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라토리아7권에서 나온 가상 시나리오: 오라리오 멸망전<-보옥중심

으아아아앙..


오랜만에 던만추를 읽어서 무지 기분이 좋았지만.. 주역들이 당하는 것을.. 봐야하는 고통이..
감상겸 제 생각을 적어보았어욤



7권내용은 아님
몬스터렉스(계층 터주)는 보통의 모험자의 레벨보다 1이나 2를 더한 수준이라 합니다.
다만 레비스가 7레벨이라고 공인된 바나, 아스테리오스를 볼 때 몬스터렉스와 동일시 취급은 되겠지만, 그들의 레벨은 모험자의 레벨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레비스가 속한 인간이지만 몬스터의 마석으로 생명이나 힘을 얻는 그룹, 몬스터이지만 이지적인 생각을 지닌 제노스는 모험자(인간)의 레벨로 따져야 합니다.
EX) 레비스는 7레벨의 계층터주가 아니라서, 8~9레벨대의 모험가와 동격이 아닐 것 입니다. 레비스는 모험자의 7레벨로 보아야하며, 동격의 7레벨 모험자와 동격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권 내용
희생의 연속
던만추, 소오토는 누구든 작 진행에 따라 죽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비운의 조연들부터 죽기 시작했습니다.
(제노스 쪽의)주연이라 볼 수 있는 비네도 부활된 것이지 죽었던 것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소오토의 로키 파밀리아는 강VS강 대립에서는 특히 더 두드러지며 많은 인명이 희생되지만,
던만추의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비교적 소규모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허나 작중에서 죽을 수 있는 개연성이 확보된만큼, 작중 조연은 당연하며 주연들도 벨의 왕도물 진행중에 픽픽 죽을 수도 있다는 위험을 알려드립니다.


로키파밀리아의 핵심인 핀 다무나, 그가 있어 강하다. 하지만 그가 없다면 약점이 될 것이다.
각각의 재능을 살린 슬기로운 대처-<역시 로키 파밀리아의 경험이다.
요번의 핀의 부상으로 로키 파밀리아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5권의 마법사형 보옥 때보다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 벽이나 함정으로 서로를 분리시키는 것도 로키 파밀리아를 더 위기에 봉착시키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각기 자신의 재능이나 경험, 가치관에 따라 슬기롭게 대처했다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핀이 대장이라면 이번 각개전투는 아이즈, 티오나, 티오네, 베이트, 라울, 가레스가 소대장인 느낌을 잘 연출했다고 봅니다.


레비스와 같은 강자가 지휘관인 핀을 다시 한 번 그렇게 공격할 경우 어느쪽이든 핀은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으로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노리는 것이 로키파밀리아의 약점 공략이 아닐까.. 합니다.


금속의 경도
아다만타이트<오리하르콘, 미스릴 (오버로드의 경우 경도순을 미스릴<오리하르콘<아다만타이트로 분류함)
ㄴ벨의 무기 헤스티아 나이프는 미스릴로 만듬(주.인.공.은.템.도.최.고.재.료)

헤르메스의 독백체
- 3대 퀘스트(흑룡전)에 이은 보옥(타락 정령)의 강함을 암시함
ㄴ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간 순서대로 나타내본다면
보옥(미완성)< 보옥 완전체< 흑룡전<???
lv.7(추정) lv.?? lv.8~9(분석글 추정)

보옥의 미완성은 로키 파밀리아의 힘과 견줄만 함
보옥의 완전체는 1개의 강 파밀리아만으로는 무리일 것으로 추측됨, 2개이상의 연합 플레이가 필요해보임
흑룡전은 반드시 작중 묘사된 강 파밀리아인 로키와 프레이야, 또 헤스티아 파밀리아 중에서도 벨이 반드시 연합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는 예측입니다.
흑룡전 예측글:

http://cafe.naver.com/meetindungeon
 

보옥 관련글
보옥의 미완성은 class(계급)이 있는 듯함, 계급은 하반신인 괴물 몬스터로 분류하는 듯
ㄴ7권에 나온 전사형, 5권(맞나?)에 나온 마법사형, 향후 나올지도 모를 ??형()


