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11권 읽는데 3주 정도 걸렸네요 휴
중간에 쇼쿠호 속옷 일러스트가 있어서 원서를 부대내에 반입하는데에 심장이 쫄깃쫄깃했지만
별다른 검사는 없어서 살았고
훈련 받고 시간 날 때마다 짬짬히 읽어서 오늘 다 읽었네요 (해석하기 귀찮아서 이해 못한 부분 몇 군데 있는 것이 함정)
뭐 고통 받고 있는 소녀만 있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카미죠쨩보면서 피식피식했지만
역시 식봉양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식봉양 세부 능력 떡밥이 몇 가지 더 풀려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금서에 식봉이가 이렇게 길게 나온 적이 처음이죠? 아마)
구닌은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