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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3 스토리(童話) 박스9화-왕과 왕비(삽화 포함-그린거)
ㅇ너아 | L:35/A:336
581/750
LV37 | Exp.7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2 | 작성일 2014-06-26 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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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3 스토리(童話) 박스9화-왕과 왕비(삽화 포함-그린거)

 여어~사이사르다

다들 날 사르라던가 줄여서 부르지 

딱히 거슬리는건 아니니 편하다면 그렇게 부르도록해

다만 사사라는건 그만뒀으면 좋겠군 ...아니 그만둬

싫으니까

 

후우~ 지금 난 완벽하게 곤란한 상황이다

아니아니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어떤 미치광이 역겨운 쓰레기 놈이 날 상자에 가둬서 

놈의 말대로 움직여야하는 곤란한 처지라고

설마 놈의 이야기속의 인물로 게임에 참가하게 되다니

여러모로 짜증 나는 경우라고

놈에게 룰을 듣고

이 내가 일개 한 왕국의 신하의 그릇 밖에 안되다니....아니 중요한건 놈의 장기말로

내가 이용당하고 있다는거지

생각만 해도 열이 뻗친다고

게다가 들은 룰중...동료에게 이 스토리와 관련된 대화가 일절 금지에

나보다 위인자의 명령 절대 복종이라니....이걸 한번 시험 해봤더니 

저절로 내 의지 와 상관 없이... 젠장

 

그리고 지금 난 무지 난처 한 상황이라고.....이건 내인생 최악이야

 

망할 여자가 지대로 돌아버린거야!!!

빌어먹을!!!!!!!

"벗어~...아! 사사는 못움직이는구나 그럼 내가 직접~"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망할 !!!!!너 ...너 하면 죽여버릴거야!!!!

반드시 죽인다!!!!!!!!!!!!!!!!!!!!!!"

 

되풀이해서 말하지 내인생 최악의 상황이다

어떻게 타파해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

사르의 절규가 있는 날로부터 하루전

 

역할을 전부 정하고

 

"후에에에에엥....바꿔줘!!!!!!이건 아니잖아!!!난 여자라고ㅠㅠ벌거 벗는건 싫다고!!"

첫번째 이야기의 주 장소인 마을로부터 떨어진 어느 숲옆에 리아의 울음과 함께

처절한 못소리가 들린다

 

"아니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이라니까...그리고 꼭그럴일이 일어날 보장은 없잖아.....아마도"

레인은 울며 바꿔달라는 리아를 보며 말했다

 

"아마도는 뭐야!!!!!!1아마도는!!!!!!그럴거면 레인이 바꿔줘!!!!레인은 남자 잖아"

지금 리아는 자신이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말임을 알고도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뵈는게 없었다

 

"아니..그건 억지 논리인데...남자면 괜찮다는건 전 남자들에게 사솨해야할 말이라고...

흑기사를 원한다면 그렇게 말해......."

레인은 리아의 강경한 태도에 어깨를 주춤거리며 슬며시 뒤로 물러나며 말했다

 

".......그럼.....해줄꺼야?"

리아는 자신이 맡은 역할과 지위에 불안함과 동시에 싫음으로 나타난 눈물로

울먹일듯한 빛나는 눈동자로 부담스럽게 레인을 쳐다 봤다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쳐다보는게 한마리의 강아지를 ㅊ다 보는것 같았다

 

"아니..무리..그런거 나도 싫다고 것보다 변경 불가능인데"

리아의 울먹이는 애원에도 레인은 웃으며, 손을 휙휙 저으며 말했다 

 

"그럴 거며 말하지 말라고!!!!!!!"

이젠 리아의 이성이 날라가는 순간이올지도 모르정도의 절규였다

 

"아니..뭐 그래도...괜찮잖아...보인다고 해도 그녀석만 쓰러 트리면 

여기 사람들의 최면이 풀릴 테니까 그와 동시에 기억이 날라갈거아니야...

그리고 별로 그렇게 대단한 몸도 아니고"

무례하다 무레하다 레인의 툭 던진 말은 리아의 애원을 넘어서 주먹을 불렀다

 

"죽...죽어!!!!!!후에에에엥!!!!"

