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랭커가 된 후" <prologue>
134F 랭커관리국 입구
" 세상에 그게 말이되 ... ? "
" 이건 자하드 조차 불가능 할꺼야 ... "
" 아니 자하드도 이정도는 할껄? "
아침부터 랭커관리국 입구 앞은 시끄러웠다 . 탑을 134층까지 최 단기간으로 오른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
" 저기 온다 .. 이건 역사상 다시는 일어날수 없는 최고 신기록일거야..."
" 오 드디어 도착인가 ? 뭔가 허무하네 - , 어째 탑을 오르면서 43층이랑 100층에서 있었던 일 밖에 기억이 안나냐...
뭐.. 이제는 더 재미있는 일이 있으려나? 아니 저녀석은 ?!"
아리에 혼 : 오랜만일세 , 자네가 오늘 온다는 정보를 듣고 미리 나와있었다네 ,
우렉 마지노 : 이야 - 날 기다려준거야 ? 이거 고맙군 . 그나자나 만난김에 한번 붙어보자 !
아리에 혼 : 하하하 , 자네는 언제나 힘이 넘치는군 , 그 전에 소개할 녀석이 있다네 , 자네를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지 ,
우렉 마지노 : 그래 , 그러고보니 너 옆에 저 퍼런놈은 누구냐 ? 녀석도 너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군 .
쿤 에드안 : 난 쿤이다 . 너가 혼을 이겼다는 말을 듣고 여기까지 찾아왔지 ,
우렉 마지노 : 그래 , 그럼 나랑 한번 붙어볼까?
쿤 에드안 : 아쉽지만 오늘은 날이 아니다 , 다음에 내가 주선을 하지, 그때 보자 .
우렉 마지노 : 싱겁군 ...
아리에 혼 : 아 ,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네 , 자하드가 자네를 알아보기 위해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더군 ,
우렉 마지노 : 오.. 좋아 좋은 정보 고맙군 , 어쨋든 이제 난 탑을 완주 했으니 하려던 일들을 마저 해야겠어 . 언젠간 다시 만나자 " 아리에 혼"
우선은 43층으로 간다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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