보옥은 각각 강함, 다만 동일한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지는 않는 듯함
전사형은 단조롭고 상반신을 공략하니 쉽게 끝남
마법사형은 풀 컨디션에도 전멸에 가까운 위기


보옥의 통(?)은 7개로 발견되었고, 1개는 7권에서 사용됨(남은 것은 6개로 추정)
ㄴ 향후 보옥이 얼마나 더 사용될지는 모르겠으나 2개이상의 미완성 보옥이 사용될 경우(or 1개의 완성 보옥) 로키 파밀리아로는 절대로 대적 불가능함(+향후 연대가능성)
ㄴ 보옥의 최종목표는 오라리오이니 오라리오의 모험자들이 위기에 닥쳤을 때 당연히 연대할 것임


보옥의 목적은 당연히 오라리오의 파괴, 멸망으로 추측됨, 또한 보옥은 아직 미완성체와 완성체로 구분되는 듯함
ㄴ 고로 완성체일 때는 더 강해질 것으로 추측
-레비스가 7권에서 아직 보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함
-5권에서 아마 미완성체라고 언급한 걸로 기억..

보옥의 정체중 일부는 정령으로 간주됨
ㄴ상반신 부분 한정함
ㄴ 정령과 연관된 아이즈에게 어그로가 끌림
ㄴ마법 영창속도가 LTE-A임

벨
헤르메스의 독백체
- 3대 퀘스트(흑룡전)에 이은 보옥(타락 정령)의 강함에 맞설 카드가 필요함을 인지
-해답은 :영웅:벨


아이즈의 독백
-영웅은 나타나주지 않았다. 스스로 강해지고 가족(로키 파밀리아)를 지켜야 해!
-해답은:영웅:벨


보옥(미완성)< 보옥 완전체< 흑룡전<???
lv.7(추정) lv.?? lv.8~9(분석글 추정)
+검은 아스테리오스와의 결투(모험자 레벨 LV.7이상, 고로 보옥보다는 당연히 약한 것으로 추측됨)
+제노스의 비원(지상)<->로키 파밀리아의 정의(몬스터는 인류의 적) 충돌->결투 가능성 (전 가능성 있다고 봄)
벨이 탈 노선은 위의 독백으로든, 소설 전개로 나타난 그림이든 거의 정해졌다고 봅니다.
강해지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단지 그 시기는 각각의 시련 수준이나벨의 레벨에 따라 추정해보는정도가 되겠네요.

오라리오 멸망

에뉘오라는 뜻은 도시의 파괴자라고 하던데, 이게 한 개체인지 다수인지도 불분명하고, 종족자체도 모름
레비스를 비롯한 괴인을 조종하고, 보옥의 제작도 명하는 듯함


레비스는 공식적으로 LV.7을 넘는 수준이라고 명시
ㄴ+추가적으로 아이즈를 압도함(대등X)
ㄴ아이즈는 레비스를 뛰어넘어야 할 자로 인식(EX) 벨-아스테리오스(LV.7이상)

궁극적으로 벨>아스테리오스를 넘을 수 밖에는 없음(EX)리아리스 프레제)
하지만 아이즈의 경우 레비스의 성장속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임 그렇다고 레비스와의 결투에서 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 머냐 냠냠각이냐? (내가 생각하는 아이즈 납치설->아이즈 보옥설?->벨이 아이즈를 정화하는 설?)


아이즈의 에어리얼을
끈임없이 강화할 경우 태풍과 같이 전투시에 강화된 레비스도 감히 들어오지 못할 공간을 형성
에어리얼의 폭주가 발동되면 각각의 팀원들은 에어리얼의 지원을 얻을 수 있음
ㄴ7권 베이트 부분참조
에어리얼의 폭주가 발동되면 해당 공간을 포함한 아주 넓은 공간(던전에 버금가는 인조미궁)의 영역에서 바람을 분사할 수 있다.

당연히 지속시간은 매우 짧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