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II 제 3화의 실황 트윗을 개시합니다. 

​(1) 시논의 실제 모습인 아사다 시노 씨는 도쿄도 타이토 구에 있는 도립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키리토와 학년은 같지만, 나이는 한살 어리며, 스구하랑 동갑이군요.

(2) 이 계기로 정리해 두자면 2007년생인 아스나와 리즈, 2008년생인 키리토, 

2009년생인 리파와 시논, 2010년생인 시리카가 됩니다.

(3) 시노는 이유가 있어서 혼자 살기 때문에, 오는 길에 슈퍼에서 저녁의 장을 보기도 합니다. 

토마토의 작화가 신선하네요! 먹고 싶어!

(4) 현실에서는 도립 고등학교 수험 자격에는 "보호자와 함께 도내에 주소를 가지는 사람"이라는 

조항이 있어서, 학생의 독립 생활은 불가능한데, 10년 후에는 저출산 영향에 의한 조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

(5) 중심이 되는 캐릭터에는 기본적으로 abec씨의 원안 디자인이 있는데, 이 엔도와 동료 여학생 

두 사람은 아다치 씨의 혼신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히카사 요코 씨의 나른한 연기에 빠졌습니다!

(6) 시노 "피스톨이 아니고 핸드건이에요!"라고 대꾸할 여유는 없을 것 같아...

(7) 시노와 신카와 군이 들어간 카페도 모델이 된 가게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우에노 부근에 살고 

있었을 무렵 몇번 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전 폐점되었다고 합니다.

(8) 베히모스 씨 다시 등장!(이미지 형태지만...)저번에 쓰다 놓쳐 버렸습니다만, 미니 건의 탄피가 

대량으로 흩어져 있는 컷, 잘 보면 탄대의 링크 파트도 그려져 넣고 있습니다. 총기 제작 감독인 

아오키 씨가 고집해 주셨습니다!

(9) 1화에서 다인이 매거진에 총알을 넣고있었는데, 베히모스 씨도 손으로 한개 한개씩 링크에 

끼고 있으니까요... 저도 괌에서 총알 같이를 체험했습니다만, 마지막 1, 2발은 스프링이 

상당히 질겨서 죽었습니다 w 하지만 시구사와 씨는 과연 솜씨 좋았습니다!

(10) 아파트 문에 붙어 있는 전자 자물쇠는, 제 작품에 공통되는《고도 감시 사회화》요소의 

일단입니다. 보안이 향상하는 한편, 이 록은 긴급 시에는 집주인과 관리 회사, 경찰, 소방, 

구급 의료 기관에 의해 해정될 수도 있다는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11) 『액셀 월드』에서는 뉴로 링커 인증의 전자 자물쇠가 나왔습니다만, 

그것이 진화형이라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SAO와 같은 시간 축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지만서도.

(12) 시노가 서랍에서 꺼낸 미래형적인 모형 권총은 제 2회 불릿 오브 불릿츠 본선 참가 상품입니다. 

참고로 시논은 30명 중 22위라는 성적이었습니다.

(13) 이 컷, 안으로만 흐르던 적혈구가 앞으로 역류함으로써 시간이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시노의 답답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연출이 대단하네요!

(14) 일본의 권총 강도 사건 발생 건수는 2008년은 75건, 2009년은 100건, 2010년은 60건, 

2011년은 44건, 2012년은 44건이라 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많다는 인상이지만, 

건수가 줄어들자 동시에 검거율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노력해 주시는군요.

(15) 시노가 조우한 강도가 쓴 총은 소련제 토카레프 TT-33을 중국에서 복제 생산한《54식 권총》에 

일본에서 블랙 스타와 흑성(헤이싱)등과 통칭되는 것 같아요. 위에서 데이터를 보면, 

최근에는 유통량이 줄어들 것 같네요.

(16) 헤이싱 7.62㎜은 소구경에서는 화약량도 많기 때문에 탄환의 초속이 빠르며(오리지널의 

토카레프보다 빠르게), 또 사용하는 총알이 풀 메탈 재킷으로, 더욱 탄심에 납이 아니라 쇠를 사용한 

것이 많으므로, 높은 관통력을 가졌습니다.

(17) 중요하지만 상당히 쇼킹한 이 장면, 어디까지 영상화할 수 있는가 하고 생각했는데, 

원작의 표현 그대로 모두 그대로 그리셨습니다.

(18) 강도도, 만약 약물의 영향이 없었으면, 시노에게 총을 빼앗긴 시점에서 포기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다는 영상을 보고 재차 생각했습니다. 뭐, 약물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의 

소행이니까 별수 없는 상상이지만...

(19) 이 일련의 장면, 사와시로 씨 연기가 정말 압권으로 컨트롤 룸에서 스피커 너머로 듣고 있어도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20) 엑스트라 에디션에서 첫 등장한 키리토의 애차, 야마하 DT125R입니다. 

이 시대에서는 소배기량 MT오토바이는 거의 전멸하고 있다는 설정인데(현재도 그런 느낌입니다만), 

나도 언젠가 타 보고 싶다...!