 

"커헉!!!!!!리아?!!!!!!!"

리아는 원래 자하드의 공주의 피를 가진 자이다

리아가 랭커가 된 큰 이유는 신수사용에 트라우마가 걸려서 제약 때문에

질 못쓰는거지 신체능력은 보통 자하드의 공주의 그이상이기에 가능했다

 

 신체 강화를 안한 레인이 리아의 주먹을 직격으로 맞는건 그야말로 

머리에 돌이 날아와 기절하는 충격 그이상일것이다

 

정리하면 무지 아프다는 거다

 

레인이 리아에게 맞아서 배를싸 잡을때 

일라는 그걸 보고는 뭔가 생각난 듯 한 표정을 지으며 날라온 옷가지에서 무언가를 빼내고

숲속으로 갔다

 

"?.........뭐야..? 어이 우리도 슬슬 갈아입어야지"

틱은 일라의 음흉한 표정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정 말...해야하는거야?"

리아는 여전히 싫다는 듯 말했다

 

"에이~ 괜찮아 그런거 리아 누나 예쁘니까 괜찮아....그리고 난 그런 누나

보느것도 좋기도 하고 하하하하하"

틱의 말과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리아에게서 각인된 틱의 첫 인상을 바꿔 버렸다

 에로 꼬맹이

 

"자자너희 들 거기 까지 하고 어른 갈아 입어 리아도 얼른 벗고"

레인은 그렇게 말하며 바로 웃옷을 벗었다

 

"뭐.....뭐 하는거야?!!!!!"

리아는 레인의 돌발 해동에 당황해 하며 말했다

 

"뭐냐니 ? 갈아 입는거지리아도 얼른 벗어"

레인은 순진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말했다

 

"그런걸 숙녀에게 말하는게 아니야 레인!!!!!!!!1"

리아는 레인의 말에 황당해하며 소리 쳤다

 

"하아...여잘 불편하구나....그런 일라처럼 저기 숲에서 갈아입어"

레인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전부터 생각한 종잡을 수없는 성격이 여기서도 나타났다

 

리아는 레인의 말에 아무 말도 안하고 한숨 쉬며 등대에 있는 옷을 가지고 숲으로 가려는데

톡이 남자 들 앞에서 옷을 갈아입는걸 보고 억지로 목덜미를 잡고 끌고 갔다

 

그러는중 리아는 옷중에 무언가 빠진걸 알았다

'어라?..분명 한개 더있었던거 같은데?....뭐 됬나?'

 

그리고 잠시후 옷을 다갈아입고 나오는 데 일라가 자신의 왕복장중

실크조끼를 입고 있었다

 

"뭐..뭐야?!!!!"

리아는 일라의 복장을 보고 어리 둥절 해하며 말했다

 

 "우후후후후...나도 왕하고 싶은걸~ 사기군이라던가 그런거 하면 사르 못 만날지도 모르고

그러니까~어짜피 왕이 있다면 내가 왕비할려고!!!!"

헛소리다 헛소리 뭔 헛소릴 지껄이는지 도저히 종잡을 수없는 다는듯 리아는 황당해했다

 

"왕비라니?그게 무슨?!!!"

리아는 황당해 하며 말했다

 

".......으흠...그게 어짜피 왕이라면 왕비도 있을거아니야 그러니까 복장 나눠 가지면 

서로 역할 분담이 생기는거지"

일라의 말이 뭔소리인지 알수 없었다

 

'아니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그러자 황당해하는 날 본 레인은 어깨를 으쓱했다

 

"그런거 될리가 없잖아요!!!!"

리아는 일라의 억지에 소리쳤다

안그래도 왕 역할을 맡은게 싫은데 일라가 그렇게 말하니 화가 나는것도 당연

 

근데 날아온 등대에 나타난 글씨에 왕과 왕비 에 리아와 일라가 써져있었다

 

"엉...엉터리!!!!!!야!!!!!!!"

나타난 글씨에 난 등대를 흔들며 말했다

리아는 일라가 싫은게 아니다 다만 이상한거다 왕과 왕비가 둘다 여자라니!!!!!

