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화까지의 단서를 바탕으로 재정립한 카이도우-와노쿠지-킨에몬 추측

킨에몬이 등장하게된건 우연이 아닙니다.

아직까진 비중이 없는 인물처럼보이지만

오다의 특성상 한 인물이 루피와 엮기면 무조건 에피소드 하나는 발생합니다.
그리고 킨에몬과 모모노스케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도플라밍고와 전투와 이후있을 카이도우의 등장설명에 필연적인 인물일것이라 흐름상 추측이 됩니다.

이후 빅맘과의 전투가 먼저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론 도플라밍고와 접선이 먼저일것이고

도플라밍고와의 일전이후 도플라밍고의 속사정을 알게된 루피가 드레스로사에 쳐들어온 카이도우에게 도플라밍고와 루피 로우 킨에몬 연합을 바탕으로

전쟁을 치루리라 예상합니다.

여기까진 제 차후 흐름 예상이고

이제부터는 유추들어갑니다.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것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카이도우 환수종 드래곤열매 능력자(지상최강의 생물)

-카이도우는 원래 와노쿠니 국민이었음.

여기서 아마도 검호 류마와 친구로 설정될 확률이 큼.

혹은 검호 류마와 같이 존경받는 검사로서 왕실호위대였던가 이건 작가마음대로일듯.

이후 와노쿠니 국왕을 암살하고 드래곤열매를 약탈해 해적으로 도망침.

약탈하게된 사유는 티치와는 조금 다를것으로 생각됨.

그후 와노쿠니 국민들은 해적이란 단어를 싫어함.
킨에몬이 처음에 루피보고 해적이란 말을 듣고 경계하는 이유는 이때문.

킨에몬이 과거에 온 국민들이 슬퍼하는 일을 당했다 언급. 이일은 국왕 암살을 말하는것


-킨에몬은 칠무해란 특정단어에도 열을 내는데(로우가 자신을 베었다 설명하는데 로우가 칠무해란 말을 듣고)
칠무해 겟코모리아가 왕실 호위무사이자 전설의 사무라이였던(용을 베었다하는 전설의)
검호 류마의 시체를 몰래 훔쳐가서 좀비로 만듬.
류마는 카이도우와의 전투때 용을 베는데 성공하지만 사망한걸로 보임.

그 뒤로 해적,칠무해란 말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듯.


-킨에몬은 조로가 검호 류마의 시체와 전투후 얻은 명검 슈스이를 보고 불같이 화를낸다.
검호 류마의 슈스이라며 나라 전체가 눈물바다가된 그 끔찍한 사고 라고 언급함.
와노쿠니의 영웅에게 그런!! 이라며 오해를하고 조로를 공격함
킨에몬의 국가에서 검호 류마는 분명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영웅이며
모든걸 종합해볼때 카이도우(용)과 전투해 내쫓은 인물이라고 추측됨.

-킨에몬은 드래곤을보고 내가본 용과는 다르다. 작다 란말을 한다.
실제로 카이도우의 용변신은 엄청나게 클것으로 예상됨

-킨에몬이 드래곤을 싫어하자 뼈다귀가 부모님의 원수라도 되냐고 물어봄
부모님의 원수,.. 그말대로다 라고 대답함.(여기서 살해당한 왕이 부모일수도있다는 설이있음 혹은 그냥 왕을 부모처럼 생각하는 걸수도 있고)

-루피가 드레스로사에 간다고하니 모모노스케와 킨에몬은 화들짝놀람.
애당초 목적지가 드레스 로사였다고하고 친구가 거기잡혀있다고함.

-700화에 도플라밍고와 대화로 등장하는 디아멘테란 인물.
이인물은 도플라밍고의 트럼프 해적단의 다이아에 해당하는 간부급 인물로
콜로세움에서 영웅으로 군림하고있는 검사이다.
이 인물이 와노쿠지에서 건너온 킨에몬의 친구라고 생각됨.
킨에몬은 그가 납치당했다고 생각하지만(해적은 모두 나쁜놈이기에 자발적으로 갈수없다고 생각)
디아멘티는 실상 도플라밍고의 그릇에 반해서 혹은 동일한 목적이 있어 따라간것이다.
이런점을 추측으로 사실 킨에몬의 1차 목적은 디아멘티라고 보여짐.

-디아멘티는 도플라밍고가 이글이글열매를 맡길정도로 현재 신뢰하는 간부이자 친구다.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우를 차후 견제 및 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디아멘티 역시 카이도우를 치고싶어서 도플라밍고에게 온것이다.

도플라밍고가 카이도우와의 일전을 예상하며 식은땀을 흘리는것은

아직 카이도우와 일전을 벌일 준비가 완전히 되지않았기 때문이다.

즉 준비는 해오고 있었단 말도 된다.

- 도플라밍고가 카이도우를 견제 하는 이유는 해적왕이 되고자하는 동기 혹은 드레스로사에 얽힌 이유가 있을것이라 예상됨.

인공악마열매에는 치명적 결함이 있으나 그걸 숨기고 고가에 거래를 해왔으며

준비만 된다면 카이도우 해적단의 인공동물계 능력자들을 일거에 무력화시킬수있다.

인공악마열매를 주고 댓가로 받은건 드레스로사의 평화가 아닐까 추측해봄.

-흰수염,모리아나 아오키지에게도 전혀 쫄지않던 도플라밍고가 카이도우를 언급하자 식은땀을 흘리는건

드레스로사의 국왕으로써 카이도우에게 당한 과거가 있을 것이라 추측됨.

온갖 더러운짓과 협잡을 서슴치않고 뒷세계에서도 큰 브로커로 활동해온 도플라밍고는 사실

카이도우라는 흑막에게 협박당해 수지를 수지를 맞춰 자신의 나라 드레스로사를 지키기위해 일하고 왔을뿐.

그때문에 세간에서의 도플라밍고의 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도플라밍고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한 인기.

국민들을 그를 해적왕으로 만들고싶어한다.

-에이스가 오즈에게 삿갓을 선물할때 와노쿠지에서 만드는 법을 배워왔다고 자랑함.
에이스는 티치를 쫓을때 특유의 이상한 방향감각으로 와노쿠지를 방문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방 친구들을 사귐.
킨에몬은 홀로 방문하고 이상해보이지만 매력있던 에이스가 자기가 해적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 결투를 신청하지만
불불열매의 능력에 칼로 벨수없어 패배를 인정했을것이고 그뒤 에이스를 라이벌이자 친구로 여김.
여우불유파로 이몸이 베지못하는 화염은 없소 라고 자신있어하는건
그뒤로 불을 벨수있는 검술을 연구하고 연마해왔기때문.
이는 차후 바다에서 친우 에이스를 만날시 당했던 굴욕을 갚아주고싶기때문이다.

(아직 에이스의 죽음을 모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