(21) 아스나가 말했던….(2화 라스트의 흐름을 받고)운디네의 푸른 머리 아스나 씨도 이제 익숙해 

지셨나요? 스프리건 키리토는 머리카락이 아니게 되어, 원형으로 다가왔어요..w

(22) 아스나도 의심을 하고 있는 키쿠오카 씨. 그는《크리스 하이트》라는 캐릭터 이름으로 

ALO에도 다니고 있습니다. 키리토가 말하길 "메이지로서는 상당히 우수하다."

(23) 키리토와 아스나... 왼손에 반지가... 저것이 STR에 3 올라가거나 하는 놈일까

(24) 안경 간호사 등장. 키리토는 "아키(アキ) 씨"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름이 아니라 성입니다, 

한자로는 아키(安岐) 씨입니다. CV의 카와스미 아야코 씨는 액셀월드에서 블러드 레퍼드를 연기해 

주었습니다만, 아키 간호사는 퍼드 씨의 10배 정도 하네요 w

(25) 아키 씨는 어떤 비밀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원작 10권에서 밝혀집니다!(교묘한 선전 트윗)

(26) 키쿠오카가 종이에 필기하는 아날로그식 전달 수단을 이용한 것은 정보 보전 상의 배려

…가 아니라 아키 간호사의 앞에서 키리토에게 추천하고 싶어서였다고 예상..

(27) 상황 결합성 패닉 발작은 이른바 패닉 장애를 원인으로 패닉 발작과 달르고, 

시노의 경우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몇년이나 치료와 투약을 받아도 개선되지 않아 도쿄에서는 병원에 다니지 않습니다.

(28) 대신 시노는 GGO를 사용한 폭로 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시논이 강해지면 발작도 일어나지 않다"

라는 자기 암시 요법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병에 아마추어 판단은 엄히 다스리는 곳이지만 처방되는 

대로 향정신성 의약을 마시는 것도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29) 패닉 발작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 증상의 상호 작용에 의해 야기됩니다. 스트레스로 발한, 

빠른 맥박, 답답함, 손발의 저림, 구토감 등이 생긴다 "이대로 쓰러져 버리는 것은 아닌지 정말

죽어 버린다는 것은 아닌가"라는 공포에서 발작을 유발한다는 메커니즘입니다.

(30) 그래서 신체 감각의 대부분이 차단된 풀 다이브 환경이라면 그 상호 작용이 하지 않고 발작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닌지라고 저는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언젠가 진짜가 개발되어 보지 

않으면 실제로는 모르겠습니다만...

(31) 뭔가 이상한 사람이! 데스 건에 관한 게이머들의 대화는 Web판과 문고판에서는 게시판의 

글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니코 니코 생방송적인 라이브 배급에 되었습니다. 시대를 비추고 있군요.

(32) 그리고 ED에 대해. 이번 이야기를 본 뒤라고 곡과 영상이 한층 마음에 옵니다..마지막으로 몇가지 

질문을 받은 것으로, 전회 나온《탄환 예측원》과《탄도 예측선》의 관계에 대해 좀더 보충해 둡니다.

(33) 탄도 예측선 표시 시기는, 사수의 시야에 탄환 예측원이 표시되는 것과 동십니다. 

즉, 엄밀히 말하면 예측선이 확대·축소하고 있는 동안에는 예측선도 미묘하게 꿈틀대지만 

사수가 방아쇠를 잡아당겨 쏘게 되면, 총알이 발사되는 순간에 예측선은 고정되며, 이후 착탄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34) 현실적으로는 예측선이 나온 상태에서 몇초의 에이밍을 기다릴 것 같은 것이 아니라 

라인의 출현에서 내려오까지 거의 고정 상태가 됩니다만. 시논도 베헤모스를 노린 두발째는 

예측원의 첫 수축에서 즉시 쏘더군요.

(35) 사수는 예측원 어디에 착탄할지 모르지만, 맞는 쪽은 정확하게 탄도의 위치를 알 수 있어서 

방어측에 유리한 시스템이 되는 이유는 GGO가《총으로 싸우는 VRMMORPG》이기 때문입니다.

(36) 아이템 드랍이나 경험치 감소와 같은 데스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캐주얼계 FPS처럼 한번의 

전투에서 사망 → 리스폰을 자꾸 반복할 수도 없고, 라고 해서 실제 FPS처럼 한발 즉사, 

즉시 퇴장이라는 것도 RPG의 전투로는 녹록지 않았습니다.

(37) 그래서 GGO는 예측선을 이용해 총알을 피하는 것으로, 전투에서의 HP 손실을 낮추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총의 명중 정도와 장비의 성능이 향상되는 초기보다《피하기 어려운》

《견딘다》쪽이 되고 있기 때문, STR-VIT형이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38) 라고 해도, AGI형도 싸우는 방법에 따라서는 아직 안 되...랄까 실질적으로 최강은 AGI세력 

야미카제 씨라는 설도 있지만. 신카와 군도 토라지기에는 아직 이르다! 보충은 이상입니다!

실황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4화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출처: https://twitter.com/kun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