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이스타는 오티누스의 파괴행위로부터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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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과 상태.
'것'의 의미에 대한 몇가지 질문.
등록일
2014.09.24.
작성자
조회수
23
것01[걷] 〔것만[건-]〕
「의존명사」
「1」사물, 일, 현상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
「2」사람을 낮추어 이르거나 동물을 이르는 말.
「3」((사람을 나타내는 명사나 대명사 뒤에 쓰여)) 그 사람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말. ≒해04.
「4」((‘-는/은 것이다’ 구성으로 쓰여)) 말하는 이의 확신, 결정, 결심 따위를 나타내는 말.
따위
「의존명사」
「1」((명사나 어미 ‘-는’ 뒤에 쓰여)) 앞에 나온 것과 같은 종류의 것들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
「2」((명사나 어미 ‘-는’ 뒤에 쓰여)) 앞에 나온 종류의 것들이 나열되었음을 나타내는 말.
「3」((명사, 대명사, 어미 ‘-는’ 뒤에 쓰여)) 앞에 나온 대상을 낮잡거나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1. 것의 1번 의미에서 「1」사물, 일, 현상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 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따위는 1번 의미인가요, 2번 의미인가요?
2. 만약 것에서 따위의 의미가 2번이라면, 공간은 사물/일/현상에 포함되나요?
답변 제목: 따위
작성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자
2014.09.26.
안녕하십니까?
질의하신 내용이 ‘사물, 일, 현상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에서 ‘따위’의 의미를 질의하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때 ‘따위’는 앞에 나온 것과 같은 종류의 것들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에 해당합니다.
추가적으로 국립 국어원 답변에 의하면 저기서 의미하는 따위는 앞에 나온 것과 같은 종류의 것들이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시점에서 공간은 것에 포함하냐에 대한 질문자체또한 무의미 (더 있다는 것임으로 당연히 속함)
즉 저 정의안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이미 파괴 행위의 결과로서 명시된 이상 저 정의안에 들어가는 것은 오티누스의 파괴 행위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
뭐 이건 기본적으로 언어적인 해석에 의한건데 카마치가 대체 뭔 생각으로 모든 것이란 정신나간 묘사를 서술한지 모르겠음
일반적으로 저 모든 것 안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간 , 공간 , 인과 , 우주 , 은하 등등 전부 포함될텐데
그리고 아레이스타의 경우는 명백하게 사물의 정의에 해당되는 피할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
카마치의 묘사 자체만으로 비교해봤을경우는 저리 됩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카마치의 해석이 아닌 단순 문맥적인 해석에 불과하니 반드시 맞다고는 못함
애시당초 카마치가 저런것을 전부 생각하고 모든 것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생각안함
근데 단순 비유로 보기에는 파괴 행위로서 명시된거라 비유로서 보기에는 부적합하니 일단은 문맥적으로 해석할 경우 저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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