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결말을 이미 언급한 한 모험자
그것은 거친 사람들이 모이는 술집.
도시의 공기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모험자들은 소문을 술안주로 삼으며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한다
교제가 있는 어느 상인도 말려들면서 나누는 이야기는 시정회화보다 훨씬 다각적이고, 이야기하면 할수록 신빙성을 더해간다.
"그때는 [리틀 루키], 아니 [레핏 풋]에게 맡기자고. 이번에야말로 사전을 해결해 줄거야"
"하하, 그거 좋네"
------------------
소설 초반에 나온 문장. 그냥 보면 농담이었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모험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