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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간략 요약 (~2장)
인간맨 | L:7/A: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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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397 | 작성일 2022-04-09 1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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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간략 요약 (~2장)

 

서장 : 몸무게는 의외로 안빠진다 Dying_Hungry.

 

 

 

돈부족으로 뒤지기 직전까지 간 카미조는 쿠모카와에게 의존해서 

 

시부야로 아르바이트를 떠나기로 결정

 

 

 

11학구 외벽 게이트에서 쿠모카와를 기다리던 카미조

 

뒤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대로 몸이 조각조각나서 참살당함

 

 

 

 

 

제1장 연말 아르바이트 뛰어들기 Away_SHIBUYA,31.

 

 

 

뒤졋다고 생각했더니 시간은 이미 15분 지나가있었음

 

몸은 멀쩡함

 

옷은 똑같은게 새로 입혀져있엇지만 가격태그가 그대로 붙어있음.

 

뭔가 영문모를 사태지만 일단 쿠모카와와 인덱스 오티누스랑 같이 시부야로 향함

 

 

 

오티누스도 알바 못하고 쿠모카와는 애초에 돈이 넘치고 인덱스는 알바가 뭔지도 모름

 

결국 카미조 혼자 일하게됨

 

 

 

대충 일하다가 점심시간이되서 점심 먹으려고 할때 갑자기 오한이 듬

 

처음이 아닌 두번째의 감각

 

카미조는 손바닥이 축축해지고 온몸이 경직됨

 

 

 

11학구에서 쿠모카와는 카미조를 깨우고 옷에 붙어있는 가격태그를 작은 가위로 잘라줬음.

 

하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니

 

49엔 잔고밖에 남지 않은 카미조에게 새 옷을 살 여유따위는 없음.

 

기억엔 없는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음. 

 

즉 꿈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몸은 관통되었었고 모르는 누군가가 찢어진 피투성이의 옷과 완전히 같은 옷을 조달해 새로 입힌것

 

 

 

그때와 같은 위협이 다가온다고 생각해 전력으로 뒤돌아봤을 때

 

 

 

"어라 대단하네"

 

"이번엔 제대로 뒤돌아 봤구나, 너"

 

 

 

굉장히 요염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림

 

 

 

그리고 바로 정면에서 바람을 가른 여성의 손에 의해 분쇄되는 카미조 토우마로 1장 종료

 

 

 

 

 

제 2장 : 밤과 달과 마녀들의 여신 ARADIA x03

 

 

 

완벽하게 살해된 카미조였지만 과거의 마리아란 존재에 의해 부활하게됨

 

이매진 브레이커를 절단하면 부활하는게 되는 모양

 

 

 

깨어나서 중력을 느끼고나니 박쥐같은 날개에 옅은 핑크색의 악마의 겨드랑이에 껴서 날고 있었음

 

대충 연령대는 여대생의 누나 정도로 보임. 그녀는 자신을 볼로니 서큐버스라고 소개함

 

 

 

습격자를 보며 저녀석 분명히 마술사이드의 괴물놈이라고 신음하는 카미조

 

볼로니 서큐버스는 카미조에게 그녀는 아라디아라 소개한다.

 

 

 

볼로니 서큐버스, 아라디아 모두 교가결사 소속의 초월자

 

 

 

교가결사는 앨리스의 탈선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망가진 앨리스의 상황을 수정하기 위해 위험분자인 카미조를 사살하겠다는 아라디아

 

반면 카미조를 죽이게 될 경우 앨리스가 치명적으로 폭주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되면 진짜로 멈출수 없으니 안이하게 카미조를 죽이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볼로니 서큐버스

 

 

 

즉 카미조의 생존을 두고 교가결사는 구출파(볼로니 서큐버스, 과거의 마리아)와 살해파(아라디아)로 나뉘어져 대립하고 있는 상황

 

 

 

앨리스의 폭주도 문제지만 이렇게 결사가 이분화 되어버린 것 자체가 문제라며, 그녀석만 없다면 우린 대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아라디아

 

이에대해 볼로니 서큐버스는 원흉은 카미조도 앨리스도 아닌 안나 슈프렝겔이라며 반론함

 

 

 

또 안나 그 자식이 뭔짓했냐고 묻는 카미조

 

볼로니 서큐버스는 저녀석만 뿌리치면 다 알려줄테니까 조금 닥치고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날뛰면 꼬리로 카미조의 구멍을 뚫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볼로니 서큐버스

 

 

 

아라디아의 공격을 회피하며 카미조를 데리고 도주하는 볼로니 서큐버스

 

 

 

아라디아에게서 무사히 도주해 볼로니 서큐버스에게 설명을 듣는다.

