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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장문) 히데에 관해 신경쓰이는 점 한가지
마루긴 | L:0/A:0
165/170
LV8 | Exp.9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2,847 | 작성일 2017-10-14 15: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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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장문) 히데에 관해 신경쓰이는 점 한가지

개인적으로 히데 흑막설은 그다지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전개를 보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가지 있어요.

 

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히데는 도굴에서 가장 '감'이 뛰어난 인물이죠.

 

 

그리고 그런 히데를 카네키가 일부라도 먹은 걸로 보여집니다.

 

 

카네키는 식랑을 구하러 원정을 갔다가 왠지 모를 불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감'을 믿고 혼자 돌아오죠.

 

그리고 독백으로 '제때 알아챌 수 있었던 것을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전 카네키가 본부의 위험을 감지한건 히데의 일부를 먹은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요. 

사실 예전의 카네키는 감이 둔한 편에 속하는 캐릭이었죠.

 

진짜 문제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왠지 모를 불길한 감'을 느끼고 돌아올 것을 예측했다라니..

 

혼자 돌아오는건 카네키의 성격과 행동 패턴상 맞출 수는 있겠죠

하지만 제 아무리 똑똑한 후루타라도 카네키의 '감'까지 맞추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루타는 카네키가 멀리 원정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상할 정도로 카네키의 단독 귀환을 확신하고 있었어요.

 

후루타는 카미이 대학을 다녔습니다. '니시타니'라는 가명을 쓰면서 히데와 안면이 있을거라는 추측도 있었죠.

그리고 후루타는 체제(V)의 붕괴를 원하고 히데(스케어크로우)는 마루데 특등에게 '테러리스트'라고 불리웁니다.

 

 

전 진짜진짜 히데는 카네키의 아군이기를 바라지만 이런걸 보면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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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63]
너의이름은
잘 보고 갑니다!
감이 연관되어 있을줄은.. 참신하네용
2017-10-14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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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긴
아직 추측이긴한데.. 틀렸으면 좋겠네요
2017-10-14 15:35:46
추천0
집사야
감도 흡수영역에 있는가는 흥미롭네요

그런데 히데가 통수캐여선 우선 카네키를 지금 상황에서 살려줄 다른 인물이 필요한지라
2017-10-14 15:30:50
추천0
마루긴
히데까지 통수캐면 카네키에겐 너무 절망스럽겠죠

후루타의 저 말한마디가 제게 온갖 상상을 다 불러일으키네요
2017-10-14 15:37:47
추천0
집사야
절망을 넘어서 나락에 떨어뜨리려면 일단을 끌어올려야 하잖아요
용네키 된게 자아를 상실한 정도가 맞다면 여기서 통수 칠 거리도 별로 없는지라서...
2017-10-14 15:38:58
추천0
마루긴
테러리스트 히데의 목적이 카네키를 용으로 만들어서 V체제 에게 대항하는 것이라면
이미 통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2017-10-14 15:47:49
추천0
집사야
그런거라면 히데가 후루타를 공격한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17-10-14 15:51:22
추천0
마루긴
확실히 그건 그렇죠
후루타가 마츠리 생존사실도 몰랐던걸 보면 아직 히데-후루타 연합 가능성을 단정짓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글은 히데 흑막설처럼 썼지만 히데는 어떤 식으로든 카네키 편이었으면 좋겠어요
2017-10-14 16:00:34
추천0
집사야
전 히데가 나가라자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히데는 소속이나 정체를 떠나 카네키편이 맞을 확률이 높다 생각해요

만약 후루타에 의해 자아 상실까지 가지 않았다면 히데가 통수칠 각이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히데랑 후루타는 싸웠지, 카네키는 이미 후루타한태 맞아서 맞을 통수도 없어진지라
2017-10-14 16:04:22
추천0
마루긴
스케어크로우가 재등장했을때 나레이션이 '신뢰할 수 있는 침묵' 인걸 보면
역시 통수가능성은 낮다고 봐도 될것 같아요.

그냥 이와 별개로 후루타가 카네키의 감을 예측할 만한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2017-10-14 16:12:26
추천0
44키
히데가 뭔가 중요한 인물이라면 1화 때 리제한테 떠민 것도 의도한 건가..
2017-10-14 15:39:50
추천0
마루긴
사실 히데는 카네키와 리제의 교제를 간접적으로 반대했었죠.. 나중에는 그냥 방관했지만
2017-10-14 15:43:46
추천0
프리야스필
너무 과다해석인듯
후루타 계획대로 되는게 전개상 필요했고 후루타는 카네키안돌아와도 이득보는상황
2017-10-14 18:45:33
추천0
마루긴
본문은 충분히 과다해석일 수 있지만
후루타는 CCG 본부에서 정체를 들키고 쫓겨난 상황에서 곧 추격대가 잡으러 올텐데 무조건 카네키가 돌아와서 '용'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카네키가 돌아온걸 보고 바로 "나의 승리다" 라고 한거죠
2017-10-14 19:15:17
추천0
용네키
공감이가네요.
2017-10-15 03:00:0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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