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스파이더맨에 대한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
케빈 파이기 :
-스파이더맨의 경우 지난 13년 동안 2번의 오리진 스토리가 나왔다.
때문에 사람들이 스파이더맨의 오리진과 디테일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고 있다.
- 오리진 스토리는 다루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그것을 다르게 보여줄 것이며
MCU에서 새로운 능력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어린 고등학생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웃으면서) 사람들이 아직 눈치채지 못했을 뿐, MCU의 뉴욕엔 이미 집에서 만든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뛰어댕기는 어린 학생이 있다
-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힘만큼 농담으로 범죄자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스파이더맨의 '신경질 에너지'다.
- 나는 지난 레이미의 작품에 참여했었다. 때문에 우리는 이미 스파이더맨 코스튬의 디자인을 끝냈으며
지난 다른 작품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지만, 팬들이 봤을때 '클래식 스파이디'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