 

 

 

과거의 마리아 : 카미조를 부활시켜준 결사의 초절자

 

몇번이나 죽어서 감각이 무뎌졌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다음번에 죽게되면 끝.

 

과거의 마리아가 수복하는 것은 육체의 상처뿐

 

몸의 상처를 막을수는 있어도 흘러넘친 피까지 수복되진 않는다.

 

즉 한계이상으로 피가 없어져버리면 더이상 소생은 불가능함

 

 

 

그런데 흘러넘친 피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찢어진 옷은?

 

신품으로 돌아온 윗도리엔 기억에 없는 가격표가 붙어있었고...

 

 

 

볼로니 서큐버스가 엉뚱한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면 휘파람을 불고있었다. 

 

알고보니 변태 누님에게 온몸이 벗겨져 전부 갈아입혀졌던것

 

 

 

다음에 전해들은 것은 앨리스에 대한 것

 

볼로니 서큐버스는 카미조에게 확인차 앨리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물어본다.

 

 

 

대충 이상한 애면서 안나랑 함께하고있다고 말하는 카미조

 

볼로니 서큐버스는 어처구니없어하며 그렇다면 교가결사나 초절자에 대해서 처음부터 설명해주겠다고 한다.

 

 

 

앨리스는 교가결사내 속한 초절자들중에서도 특별한존재

 

그리고 카미조는 그런 앨리스의 선생님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 앨리스가 존경하고 있고 뭐든지 솔직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위험한 존재가 카미조

 

그런 카미조를 결사가 방치할 것이라고 생각했냐고 말한다.

 

 

 

자신은 앨리스로부터 필요없다고 방치되었다고 말하는 카미조에게

 

앨리스가 필요로 하는 인간과 존경하는 인간은 별개라말하는 볼로니 서큐버스

 

 

 

교가결사는 앨리스가 말하는 선생님의 처우에 대해서 살해파와 구출파로 나뉘어서 대립중이라고 추가로 설명하는 볼로니 서큐버스

 

 

 

손쉽고 빨리 변화의 원인인 카미조를 죽여 앨리스의 정상화를 노리는 것이 살해파

 

위의 방법이 손쉽고 빠르지만 앨리스가 완전히 돌아버릴 경우 수정 불가능에 빠지는 하이리스크이기 때문에 서투르게 죽이지 않겠다가 구출파

 

 

 

즉 자신들은 딱히 카미조의 동료가 아니며 여러 계산 결과 카미조를 죽이는게 앨리스에게 별 영향을 끼치지 않고 오히려 카미조를 살려두는게 사태를 악화시킨다고 판단될 경우 그 즉시 방침을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들은 교가결사의 행방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앨리스를 위해 카미조를 이용할테니

 

카미조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을 이용하라는 볼로니 서큐버스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앨리스는 분명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두려워할 정도였나?

 

 

 

그런 카미조에게 앨리스가 순진해서 안전하다... 설마 그런걸 진심으로 말하고 잇냐는 볼로니 서큐버스

 

 

 

"정말로 밝기만 한 아이가, 이해도 신조도 없이 단지 순진한 것 뿐인 어린 마음이 아무런 위험성도 없다고 진심으로 믿고있는거니? 까놓고 노골적인 애는 꽤 난폭하고 잔인한것 같은데? 편하게 웃으면서 개미집정도는 그냥 물에 잠기게 하고싶다, 그런 폭군이 우주를 박살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어때?"

 

 

 

솔직히 엄청나게 무섭다며 그 아이 앞에서는 그 아이의 기분이 세상 모든것 보다 우선시되기 때문에 필승법도 공략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무 계산없이 그 아이와 대화하며 심지어 잘못했을때 꾸짖기까지 하는 카미조가 신기하다는 볼로니 서큐버스

 

 

 

카미조에게 이제 자신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가치를 갖고잇는지 알고잇는지 알앗냐고 묻는 볼로니 서큐버스

 

그리고 아라디아는 곧 추격해 올거라면서 대책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한다.

 

 

 

곧바로 탐색 술식을 이용해 카미조와 볼로니 서큐버스를 탐색하는 아라디아

 

 

 

아라디아의 탐색은 피부 표면에 잇는 현미경 사이즈의 작은 패턴을 식별해 쫒아오는 것

 

그렇다면 씻어버리던가, 액체 피막으로 검색을 방해할 수 있지 않나며 

 

 

 

카미조와 볼로니 서큐버스는 욕탕으로 숨었지만 천장에서 떨어지는 술식을 감지하지 못하고 

 

오른손을 대버려서 아라디아에게 감지당한다.

