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연듯 든 생각인디

혹시 열쇠뿌린게 라쿠가 아니라 라쿠는 1개만 뿌리고 나머지를 딴애가 뿌린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듦

라쿠가 기억력이 하자여도 열쇠준걸 다 까먹진 않았을꺼임

그리고 열쇠도 자기가 줬다기보단 얘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이거 옛날에 내가 준거구나라고 착각중일수도 있고

그리고 여자애들 어느누구도 열쇠를 이거 라쿠 니가 준거다가 아닌 이건 약속의 징표일꺼다라고 인식만 하지 않았음?

마리카는 있는다고 말했더라해도 숨겨진게 많으니 그걸 라쿠가 줬다고 하면 자기가 약속의 소녀가 되지 않을까해서 말했을수도 있지

이번에 새로나온 카나쿠라가 4번재냐 아닐까가 많이 중요할듯 그리고 만약 맞든 틀리든 카나쿠라가 거짓말이라도

"니가 어렸을때 결혼하자 했잖아?"라며 뭐라할듯-뭐 결혼은 둘이 절대 안할듯하지만

일단 카나쿠라가 한동안은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질듯

뭐 그래도 4번째 소녀는 없다는 추측도 많아서 아직까지는..

일단 그래도 나는 카나쿠라는 약속의 그녀여도 라쿠랑은 맺어지는 일은 없을듯 

왜냐면 그럼 작가 입장에서도 독자반발 개심해질수도 있고 카나쿠라 등장시점이 너무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