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념의 말에 정답이 있죠.
대장군들은 어떤전국, 어떤전황이라도 항상 주인공인 자신이 절대적으로 싸움의 중심에 있으며 전부를 뒤흔든다는 자기멋대로의 풍경을 보고있다고 생각한다.
킹덤에서는 이게 정답이긴 합니다.
결국 전장의 제1 공적을 자기가 차지한다......
표공식...... 우르르 다 몰려가서 시비거리 (불꽃) 를 만들어서 개판을 만든다.
왕기식...... 몽무에게 닥돌시키고 자기복수를 위해 "진짜" 방난을 찾아서 일기토한다.
몽오식...... 아무리 버텨도 결국 염파에게 털릴걸 예상하고 덫을 만들어 준비한다. (그거마저 뚤림..)
등 식...... 낙화대,옥봉대가 좌우외곽에서 휘젓는게 화려해 보이나 결국 자기가 임무군을 딴다.
몽무식...... 전군 다 밀어놓고 일점돌파를 해서 간명을 딴다.
장당식...... 환기가 정란 타고 내려가는게 먹힐걸 간파하고 독뎀을 극복하고 성회를 딴다.
이목식...... 적이 자기작전을 눈치챌것을 예상하고 방난몬을 옆에 두고있다.
장군으로써 전장의 중심에서 싸움을 주도하고, 그를 통해 병사들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무쌍류도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환기,왕전 오봉명 과린 같은 지략형 지휘관이 훨씬 맘에 들긴 합니다.
오봉명은 자백이 왕분에게 뚤릴걸 예상했을리 없고...
과린의 성문따기는 오르도가 왕전을 놓친 탓도 있고...
환기는 리안뻥카로 한방에 해결하고...
왕전은 현재 식량오링전을 진행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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