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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보는 '큐티하니'
케사루 | L:4/A:144
452/590
LV29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1,499 | 작성일 2013-09-01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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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보는 '큐티하니'

 

요즘은 프리큐어가 대세인 싸우는 소녀, 변신소녀라고도 하는 투희(싸우는 공주)의 원조격인 작품이 바로 '큐티 하니'(キュ-ティ-ハニ-)입니다
 
 
 

마법소녀물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느낌과는 많이 다르고 15금(?)의 야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세일러문,천사소녀 네티,슬램덩크 등 일본의 만화가 퍼지기 시작한 90년대에 선보였고 여자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큐티하니하면 역시 오프닝과 그 노래가 떠오르는데요 종종 일본의 원곡을 들려주면 "엥? 이거 한국노래 아니었어?(혹은 아유미노래)"라고 다시 질문이 돌아오곤 했습니다
제작은 세일러문으로 유명한 토에이와 다이나믹 프로가 맡았다고 하네요.
 

 
 
오프닝 위주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년도가 바뀔수록 달라지는 퀄리티가 볼거리네요
 
 
 1. 큐티하니 (1973)
 
1973년 작품이 첫 작품으로써 큐티하니의 원곡입니다
40년전 작품인데도 개인적으로 오프닝의 묘사가 감각적이고, 아래의 오프닝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야하고 개방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당시에는 만화 내용도 그렇지만 오프닝이 파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작품을 구상할때는 어린아이를 노렸었지만 노선을 바꿔 남성들도 느낌(?)이 오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국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 V'는 1976년에 나왔고 당시의 작화들이 그렇듯이 그림체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하니만큼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게 신기하네요

 

 

 

 

 

 

 

 2. 신 큐티하니 (1994)

 

이 강인한 외모...의 누님은 1994년에 OVA로 나온 큐티하니입니다.

내용은 큐티하니의 뒷 스토리이고, OVA다 보니 가슴이 노출되는 등 전체적으로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세일러문,사이버포뮬러 등 90년대 초 일본에서 유행했던 미니스커트 등의 섹시미가 부각되었네요

이 작품은 중간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8편으로 마치게 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3. 큐티하니 F (1997)

 

1997년에 나온 '큐티하니 F (Flash)' 입니다. 역시 세일러문을 제작했던 '토에이'가 맡았는데 위의 1974,1994년과는 다르게

약간 섹시미가 약해졌습니다

아마도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큐티하니와는 꽤 다른 느낌이기도 하네요

작화도 호리호리한 여성을 그리면서 싸우는 방식이나, 스토리 전개도 달라져 아쉽다는 얘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큐티하니가 이 플래쉬였습니다

 

 

ED

 

플래쉬의 엔딩인데 곡이 좋아 올렸습니다

이 당시부터 유럽,미국에서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4. Re: 큐티하니 (2004)

 

세 편의 OVA로 토에이와 함께 에반게리온을 제작한 회사 '가이낙스'가 담당한 2004년의 'Re.큐티하니'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큐티하니만의 선정성과 개그가 특징입니다

(1973,1994,2004년에 나온걸 보면 2014년에도 한번 기대해봐야 할까요..)

오프닝은 지금까지의 큐티하니 중 가장 감각적인 느낌이면서도 원작의 캐릭터성을 살린듯 합니다.

2010년 가이낙스 작품인 '팬티&스타킹 with 카터벨트'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이 곡은 일본 탑가수 중 한 명인 코다 쿠미가 불러 코다 쿠미를 성공의 길로 이끈 음악이기도 한데요 아유미가 이곡을 부르기도 했고

노래 실력 무시하고 뭐든 다 부르는(...) SMAP과 코다 쿠미가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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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184]
Ronya
잘보고갑니다~
어렷을때 TV로봣던게 큐티하니F란걸 이제야알았네요...;;
2013-09-03 01:06:16
추천0
[L:4/A:144]
케사루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본래의 큐티하니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괜찮은 작품이었죠ㅎㅎ..
2013-09-03 01:10:04
추천0
[L:56/A:171]
월드체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만약 2014년에 신작으로 나오면 챙겨봐야겠네여ㅋㅋ
2013-09-03 19:42:45
추천0
[L:4/A:144]
케사루
나올 확률은 적지만 나온다면 누가 부를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일퀄과 레어퀄도 기대되구요!!
2013-09-03 19:44:41
추천0
[L:8/A:475]
우심빠할
정말 나가이고의 정신세계는 국보급입니다. Re: 큐티하니는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야키가 감독했던 것으로 아는데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2013-09-12 16:44:07
추천1
[L:4/A:144]
케사루
네 맞습니다 여러의미로 멋진 작가..ㅎㅎ
저 작화가 아마도 팬티스타킹가터벨트의 초기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2013-09-12 16:52: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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