 

 

 

곧바로 벽을 뚫고 아라디아의 섬광이 날라온다.

 

 

 

아라디아의 술식은

 

삼배율의 장전 [리로드 쓰리 타임즈]

 

 

 

나쁜일을 하면 나쁜일이 3배가 되어 돌아오고 선행을 하면 그 선행이 3배로 자신의 힘이 되는 술식

 

하지만 아라디아는 악행조차도 선행이라는 관점으로 바꾸어 무엇을 해도 자신이 행한 일은 선행으로 간주되게 할 수 있었다.

 

 

 

가스관을 파열시키는 아라디아

 

그리고 자신의 발목까지 내려온 보라색 천으로 카미조의 몸을 가려 보호해준다.

 

 

 

자신은 폭발로 부터 무고한 생명을 지켜냈다고 말하며 그 힘의 3배로 볼로니 서큐버스를 날려버리는 아라디아

 

 

 

스스로의 행동으로 3배의 혜택을 받고 계속 선행을 반복해서 3배 x 3배 x 3배

 

평소 선행을 반복하는 것 만으로 마신이던 초절자던 얼마든지 순살할 수 있게 힘을 부풀릴수 있다고 말하는 아라디아

 

 

 

그리고 앨리스를 교란시켜 교가결사를 파탄으로 몰아넣고 현 세상을 산산히 부술지도 모르는 카미조를 죽이는 것은 세상을 지키기 위한 선행이라며 카미조를 죽이려고 한다.

 

 

 

그 때 끼어드는 볼로니 서큐버스의 목소리

 

 

 

"헤에 그치만 그대여, 조금 같은 초절자인 나를 얕보고있는건 아닌가?"

 

 

 

볼로니 서큐버스의 술식은 [콜드 미스트리스]

 

식욕, 성욕, 수면욕등 모든 쾌락의 신호를 통째로 고통으로 변환시키는 마술 

 

 

 

곧 카미조를 죽이고 목적을 달성했다는 쾌감에 잠겨있던 아라디아는 그 쾌감이 통째로 뒤집혀 엄청난 데미지를 받는다.

 

 

 

살아남고 싶다면 스스로의 주먹으로 결착을 지으라는 볼로니 서큐버스

 

 

 

카미조의 주먹과 아라디아의 손톱이 교차하는 순간

 

볼로니 셔큐버스는 술식을 해제하였고 다시 아라디아의 감정이 돌아오면서 잠깐 빈틈이 생긴다.

 

그 사이 아라디아의 얼굴 한가운데 꽂히는 카미조의 주먹 

 

 

 

쓰러진 아라디아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라는 볼로니 서큐버스

 

하지만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힘없이 푹 쓰러지는 볼로니 서큐버스

 

 

 

카미조는 한가지 의문이 든다.

 

 

 

모든 쾌락의 신호를 고통으로 변환하는 콜드 미스트리스는 확실히 마술사이드 전체와 싸울수도 있을정도의 강대한 마술이다. 

 

하지만 딱히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증폭된 아라디아의 일격을 견뎌낸 것이지?

 

 

 

애초부터 견딜수 없었다.

 

 

 

처음 본 초절자가 규격외인 앨리스라서 착각하고 있던 것

 

 

 

애초에 볼로니 서큐버스는 인간처럼 피를 흘리고 다치는 존재였던 것이였다.

 

새빨간 타인인 카미조를 돕기 위해 몸을 헌신하고 정면에서 아라디아의 공격을 대신 받은 것

 

 

 

지금 기회를 놓치면 다음 찬스는 없을지도 모른다며 쓰러져 외치는 볼로니 서큐버스

 

 

 

카미조는 아라디아와 볼로니 서큐버스 두명을 교대로 보다 볼로니 서큐버스에게 달려간다.

 

그 사이 사라진 아라디아

 

 

 

분명 다시 카미조의 생명을 노려올 것이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어쨋든 볼로니 서큐버스의 간호가 우선이다. 

 

아라디아에게 노려진 카미조를 버렸다면 애초에 누구와도 싸울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낮선 피해자인 카미조를 돕기위해 볼로니 서큐버스는 시부야까지 와서 동료를 가로막고 있었다.

 

이런 착한 녀석을 죽게할 수 없다.

 

그것만큼은 절대로 싫었다.

 

 

 

아라디아가 당장 오건 말건 이것이 제일 좋은 선택이였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카미조로 2장 종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ex&no=104338&page=1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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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선행을 반복하는 것 만으로 마신이던 초절자던 얼마든지 순살할 수 있게 힘을 부풀릴수 있다고 말하는 아라디아

이젠 뭐 마신도 좆밥임?
2022-04-25 1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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