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화를 접한 뒤의 이런저런 잡생각들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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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화를 접한 뒤의 이런저런 잡생각들 ㅇㅇ이제 표면적인 구도는 반쪽짜리 CCG vs 검은산양 vs 후루타의 V겠네요 물론 나중에 다른 흑막이 드러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아직 글스포밖에 확인을 못했으니 구체적인 추측은 어렵지만, CCG에 속해있지 않고 기존 V나 피에로 세력이 아니었던 인물들은 결국에 다들 검은 산양으로 모이게 될테고. 후루타의 V는 가능하면 배후에 숨어있다 게임 체인저로서 중요한 시점에 나머지 둘 다를 이용하거나 치려 할테지요 ㅇㅇ 다만 피에로라는 조직이 친목모임이란 특성상, 정말 중대한 임무 앞에서 모든 구성원의 가치판단의 통일에 한계도 있을테고.. 하니 끝까지 단합이 유지될지도 미지수고.. 결국에 피에로의 존속>>>>>>후루타 이지 않을지 ㅋㅋ 마지막에 웃는 것은 분명 피에로일테지만 후루타는 아닐것같은 느낌적느낌 ㅋㅋ 어찌보면 여전히 1부의 흐름과 평행하고 있다는 인상이기도 해요. 1부에서 아오기리전을 통해 CCG가 본격적으로 아오기리라는 조직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이후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안테이크전이 벌어졌듯.. 2부에선 re전이 필연적이게 되어버렸군요 ㅠ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카노 연구소전에 대응하는 전개가 있을듯 한데.. 카노를 경호하기 위해 하카토리와 로마가 튀어나왔던 것을 보면 카노는 아마도 후루타 쪽에 여전히 붙어있을 확률이 높겠군요 다만 루시마의 연구시설은 이미 노출되어 전부 파괴되었기에 이후의 행보가 궁금하긴합니다 ㅎㅎ 1부에서 카네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카네키를 연구소로 유도했던 게 이토리였는데.. 이번엔 어떤 사건이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지? 그리고 CCG는 또 어떻게 얽히게될지 ㅠㅠ 왠지 쿠쿠반 아님 이토반이 백퍼 얽힐것 같은데... 그리고 아직까지는 불안정해 보이는 카네키의 검은산양.. 묘하게 6구 멤버들의 모습도 기억나게 하는 모습인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긴했네요... 카네키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아리마전에서의 모습을 보았을 땐 아니기를... ㅠㅠ 아닐거라 믿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아몬드 ㅠㅠ 1. 압사 2. 사이코에게 잡혀감 3. 어찌어찌 빠져나와서 동료와 만남 인데.. 언론 노출도 없고 99화 등장도 없는걸 보니 혼란하네요 ㅠㅠㅋ 100화가 권두컬러이고 스토리 흐름을 보았을 때에도 큰 전환점임이 분명한데 다음 화에서는 어느정도 아몬의 스탠스를 확인할 수 있는 떡밥이 떨어질지 ㅠㅜ 그저궁금할뿐 ㅠㅜㅜ 수박선생니뮤 ㅠ 제목소리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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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력떡밥만 있던 시절만 생각하면 또다른 빌리언일지? (물론 가능성은 낮겠지만ㅋㅋㅋ) 아니면 대외적 수장인 카네키의 그림자에서 계급장을 떼고 날뛰는 인물일지?
일단 그 레이디 수사관이 정말 아키라라면 후자로 수렴하겠지만 CCG로 잡혀갔다면.....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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