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가 히라코를 존경하는 건 맞나 보네요
"모두가 아리마 씨와 타케 씨의 태그라니 이게 몇년 만이냐고 꽤나 달아오르고 있지만, 솔직히 나는 마음이 무거워."
"이제는 히라코 반이 아니라 이토 반이야"
"타케 씨가 인재 발탁된 것(아리마 반에 소속된 것, 의역)에 혹시 내 승진도 계기가 된 것 아닐까."
"있잖아 혹시 내가 성장할 때까지 타케 씨가 기다려 준 것 아닐까"
이러면서 술마시는 걸 보니 엄청 존경하긴 하는 듯.... 번역하다 보니 회사와 관련된 단어도 많이 나오고요 ㅋㅋㅋㅋㅋ 하긴 회사니까
그건 그렇고 하이세는 우울할때 상담 참 잘해줄거 같아요 술도 못마시겠다 맨정신이겠다 조언도 구할 수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