 

근데 등대 끝에 붙여진 잘해보라는 아까 그 미치광이 남자의 메세지에

깨달았다

'너였냐아!!!!!!!!!!!!!!!!!!!!!!!!!!!!!!!!!!!!!!!!!!!!!!!!!1'

 

"우와~ 그럼 이거 둘이..~ 으흠...백합이네~ 신기하다 나 첨 봐"

피에로 분장을 한 틱은 흐음 거리며 재밌다는듯 말했다

 

"누구 맘대로!!!!!!"

 틱의 말이 지대로 거슬린 리아였다

 

'난 그런 불순한자가 아니라고ㅠㅠ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후..후에에....'

그렇게 생각하며 속으로 울고 있는 리아였다

 

"아니..아니 나도 그런거 아니야 난 사사만 만나면 그런건 얼마든지 좋아"

일라는 벌서부터 상상이라도 하는듯 손에 깍지를 쥔채 감스에 갖다대고

소녀 틱한 수줍음으로 웃으며 말했다

 

'대체 얼마 만큼 빠진 거냐고!!!!!'

리아는 항상 생각하지만 일라의 사르에대한 마음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둘이 뭔일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며 이렇게 까지 할리가 없다고

리아는 추측했다 

 

 

"아니 것보다 굳이 왕비가 아니더라도 좋은데 어째서 왕비야?"

레인은 가만히 쳐다 보고 있다가 일라를 보며 궁금하다는듯 말했다

 

"......어?..어............그건...비밀"

일라는 손가락을 세우고 쉿하는 동작으로 레인에게 윙크를 하며 말했다

 

'뭐인지 심히 궁금하네요...심히'

일라의 행동에 왠지 모를 불안감도 느끼는 리아였다

 

"뭐 어쨌든 가자고 이러고 있다간 시간 다간다"

레인은 손에 적하를 들고 말했다

 

사기꾼 2인조는 톡 레인

광대는 틱

 

왕은 리아.........

왕비는 저기에  망상으로 꺄악 거리며 소리 질르는 일라

 

'뭘 생각하는건지....'

리아는 일라의 반응에 어이 없다는듯 웃었지만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니 금방 울상이 됬다

 

"그래도 난...하고 싶지 않은데...불안하다고"

리아의 불안감이 그대로 담긴 말이 나왔다

 

"에이 괜찮아 ..그런걸로 안죽어"

틱은 울상이 된 리아를 팔 뒤꿈치를 찌르며 말했다

 

'죽어...이런걸로도..정신이 죽을 거야 에로 틱......시집 못갈지도 몰라...어떡해'

리아는 틱의 말에 더욱 하기 싫어졌다

 

"것보다 틱...지금 그렇게 분장해도 별로 소용없는거아니야?

거기 가서 하면 되는거잖아"

레인은 틱을 보며 말했다

 

"아.........

 

 

 

 ...............................................

뭐 첫 짤은 괜찮을지도 모름 잘 못 그렸으니

딱히 별 상관없을지도

게다가 연필이니까 하하하하하하

괜찮겠죠...?

 

뭐 덧칠도 안했으니 괜찮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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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203]
사푸
워 첫짤 ㄷㄷㄷㄷ해
그보다 왕도 여자 왕비도 여자 ㅋㅋㅋㅋㅋ
2014-06-26 12:19:25
추천0
[L:35/A:336]
ㅇ너아
백합이 아니다 백합이.......
2014-06-26 12:20:46
추천0
무한라크교
와 짤 일라ㄷㄷ
저 정도면 땡큐지ㅋㅋㅋ 얼마나 싫어하면...
왕과 왕비 둘다 여자ㅋㅋㅋㅋㅋ
2014-06-26 13:40:23
추천0
[L:35/A:336]
ㅇ너아
왕과 왕빟ㅎㅎ;;
2014-06-26 14:08:01
추천0
[L:8/A:218]
밍므라을앙
저 썋년이 듸지려고
2014-06-27 00:41:07
추천0
[L:35/A:336]
ㅇ너아
하하;;일라 안티 생겼네;;
2014-06-27 00:41:5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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