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탑노 본편 ㅋㄹㄷㅇㅊㅇㄷㅈㄱㅍ4
냉면? 아 맞다. 냉면이 있었다. 하지만 매운 맛을 왜 더울 때 먹지?
그때 한신우가
"여기 냉면 2개요."
아 놔 XX 이 자식이
화를 참고 기다리다가 냉면이 온다.
예상가 달리 빨간색이 아니다. 처음본다.
아 맞다. 하츨링이 물냉면이라고 하는게 이거구나.
그러면서 먹기 시작하는데
"야 그렇게 먹는게 아니지. 냉면은 식초와 겨자를 넣어줘야지."
그러면서 넣는다. 아 놔
그리고 이제 먹기 시작한다.
후루룩 후루룩
면의 시원함이 나를 일깨운다. 아 시원하다.
그러면서 식초의 시큼함이 다가온다. 아 이래서 식초를 넣는구나
그리고 국물을 마시기 시작한다.
국물이 넘어온다 시원함이 넘어온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죽인다.
이렇게 시원하게 냉면을 먹고 수업을 들은 덕분에
나의 머리가 빨리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그 후 하교를 한다.
집에오니 쿠르단이 보인다.
쿠르단의 얼굴에 검은 구름이 보이고 화난 표정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