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탑노 본편 ㅋㄹㄷㅇㅊㅇㄷㅈㄱㅍ2
내가 말한다. "너 진짜 놀고 먹기만 할거냐?"
쿠르단이 말한다. "놀고 먹을만한 돈이 있잖아요."
아 그렇다 우린 탑에서 많은 돈을 갖고 왔다.
물론 그건 잘 숨겨두었지.
아무튼 돈이 많다해도 일 없이 살 수 없다. 그건 심심하니깐
"야 일 좀해 심심하지도 않냐?"
"네"
순간 정적이 흐르고........
"아 휴 이 답답아."
"?"
"뭐 좀 해 이 자식아."
"네 알겠습니다."
이후 우리 둘은 잠을 잤다.
아침 일찍 깨어났다. 많이 잤으니 당연한거지
씻고 여유롭게 밖을 나간다. 아직 6시니깐.
이후 여유롭게 돌아다닌다.
이후 가게 들르다가 뭔 종이를 발견한다.
거기엔 그렇게 써있다.
벼룩시장? 뭐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본다.
"아저씨 이게 뭐에요?"
"아 벼룩시장이요. 왜 그걸 모르세요?"
순간 당황스러웠다. 아 들키면 안되지
"아 맞다. 죄송합니다."하고 넘긴다.
아 뭔가 X팔렸다. 그리고 거기에 큰 글씨가 보였다.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