 먼저 실감했을텐데..

살아돌아가기 전에 우동에 감금당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